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모시고 남원시장 방문(노인복지 현장 탐방)

[이현우(카페지기)]

이옥근고문님과 횡성노인대학학장(이방우학장), 거창노인대학학장(성명숙학장), 협회 부회장단(박종철,박준하,류시영)을 모시고 지리산 워크숍 중에 전북 남원시장(이환주시장)을 접견한 후 남원시 노인복지 현황을 청취하였다.

(2016년 가을에..)

감사합니다.

[이현우(카페지기)]

4년이 지나가고 있는 사진입니다.
당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선배님들 섬기는 일에는 아낌이 없었다고 회상합니다.
이 때도 임창만부회장이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한 "토종 미꾸리 숙회"에 소주 한잔은 우리를 모두 쓰러트렸답니다.

[임창만(나팔꽃)]

아~그날이군요.선배님들 건강 하세요. 다시한번~~~

[이현우(카페지기)]

그 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요.
선배님들이 조금씩 뒤로 숨는 모습이 서글프지요.
세월에 장사 없다는 그 말이 듣기 싫어요

[이수부]

멋진 추억의 사진이군요, 축하합니다.

[이현우(카페지기)]

지금도 협회에 일꾼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 땐 전국적으로 선배들이 계셨죠
봄과 가을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즐거운 워크숍을 하곤 했지요.

[강촌 양학승]

좋은시절이여~

[이현우(카페지기)]

우리가 지리산워크숍 했을 때 찍은 사진도 이 다음에 보면 어떨까요?
아~~ 좋은 시절이여라 ~~ 하겠지요
좋은 이 때를 놓치지말고 즐기자구요.

[윤태희(한뜰)]

그때가 그립습니다.
강의 마치고 여행도 하며 즐거운 시간들.
우리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현우(카페지기)]

경주의 김태희라고 불러 주곤 하시던 그 분들이 지금은 안 보이십니다.
건강할 때 자주보고 좋은 일 많이 하자구요.

[권순미(감사 요정)]

마스크 없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이현우(카페지기)]

아파보이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던거 같아요.
지금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건강해 보이든가요?
코로나 예방이 최우선 주의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건강합시다. 그게 최고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