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원
가장 먼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열어주시고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일정을 참여할 수 없어서 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할 뻔 했는데, 어떻게든 기회를 열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훈련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복음치유전도훈련을 통해 각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사람의 체형과 질병, 모든 상황에 맞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치료로 어루만지시는 주님!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이신데, 각 사람의 내밀한 아픔과 질병까지도 아시고 어루만지시는 주님이 현실적으로 체험되었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나조차도 모르는 아픔과 질병, 어긋난 뼈와 근육을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손길이 참 감사하고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팀원들의 치유를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치유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동작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 동작이 어떤 질병이나 질환과 연결되는지 추측하고 탐구하는 시간은 정말 흥미롭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저희 교회는 앞으로 주님이 허락하시는 모든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치유, 능력을 선포할 치유 사역자로 쓰임받고 싶습니다. 그때를 위하여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전문적으로 훈련받고 교육받아 예수님의 치유를 선포하는 일에! 하나님 나라를 넓혀가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 이은실
복음전도치유훈련을 마치며~~
먼저 하나님이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가 복음전도치유 집회를 처음 참석한것은 2024년 3월로 기억이 됩니다.
무릎이 아파 직장을 사직하고 무릎을 고치려 참석을 했던것이 인연이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 라는 선포를 하자 조금있다 내 무릎과 허벅지 근육이 움직이면서 치유가 되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현장에서 치유 받고 걷는것이 너무 편해 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안의 염증도 없어 지는 듯 했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있는 상태 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잠을 잘 자고 그뿐 아니라 편안한 잠을 잘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것 같지만 몸 전체가 구석 구석 치유 되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내 마음이 힘겨울때 또 영적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아 무너지는 상황에도 예수님이 치료합니다라는 선포에 나의 영혼을 만지시며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열정으로 갈릴리 남부 교회에서 복음전도치유 훈련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각사람에 맞게 치유 하실뿐 아니라 강사님(최종천 목사님)의 지도하에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몸의 신비, 엄청 신기하며 감사 했습니다.
우리의 어떠한 노력도 필요없이 하나님께 집중하고 맡기고 기다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는 일어난다는것이 놀랍습니다.
계속 알고 싶고 복음전도 치유사역에 역사 속에 일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