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인협회 초청받아
전북문인협회는 최근 서귀포 문인협회의 초청으로 ‘서귀포 사계(秋)예술제’에 참가해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 예총에서 주관해 올해로 2회를 맞은 축제에 지난 22일과 23일 참여한 전북문협 정량미 사무국장과 강지연 사무차장, 정선옥 희곡분과장과 회원들은 서귀포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제주지역의 토속적인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전북문협은 서귀포 칠십리 관광단지에서 ‘일상의 추억 시화전’이라는 제목으로 회원들의 시화 작품 30여 점을 전시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강지연 사무차장은 “계절마다 펼치는 이번 사계 예술제는 아직 초록 가득한 귤과 노랗게 익어가는 귤이 조화를 이루며 국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였다”면서 “관광객들은 시화의 큐알 코드를 사용해 전북문협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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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전북문인협회, 서귀포 사계(가을) 예술제 참가 -전북도민일보
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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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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