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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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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안 방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아니눈물 추천 0 조회 218 14.03.18 08: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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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18 10:02

    첫댓글 출근해서 아이들이랑 동시마중을 읽었습니다. 5점에서 1점까지 점수 주기 놀이를 하면서요. 저 포함 일곱이 읽었는데 3333333이 나오면 올3을 외치면서 손뼉을 쳤답니다. 5555555는 나오지 않았어요. 아이들 점수 주기는 거의 믿거나 말거나 아님 말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가재 잡고 도랑 치고 뭐 그런 정도인데, 그래도 일정한 참조점을 받기도 합니다.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들은, 김두안 <약속>, 백무산 <네모 세모 동그라미> <산비둘기 두 마리>, 이명주 <집으로>, 이이랑 <사투리 오토바이> <오리 모가지>, 이창숙 <봤을까>, 하미경 <딱! 한 숟가락> 등이에요. 하미경 씨 작품은 고루 높은 점수를^^ 믿거나 말거나임미닼ㅋ

  • 14.03.19 00:13

    이안쌤 삶이 풍성해 보입니다.
    항아리며 밭이며... 땅부자에 아이들부자!^^~

  • 작성자 14.03.20 08:21

    봄에 흙을 만지고 무엇이라도 하나 심고 가꿀 수 있단 것이 참 고마운 일이에요. 아이들도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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