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수궁 (多言數窮)
多 많을 다
言 말씀 언
數 셀 수
窮 다할 궁
'말을 많이 하면 수가 막힌다'는 뜻
노자 도덕경 5장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치고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
말이 많은 사람은 신뢰성이 떨어지고 가볍게 보인다.
약장수나 사기꾼들은 말이 많다.
자기를 광고하려면 부단히 떠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책임도 뒤따르게 마련인데
말을 해버린 만큼이나 행동이 따라주질 못하면
그 사람은 자가당착에 빠져
궁해지게 마련이다.
言行一致 언행일치가 안되는 것이다.
첫댓글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이 적으면 지혜가 두터워 진다 하였지요.
늘 좋은 생각과 행동으로
축복을 받는 모습이고 싶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게 마련이기니와
조심스레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네..그렇지요
많은 말 속에는
불필요한 말이 섞일 수밖에요
말이 너무 없어도 무정하고 인색해 보이고요..
뭐든 적당히가 좋겠지요.ㅎ
말 많이 하고나면
허전함이 밀려오지요
그래서 여럿이 모여 수다하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업무적인 일 외에는
단둘이 만남보다는
서너명이 만나는게 좋더라구요
가급적...ㅎ
정아 지기님,
말을 많이 하게되면
실없는 사람이 되지요.
또한 말수가 적으면
미련한 사람이라 칭하지여
적당한 대화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대화 나눔이
좋은습관입니다,
옛 군자는 蔘思壹言을
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