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Que sera
sera)'는 '될 대로 되라'는 뜻의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2020년도 상반기가 이제 20여일 밖에 안남았는데, 2020년 상반기 사회를 ‘케세라세라’라고 정의 가능하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
*‘케세라세라’ 정치 :
누가누가 공짜돈 많이 주나 경쟁이 2020년 상반기 한국 정치 게임입니다.
공짜돈 맛 들여서 총선도 완전 싹쓸이되는 걸 보고, 이제 야당도 ‘케세라세라’ 게임에 몸을 던졌습니다.
숨만 쉬면 공짜돈 주는 ‘기본소득’ 이슈 선점입니다.
*‘케세라세라’ 투기 :
아파트 건설현장에 납품하는 업체 사장이 건설현장 마저도 휴식하면서 모여 있을 때, 핸드폰으로 주식 시세 조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란다고 합니다. 하물며
일 안하고 집에 있는 분들은 얼마나 주식 시세 조회하시겠습니까?
그기에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코로나 추경 등의 ‘돈의 힘’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거나, 일부는 거품도 물었습니다. ‘돈의 힘’ 과신 마시고 ‘경상수지’ 및 ‘실질소득 흐름’도
보십시오.
*’케세라세라’ 의미 :
모두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윗물부터 아랫물까지, 그리고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그리고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모두가 ‘케세라세라’ 노래 합창 중입니다.
참고로 불멸의 히트곡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도리스 데이는 2019년에
별세하셨습니다.
찬 물 한 잔 드리고 싶은데, 저도 준비하는 일이 바빠 이만 물러갑니다.
케세라세라~
#케세라세라, #모두가제정신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