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골목투어/세종마을
만남장소:경복궁역 3번 출구
함께하신 님:윤사랑님 외 10명
청와대,경복궁.정치1번가로 유명한
종로를 걸어 보자...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조선왕조의 제일의
법궁이랍니다.
대표 건축물은 근정전과 경회루가 유명하지요.
조선시대 최총의 궁궐로 조선왕조
500년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경복궁역이 예전에 중앙청이라고 불리였고
1987년에 경복궁역 으로 불리였고
지금은 경복궁(정부중앙청) 이렇게 부른답니다.
경복궁 주변은 왕족의 가족들이 많이 살았고
툭히 세종대왕도 이곳에서 태어나셧기에
마을 이름도 세종마을로 바뀌었지요.
경복궁 3번 출구 나와면 직진하면 사직공원이
있고 사직터널이 있습니다.
사직터널은 1975년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터널이며 이 터널이 생기므로 교통도 원활했다고
합니다..
자~~~~이제부터 종로 골목길 투어 들어갑니다.
고궁나들이 할때 한복대여해서
많이 입더라구요...
해설사님 함께 오늘은 서촌 통의동 골목길
역사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세월의 흐름속에서 지나쳐 버렸는데,
오늘 훌륭한 해설가님 모시고 정말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골목골목에 카페 거리가 즐비어 있어,
커피향에 살짝 취하기도 했답니다.
이곳은 추사김정희 집터이기도 하며,
영조의 딸 화순옹주가 유명하며
추사김정희가 사는곳엔 늘 백송이 있엇다고
합니다..
그 옛날 구들장으로 지은 집들이
지금은 보일러로 다 바꾸어
생활의 편리함을 볼수 있었습니다.
여름엔 이거리가 아름답다 합니다.
신익희 생가 집터라 합니다.
신익희 정치가 및 독립운동가
초대 대통령 이승만 시절에 국회의장으로.
지냈고 다음 대선 위해 호남으로 내려가다가
열차 안에서 뇌일혈으로 쓰러져 사망
하셧다 합니다...
청와대 사랑채..
1968년 1월에 김신조 간첩사건 이후,
갖혔던 청와대 앞길은 1993년 김영삼 대통령께서
청와대 앞길을 시민들에게 길 열어주시고
안가를 시민들에게
무궁화 동산을 만들어 이 또한
시민들의 휴식처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지방에서 시나 소설 쓰는 사람들이
등단을 이루고자 이곳에서 묵었다
가는 곳인데 지금은 모텔로 바뀌면서 이곳은
화랑으로 남게 되었다 합니다.
청와대 사랑채 안에서
다양한 경험도 해 보고 아픈 역사들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자리에 잠깐..ㅎ
경호원 호위받고...ㅋ
자동으로 사진 찍는곳에서
한컷 남겨 보았습니다..
골목투어 끝나고,
안국동 식당 불고기주막 가서
한식 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점심 맛나게 먹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으로 마무리 합니다.
하늬랑님 잘 마셨습니다.
첫댓글 건도행 종로골목길투어
2번째 나들이
세종마을길~
와 ~
가인님 ♡
다른 설명이 필요없네요 ㅎ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셨던 해설사님
추운날씨였지만
종로의역사 우리조상님들의 역사가 담긴
종로길을
어린아이가되어 함께했던 님들♡
담 종로골목투어는
어디를 먼저할까 ?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ㅎ
맛난점심에 분위기 그윽한 곳에서
하늬랑닝표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여행담
얘기로 대화의 꽃을피웠던우리
집에 갈시간땜시
또 다른얘기들은
담 기회로 미루고~ㅎ
깁스롤하고도 함께했던아랑님
시린손 호호불며 사진기사에
맛깔나는 후기글주인공 가인님
함께했던 님들 ♡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담길에서도 반갑게 뵈어요^^♡
감수성이 무한정 넘치는
윤사랑 언니..
이곳에서 언니 만나
종로투어 하면서 많은것
배워 봅니다.
이때껏 산으로 들로
바위세상에서 빠져 살다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언니들 만나믄 반갑고...
매순간 행복합니다.
시간되는 날마다,
서울 구석구석 걷기에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도 같이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투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할 수 있는데 까지만
기록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설을 첨부한 멋진사진들을보니 어제투어길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네요~가인님 짱👍
해바리기님 감사합니다.
트레킹 경험 많은 언니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 하루였습니다.
설명과 멋진사진들~ 현장에서 건성으로 들어 흐릿한 기억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는군요~
굿입니다~~^^
저두 다는 기억 못 합니다..
가장 쉬운거만 기억하지요..
늦은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