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asāvakayugaṃ
[전법륜과] 한 쌍의 제자의 출가
두명의 상수제자
최고의 한 쌍의 제자
72.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etadahosi – ‘kassa nu kho ahaṃ paṭhamaṃ dhammaṃ deseyyaṃ, ko imaṃ dhammaṃ khippameva ājānissatī’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etadahosi – ‘ayaṃ kho khaṇḍo ca rājaputto tisso ca purohitaputto bandhumatiyā rājadhāniyā paṭivasanti paṇḍitā viyattā medhāvino dīgharattaṃ apparajakkhajātikā. Yaṃnūnāhaṃ khaṇḍassa ca rājaputtassa, tissassa ca purohitaputtassa paṭhamaṃ dhammaṃ deseyyaṃ, te imaṃ dhammaṃ khippameva ājānissantī’ti.
72.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etadahosi –
80.[세존]“수행승들이여, 그리고 세상에 존귀하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인 비빳씬께서는 이와 같이 생각했다. –
3.8.“비구들이여, 그때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assa nu kho ahaṃ paṭhamaṃ dhammaṃ deseyyaṃ,
[비빳씬]‘누구에게 내가 가장 먼저 가르침을 주어야할까?
‘누구에게 나는 제일 먼저 법을 가르쳐야 할까?
ko imaṃ dhammaṃ khippameva ājānissatī’ti?
누가 이 가르침을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누가 이 법을 빠르게 이해할까?’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etadahosi –
수행승들이여, 그러자 세상에 존귀하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인 비빳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그러자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
‘ayaṃ kho khaṇḍo ca rājaputto tisso ca purohitaputto bandhumatiyā rājadhāniyā paṭivasanti
[비빳씬]‘왕자인 칸다와 왕립사제의 아들인 띳싸가 수도인 반두마띠에 산다.
‘칸다 왕자와 띳사 궁중제고나의 아들이 수도 반두마띠에 살고 있다.
paṇḍitā viyattā medhāvino dīgharattaṃ apparajakkhajātikā.
그들은 현명하고 슬기롭고 오랜 세월 눈에 티끌이 여의고 살았다.
그들은 현명하고 영민하고 지혜롭고 오랜 세월 동안 [눈에] 때가 엷게 가린 자들이다.
Yaṃnūnāhaṃ khaṇḍassa ca rājaputtassa, tissassa ca purohitaputtassa paṭhamaṃ dhammaṃ deseyyaṃ,
내가 왕자인 칸다와 왕립사제의 아들인 띳싸에게 가장 먼저 가르침을 설하면 어떨까?
그러니 나는 칸다 왕자와 띳사 궁중제관의 아들에게 제일 먼저 법을 가르쳐야겠다.
te imaṃ dhammaṃ khippameva ājānissantī’ti.
그들이 이 가르침을 신속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들은 이 법을 빠르게 이해할 것이다.’라고.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