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케냐 나이로비 캥게미 휴양공원 환경미화 활동 전개

[매우맑음]

https://intlweloveu.org/ko/moms-garden-project-231102/

이웃들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웃들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케냐 나이로비 캥게미 휴양공원 환경미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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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외곽의 캥게미는 녹지가 적어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몇 해 전, 지역 관공서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원래 쓰레기 투기장이었던 곳에 캥게미 휴양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물이 부족해 잔디가 말라 죽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는 나이로비시 웨스트랜즈구청과 협의해 공원이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가꾸기로 했습니다.
나무와 잔디를 심고, 녹지를 가꿀 물탱크와,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설치했습니다.

🌳 공원 환경미화 과정 🌳

10월 18~31일 / 물탱크  설치와 잔디심기

11월 1~2일 / 벤치 설치 및 기념식, 위러브유 현판 설치

웨스트랜즈구청 관계자들은 위러브유의 정성에 힘입어 앞으로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은 캥게미 휴양공원이 주민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