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月場所日程 (大阪府立体育会館)
방송일정 3月12日(월)~4月11日(수) http://www.nhk.or.jp/sports2/coming/sumo.html#
동 오제키 바루토는 최근 승진 허들이 낮아졌기때문에 다음 바쇼에서 우승이나 13승 이상만 해도 츠나토리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옵니다.하쿠호의 라이벌 아사쇼류가 은퇴하는 바람에..아무래도 요코즈나가 1인보다 2인인게 스모 흥행에도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우승에 기대를 모았던(그저 일본인의 생각+.+;)오제키 고토쇼기쿠는 초중반 부진을 거듭하고 오제키 키세노사토는 초반에는 강했으나 역시 후반 오제키나 요코즈나에게 연패하면서 우승권괴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일본인 우승자가 나온게 딱 6년전인 2006년 하쯔바쇼의 도치아즈마인데 어지간히 일본인 우승자에 대한 갈망이 커보이더군요..그런데 실력이 되지않으면 우승이 가능할리가 없으니+.+
또 죠노구치에서 마쿠시타까지 27연승 신기록을 세운 동 마쿠시타4 사쿠마야마(佐久間山)도 주목할만한 선수입니다.
SKYFUN회원님들 위 편성표 보시고 BS1 CH102 방송중일 때 수동입력 하시면 채널 등록이 됩니다.
첫댓글 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三月場所군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一月場所에서 나라이름도 생소한 에스토니아출신 바루토가 하쿠호를 이기며(14승1패) 파란을 일으켰었는데...
아무튼 쇼와에서 헤이세이시대로 넘어오면서 스모계에는 외국인(몽고, 에스토니아, 브라질, 체코, 그루지아 등등등)
이 많은 활약을 펼친게 사실이죠.[한국인도 있습니다. 김 성택(카스가오(春日王)^^]
일본스모팬 일각에서는 외국인의 활약에 '스모는 일본인으로만' 하자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네요.
이러다 스모계에도 노랑머리에 푸른눈의 외국인이 더욱 더 득세를 하는 시대가 올지모르겠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계 선수들의 모습 몇번 보았는데 잘하더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skyfun덕분에 스모에 대해 좀 더 알게되어 이전보다 더욱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바루토도 첨엔 덩치만 크고 좀 둔해 보이던데 이제는 웬만해선 질 것 같지 않고 선한 인상덕분에 인기도 많은 것 같아 요코즈나가 되면 스모계가 더욱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