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한 미래의 장례 및 추모예식 예견
1.최근 AI(인공지능)가 사회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STS(과학기술과 사회연구)의 미래 작가가 앞으로 예견되는 장례 및 추모 예식을 구상 발표
2.미래의 장례 및 추모예식
0.장례과정
-.시신을 6시간만에 재순환화 과정을 거쳐 곱고 향기로운 흙가루로 제조
-.제조된 시신의 흙으로 수목장 추모공원에 나무 묘목을 식수
-.그 나무의 DNA에 고인에 대한 정보가 삽입된 짧은 코드 삽입
0.장례의미
-.그 나무는 겉으로는 다를게 없지만 유족에게는 특별한 단 한그루뿐인 나무로 인식
-.고인의 얼굴과 간단한 이력, 추모의 글을 입체영상으로 보여주는 장치를 바닥에 설치 ⇒ 나무 근처에 유족이 다가가면 홀로그램 묘비 출현
☞ .홀로그램 묘비는 옷에 태그를 단 유족앞에서만 등장
0.추모과정
-.명절이나 기일에 유족들이 묘지에 가면 고인의 디지털 아바타가 활성화됨
☞.나무앞에 서면 떠난이의 모습이 나타나 유족과 대화
-.명절에 사정으로 수목장 추모공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 그 사람의 아바타를 보내 고인의 무덤앞에서 죽은자의 아바타와 산자의 아바타가 대화
3.AI 활용 실태 및 전망
0.2020년에 개발된 AI 활용 『데드봇』 서비스 현재 시행중
-.영상과 음성을 합성,고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지닌 디지털 아바타 생성
-.죽은 사람이 생전에 쓴글. 메일. 문자메시지 기록을 AI에 학습시켜 유족들이 고인과 직접 대화
0.2024.6 AI와 빅데이터를 활용, 죽은 사람이나 식물인간의 아바타와 영상통화를 하는 “원더랜드” 영화가 방영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음
☞.원더랜드 영화는 우리 협회 웰다잉 문화영화로 선정, 영상홍보위 주관으로 4.7.방영예정
0.최근 미국의 오픈 AI에 이어 중국의 딥시크까지 새롭게 개발되면서 세계적인 AI 개발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어 실 생활에 AI 문화가 급속히 확산 전망
☞. 사람수준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하는 능력 향상
4.대책
-.한국의 장례 및 추모문화는 이미 고인에 대한 기억개념으로 전환되어 디지털 추모관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추세
☞.장례 예식도 전통적인 화장후 납골당을 넘어 수목장 등 자연장과 자연에 뿌리는 산분장으로 선호도가 넘어가는 추세
-.이러한 장례 및 추모문화의 변화와 함께 최근 AI 활용한 고인과의 만남 등 신종 장례서비스도 활성화 되고 있는점이 주목
☞.따라서 미래의 디지털 서비스인 아바타와 홀로그램 묘비 등도 머지않아 현실화 될 가능성 농후
-.웰다잉을 다루는 우리 협회로서는 이와같은 시대적 추모문화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