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아자르 지음문학동네계절과 어울리는 책 같아요
첫댓글 오래전 여운이 길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가물가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예전에 책사이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작가가 이름이 2개입니다. 같은 문학상을 두 번이나 타기 위해서 필명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천재인거죠.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책사이 정모 참석하면서 읽었던 거였네요ㅋㅋ 책사이 회원분들과는 독서 목록의 상당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영혼의 친구(?) 비스무리한 친근감이 드네요ㅋ
작품도 좋았지만 작가의 유서(?)라고 해야하나? 가공의 인물로 작품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
혹시 영화'새벽의 약속'도 보셨을까요?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책도 좋았는데 영화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첫댓글 오래전 여운이 길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가물가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예전에 책사이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작가가 이름이 2개입니다. 같은 문학상을 두 번이나 타기 위해서 필명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천재인거죠.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책사이 정모 참석하면서 읽었던 거였네요ㅋㅋ
책사이 회원분들과는 독서 목록의 상당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영혼의 친구(?) 비스무리한 친근감이 드네요ㅋ
작품도 좋았지만 작가의 유서(?)라고 해야하나? 가공의 인물로 작품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
혹시 영화'새벽의 약속'도 보셨을까요?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책도 좋았는데 영화도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