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젊은나이에 여자친구도없으면서 나의유일한 취미는 기타와 산책
책이였다
나처럼 가난하고 자존심이 강한 이에게 친구와 여자친구는 어울리지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천재적이거나 뛰어난것도 아니였지만
이세상의어떤 굴종에 무릎끓고 싶지않앗다
나의알버생활은
최고지휘부와 갈등과 진실규명이였다
3개월은 내가 나가야할 시간이엿다
불의에저항하기위해서
그리고 나는 잃을게 없었다 직장은 다시구하면되니까
ㅇ여자주부들에게 시팔년이라고 시부리는 전무는 나와의언쟁에서
위협당한듯 이사장실로 나를 불렀다
칼로 모가지를 따고싶은 비루한것들이 이나라에는 살고있다
나는더욱더 의기롭게
전무 가 어디그런 말을 하냐고 따지고 묻고
그들은 곤란해했다
개쓰레기같은것들
그리고 나는 저마뭔데 라는 핀잔을 들으면서 혼자 그곳에서 쫓겨나야했다
내 친구들과내 애인과 내사람듣은 이세상에 어디에 있는가
24층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난 한손에 보드카와 한손에는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고있엇다
맞은편 호텔 방안에서
왠두남녀가 그짓을 하고있었다
나는 담배를 피우면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여자가 나를 발견하고 웃으면 뒤에서 서있는 남자에게
무어라 하자
둘은 밖으로 나와서 철로된배란다에서 나를 보면서
행위를 이어갔다
난 손가락으로 퍽큐라고웃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나에게 입술키스를 날려보냈다
난 너희들 미쳣구나
입모양으로 영어로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손가락을 음란하게 입속으로 넣고 빨면서
성적인 행위를 연상했다
나는 길게 담배연기를 내뿜으면서
밤으로들어왔다
커텐이 커다랗게.흔들거렸다
미국으로 건너가서 멤피스 뉴올리언스
비비킹이 생전에 살았던 그의카페에서 두껍 된 햄박 스테이크와적포도주
흑인들이 연주하는 빅밴드를 보면서
그의존재가 사라짐을 이제야 느꼈다
시애틀에가서 전설의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의 무덤에 가서
나는 마치 운명적인 연주자가될것처럼 상념에 빠졌다
아직도그의 무덤에와서 울고있던 소녀와 그의가족들에게
왜울죠
라고 묻고 싶었지만 그만두었다
집으로돌어오고 난뒤일주일후에 다시그들에게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저녁때쯔음자고
마치 전쟁을 치러가는 사람처럼
청바지 신발 그리고 자켓과 검정가죽장갑을 끼고
벤에올랐다
그들은 장소 접촉을 몇군데 바꾸고 나를 한적한 대학운동장으로불럿다
사람은 없엇다 탁월한
선택이란 생각과함께
예전에 미국 전투기를 본적이 있다
난 생각했다
그게 그들의 비행기였구나
그들은 돈을 준다고하고 순식간에 운동장 중간지점에서
그들의 은색 비행기는 나타났다
창가에 사람들이보엿지만
내마음은 아직도
접촉을 원하지않았다
ㄴ나에게 이런 금전적인 돈을 한꺼번에 5억이상
준사람들인데 나의 마음은 매우 우정적으로 변해있었지만
타산적인 생각도 있었다
그들의비행기는 가방을 토했다
일본어가적힌 가방을 내어주고 그들의비행기는 잠시머물다
다음에봐요
라라공주의
목소리텔레파시가 들렸다
ㄴ네
멍하니 난 대답했다
난가방을 들고
문을닫고
가방을 엻어봤다
한오억정도 10억정도가들어있엇다
굳
난 집으로 가서 아파트로 이사가야지 생각했다
추석이 다가와서
3만원짜리 선물을 동장과 경비원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전해중었다
부자 아저씨로 난 아파트에서 통했다
아이들역시 백미터밖에서 나를보면 나에게 인사를 하러왔다
그래
점차는 나는 유명인이되어갔다
선거기간에 국회의원과같이 이야기하고
후원도 했다
저녁때 감사문자가왔다
김회장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ㄴ내겐사람이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ㅅ식으로 난 돈을 한달에 4번정도
한달에 30억정도 들어왔고
나는 다시 법책을 구입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일을 마치고 늘 버스타고 파김치되어 돌아오다가
점심도 저녁도 제대로먹고
멋지고 비싼옷은 바로 자존심과자긍심 명예였다
마치 어패럴광고처럼
거짓거럼 입고다닐때 추리링입고돌아다닐때는
지나가는 애들도 무시하더만
이젠 모든것이 행복하다 돈은 행복을 주엇따
렛스장도 등록하고
배만언짜리 트레이닝복과
각조ㅇ 헬스장갑 부티나게 운동했다
밤늦게돌아와서
술취한아버지의증오섞인 저주와원망을 들으면서
참아야했던
그수욕의나날은 가버렸다
가끔 트레이너들과같이 고기를 먹으러가고
오십만원 정도 쏘니
그들이 자꾸 오빠나 형이라했다
그들은 자신헬스장을 만들고자했다
일요일저녁때 바다낚시에 가서 그들과 즐겁게보냈다
호텔에서 자고 건전하게놀고
같이올라왔다
그들은 늘 맞쳐주는 사람이라 스ㅡ레스가 심했다
난 앞으로 해야할일을위;하여 이들과친하고 친해져야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