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일간 많은 비가 내렸지요?
이름도 어렵고 생소한
쁘라삐룬이라는 태풍이
진로를 변경
내륙지방에는 영향이 없을 듯 하답니다.
천만다행이다 싶지만
제주 및 부산이나 포항 방면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니
만전의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올리는 매물은
대다수 사람들이 찾는 그런 매물은 아니구요.
살림살이가 많으시고
함께 거주 하실 분이 3∼4명 이상되신 분들이나
특정 목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매물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요즘 전원 생활을 설계하시며
매물을 보러 다니시는 분들의 말씀은
우리 두식구 거주하고
상추며 깻잎과
몇포기의 고추라도 심을 수 있을
자그마한 토지가 있는
1.5억 내외의 매물을 찾는다
말씀하십니다.
오늘 올리는 매물은
말씀드린 그런 매물은 아닌것 같구요.
본 매물은 복층으로
아랫층이 30평
윗층이 11평
굉장히 넓은 집이네요.
도심속에 소음과
각종 공해와 매연으로
찌들어 가는 환경을 뒤로하고
피톤치드 그윽한
푸른 숲속의
청정공기를 호흡하는
전원의 꿈을 설계 하시고 계신 분은
명세를 보신 후
구경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 물 위 치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토 지 면 적 : 약 230평
건 평 : 약 41평
매 가 : 이억삼천팔백만원 (\238,000,000)
본 중개사의 사무실은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해발 640m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새말 방향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횡성군 안흥면 매물입니다.
저의 사무실에서 안흥면으로 가는 길목에
해발 800m 문제 터널을 넘어야 하는데
이곳 터널입구에
자그마한 주차장이 있으며
백덕산 등반을 하시는 분들이
관광버스를 대절
이곳에서 하차
해발 1,350m 백덕산을 등산 합니다.
때론 10여대의 대형버스가
오기도 하는데
작은 공간에 주차를 할 수도 없구요.
하산하는 곳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버스는 이곳에서
하산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치악산 동쪽편 평창 횡성 영월 등
3개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덕산은 가을 단풍과 설경이 아름답고
능선 곳곳에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울려있고
법흥사 계곡을 거쳐 올라가는 주 계곡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있어 가을 단풍이 장관이라 합니다.
"푸른 초장"
양때들의 먹이가 아니구요.
푸르름이란
사람들에게도 활력과
희망을 주는 듯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눈이 밝아 지는 둣
머리가 맑아 지고
가슴이 확 트이며
바람에 살랑이는 넉넉함에
기분까지 상쾌해 지거든요.
몇일 째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물의 흐르름을 보아
평상시 에도 마르지 않는 하천인것 같습니다.
매물에서 30여m 전방
사진속에 매물이 보이시죠?
장마철에는 하천숲을 첨벙거리며 뒤척이면
민물고기 철렵도 충분 할 듯 하네요.
오던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매물도 중요하지만
주위 환경도 둘러 보십사 해서요.
매물 현장입니다.
뒤에는 산
앞에는 하천
한가한 모습 그대로 이며
취향에 따라 사뭇 다르기도 하겠지만
이런곳에서 전원 생활을 할수 있다면 하는
그런 생각 만으로도
감사와 행복이 함께하는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런 곳에서
무얼하고 살것인가
반문 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매물 주택
이제 다 왔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내부에 물론 아무도 없습니다.
불도 켜지지 않았지만
현관이 넉넉 하구요.
아직 처음 방문이지만
동선이 시원하고
지가도 저렴하니
조금 더 넓직하게
시공 할 수 있었겠지요.
현관에 들어서니
원목 특유의 기분좋은 향기가
콧속을 넓혀주고
도심에서 말하는 새집 증후군 그런 느낌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집이 너무 넓다구요?
어쩝니까?
처음에 말씀드렷드시
취향에 맞으신 분만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거 실-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안방.
현대 감각으로 선정했다는
거실 등
어째 괜찮으신가요?
-ROOM 1-
안방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은 2실
-ROOM에서 바라본 전경-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운무에 섞여 산천에 깔린
1,350m 백덕산의 정기를 호흡하고
흐트러진 머릿속이
맑아짐을 느끼에 된다니요.
안방에서 주방 쪽으로
앞에 보이는 하얀 기둥은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구요.
주방에서 -ROOM 1-방향으로
-주 방-
-주방옆에 다용도 실-
방을 제외한 모든 벽체와 천정까지
목재로 마감 하여
집안에 있어도
피톤치드가 살랑 살랑
작은 풍랑을 설렁이고
조금 과장된건가요?
-ROOM 2-
사진이 어째 좀 그렇습니다.
다시 가기도 그렇고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거실 화장실-
-2층이라기 보다는 복층인데
면적이 11평이나 됩니다.
미니 연수원 같은 분위기
가족이 많잖으신 분은
청소하기도 힘들고
-아 휴 -
-거실에서 바라본 집앞 풍경-
-현관에서 밖에 모습-
집 바로 앞은 하천부지라는데
농사를 짓고요.
너무 한적하다고 하신 분도 계실것 같지만
그래도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고요커나 적막이 일진 않을 듯.........ㅋㅋ
주택 우측
혹여 창고라도 필요하신 분을 위하여
콘크리트를 타설 하셨습니다.
-뒤 안-
사진에 보시다시피
난방 연료는 가스 보일러
도심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라면
그 비용도 저렴하고
편안스럽겠지만
LP가스는 배달을 해야기에
난방 비용도 조금 다를 것이구요.
역시 도시와 산촌의
경제와 문화의 차가 보입니다.
-80여평 정도의 텃밭-
본 공인중개사의 목측으로의 느낌입니다.
아뭇튼 이정도의 몆적이면
집에서 사용하는 양념 및
쌈 채소, 고추며 상추, 깻잎,
파 등 충분한 면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충분치 않겠습니까?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본 중개사도
2개월 전에 심어둔
여러 채소며 깻잎 고추 상치
아차 오이
꽃이 피는 가 싶더니
일주일이 지나니
정말 팔뚝만큼 커져서
싱싱한 오이를
씻을 필요도 없이
아그작 아그작
시원하고 상큼한 그맛
역시
아 하 ∼
이게 자연의 맛이고
전원의 맛이로구나
신기 하기도 하답니다.
-분위기를 느껴 보시라
현장 답사를 마치고
가는길에 찰칵-
본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
업무를 시작한지가
십여년 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늦은 나이인
자격증을 받았다 싶었는데
아 글쎄 어느새.....∼∼
세월이 빠르다고 하는것은
세월의 짧고 빠름은
시간을 많이 사용해 봐야 느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김정은이 신년사를 발표 한다고
동계 올림픽을 한다고
요란스럽던 날이 불과 엇그제 같건만
어느새 금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지만
중요한 것은
한번 흘러간 물이
다시 되돌아 올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매물을 구하고자 수년 째
전국을 누빈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한가족 4식구가
전원주택을 찾아 토지를 찾아
거의 매주 수년 째
헤메이고 다니십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주소를 물어
이곳 저곳의 매물을
빽빽히 메모하여
매물을 찾아 다니십니다.
4가족의 취향을 다 갖춘 그런
주택이나 토지 찾지 못할 것입니다.
시간이 아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는 가족이거나 자신의 취향과
60여 %만 맞는다면
다음은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매물과 관련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33-332-0054나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성남에게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