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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를 도우소서!
이 혼란 속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사도행전 20:27]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저는 꺼리지 말고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했습니다.
저는 어제 " 주여 저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 하며
우리에게 주신 다른 응답으로 혼란이 있는 문제에 대하여 여쭈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리고 호세아의글 190번을 보게 하셨습니다.
엑스트라로 보여주신 거짓된 신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왕궁 속에서
이리 저리 흰옷을 입고 몰려다니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을 조정하고 있는 영화감독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에게
"악하다!" 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며 제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깨닫게 되자 저는 부끄러움으로
"주님 제가 잘못 했나이다! 주여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잘못 전달했다는 생각에 회개하며 잘못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치 실마리가 풀려 나가듯이 모든 오해가 풀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이 장면을 보여 주실 때
이 모습을 천안교회모임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영화감독을 박권사님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메세지를 받고도 영화감독을 박권사님이라 하지 아니함은
제가 혹시나 박권사님을 비판하는 모습일 것 같아서 숨긴 것이었습니다.
저는 누구를 비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누구를 판단하거나 그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도 정죄하지 아니합니다.
누가 나를 욕해도 저는 "감사합니다"하며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런 제 성격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들을 그대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대로 영화감독이 박권사님이라고 했다면
그것이 저는 누군가를 제가 비판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악하다!"는 것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시면 그대로 전해야 했고
하나님께서 그가 잘못 되었다! 하면 그대로 전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저지른 크나큰 실수요 잘못이었습니다.
모든 회원 분들이 호세아글의 모든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천안교회모임에 대하여 한 번도 언급을 하지 아니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가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천안교회모임에 대하여도 알려주셨지만
제가 그렇게 하지 아니했음에 저를 "악하다!" 하시는 것이셨습니다.
이글은 많은 회원 분들이 증인이 되실 것입니다.
오래전 박권사님이 천안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저에게 그들이 준비되지 못한 거짓 신부로 보여 주셨습니다.
호세아의글 144번입니다.
저는 30~40명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부들의 액자 사진 모습을 보았는데
뒷줄에 3명 정도가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다른 흰 옷을 입고는 신부라 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천안교회모임 성도 일부를
'히잡'을 입고 있는 거짓신부로 보여주시며
"구원을 얻지 못한 자들이라" 하셨는데
저는 천안교회라 지칭을 하면 성도들도 기분 나빠 할 것이고
이렇게 전해지면 박권사님께서 곤란할 것이라는
저의 생각과 판단으로 다르게 "너희의 모임 안에" 라고 바꿔 전해 드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악한 것이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이 메세지에 저에게 전화를 하셨고
"혹시 접니까?"하고 묻는 분도 계셨습니다.
또한 박권사님 따님도 전화 주셔서 "뒷자리면 제가 뒤에 앉는데 저는 아닌가요?"
하며 묻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이 모습은 천안교회를 뜻하며 자리는 상징적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말로는 "수 없이 천안교회 문제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보여 주셨다!" 했습니다.
그런데! 호세아의글 어디에도 천안교회모임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또한 천안교회 주일 말씀선포를 위해 제가 하나님께 간구하였을 때!
수만 볼트의 무서운 모기체를 보여 주시며
"가서 때려잡으라!"
하셨기에 말씀을 선포하며 모기체를 들어 보여 드리며!
"여러분들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지 아니하고 악하면 때려잡으라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여 주시고 알려주셨음에 저는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호세아의글에는 그렇게 표현하지 안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천안교회가 비판받게 될까 걱정이 되었고
그렇게 비판받으면 박권사님도 힘들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모기체에 대해 올렸다가
제 개인적인 판단이 되는 건 아닐까 싶어 지우기까지 했습니다.)
호세아의글 156번입니다.
저는 이 글에서도
모기체에 대하여 천안교회라 하지 아니하고 그냥 해충들로 표현하기만 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지 아니하고 얼렁뚱땅 넘겨 버렸습니다.
천안교회모임이 문제가 있으며 "가서 때려잡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냥 해충들로 타 죽는 모습을 보았다며 풀어서 설명하지 아니했습니다.
천안 박권사님과 여러차례 통화를 하고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도 우리는 천안교회의 문제가 많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나누었고
그럴 때 마다 저는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보여 주셨습니다."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호세아의글 어디에도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박권사님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그렇게 이야기 나누었고 많은 이들이 증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제 하나님께서 이렇게 알려주심에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왜 "만화"라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천안교회에 대하여 알려주신 뜻을 제가 그대로 전하지 아니하고
제가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이라 착각한 저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아니함 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모습이요 이는 "만화"의 모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최근 이러한 혼란이 있기 전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박권사님에 대하여 영화감독 말고도
여러 모습으로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함에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주께서도 저를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 주여 우리에게 유익한 메세지를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함에도 하나님께서는 박권사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다시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 오늘 주시는 이 메세지에 대하여는 전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럼 네가 당하라!"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고백하였습니다.
"주여! 차라리 제가 당하겠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날의 "그럼 네가 당하라!"는 주의 말씀에
저에게 핍박이 올 것이란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는데
"90XX"버스를 제가 타고 있었는데
그 버스 번호에 저는 그 버스가 구원버스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뒷자리에 앉아있는 아주머니들과 무리들이 저를 내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손가락질을 하며 심지어 옷까지 벗으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왜 이 사람들이 저에게 이러는지 몰라 당황해 하는 모습이었는데
제 손 안에 무엇이 있어 보니 그것은 "구원버스표"이었습니다.
저는 이 꿈을 깨고 일어나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는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핍박을 하니 우리 안에 정죄가 시작되겠구나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꿈을 미리 주시고 저를 준비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가운데 에서도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러한 혼란을 주시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어제 기도하는 가운데 "악하다!" 하시며 이렇게 알려주심에
저는 제가 하나님 주시는 뜻을 처음부터 잘못 전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회원 분들도 동감하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도 말로는 하나님께서 천안교회에 대하여 그렇게 보여주셨다! 했지만
글을 올릴 때는 숨겼습니다.
그 숨김에 하루도 아니고 계속 숨기니
하나님께서 아예 하루 메세지를 박권사님과 천안교회에 대한 메세지만 주신 것이며
제가 전하기를 거부를 하자 하나님께서 "그럼 네가 당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제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판과 정죄도 하나님께서 하라 하시면 해야 함에
늘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저의 좌우명에 하지 못함이었습니다.
저는 어제와 오늘 회개기도를 하였고
오늘은 "그럼 이제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큰 대형 주차장을 차로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주차장이 끝도 없는 주차장처럼 큰 대형 주차장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차장에 또 지하 주차장까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에 차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대형 주차장을 보여 주시는지 몰라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주차하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려 주실 때가지 저는 기다려야 겠구나"
하는 순간 저는 깨달아 알아졌습니다.
이 주차 공간은 노아의 방주를 타기위해 대기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차하고 대기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계속 회개해야합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전하라는 뜻을 인정에 끌리고 불편한 관계가 두려워 전하지 못함!
그것으로 우리에게 혼란과 혼돈 그리고 다른 응답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개하며 하나님께 간구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방주에 타야할 것인지를 여쭙겠습니다.
이제 비방과 판단과 정죄를 멈추고 구원의 방주에 어떻게 올라 타야할지 고민하고
거룩한 신부의 모습으로 단장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글로 많은 분들이 오해가 풀리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매우 귀한 것을 얻었습니다.
"노아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시면 전해야 함에 제가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차례 주셨음에도 저는 제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리웠습니다.
이제는 그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속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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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모든 일을 아버지의 뜻대로 계획하시고, 작정하시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참으로 우리를 돌아보게 하시고,
다시한번 주님의 크고 두려우심을 알게 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고,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 이하루도
주님 앞에 거룩함으로, 의로움으로, 진실함으로 무장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주님과 같은 분은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