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도 글을 지인들에게
공유해 주시면 우리 한국 교회의
전도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도자 사도 바울의 정신으로
헌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상생활 전도 보고 (781-119-6030)
《전도의 자리는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자리》
오늘은 수양관과 가까운 동네에서
총 여덟 명을 전도했습니다.
날씨도 약간 풀린 것 같더군요.
먼저 통신 회사 직원들 세 명을
전도하려했는데요.
두 명은 제 전도 멘트를 끝까지 들었고
다른 한 명은 도중에 회사 건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천국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에게는
구원의 은총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곧이어 <밀밭>이라는 음식점 쉼터에서
네 명의 남자들을 전도했습니다.
사람들이 육신의 음식만 먹지 말고
영혼의 양식까지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으니까요.
오산시 환경 미화원인
두 남자분을 전도했습니다.
예수님이 죄의 쓰레기를 치워주셔야
천국에 간다고 했고요.
반응은 좋았습니다.
오늘 전도를 받은 모든 분들이
꼭 예수 믿어 천국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갔다가
큰 고초를 겪었는데요.
이 건물들이 워낙 커서
그만 자동차를 컨벤시아 지하 주차장이 아닌
옆건물 롯데마트에
세워놓는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도 모르고
컨벤시아 주차장에서 차를 찾느라
그렇지 않아도 추운 날씨에
한 시간 이상 헤매고 다녔습니다.
무거운 책 몇 권과
선물 가방까지 손에 들고 있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고요.
주차 관리 요원 두 분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길래
간절히 도움을 요청했고
(여기는 너무 커서 모든 곳을 돌아보려면
발걸음으로는 거의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
다른 건물 주차장인 것 같다며
귀뜸을 해 주시는 바람에
겨우 찾을 수가 있었고요.
제 차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요.
다시 한 시간 이상 운전을 하고 돌아오는데요.
너무나 추워서 차량 실내를 높이기 위해
온풍기를 최고로 세게 틀었지만
한기가 가시지 않아 계속 사시나무 떨듯하며
겨우 수양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따스한 온기가 있는 실내로 들어왔으나
그럼에도 계속 최악의 컨디션이어서
아내가 응급 처치(?)를 하고 나서야
겨우 잠을 청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자꾸 기침이 나오는군요.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곳에 있을 때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정해진 자리는 전도의 자리같군요.
전도가 고생이기는 하나 이 자리를 탈피하면
사고 인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오늘도 약간 컨디션이 안 좋지만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복음을 전하러 밖에 나갔다가 왔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즐거운 인생 사십시오.
샬롬.
병원 전도 보고 (782-36-6038)
《전도와 건강의 중요성》
오늘은 폐렴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간호사 한 명, 간병인 두 명, 환자 한 명,
보호자 두 명을 전도했고
메시지를 활용해서도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사실 제가 폐렴에 걸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조금 무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매우 추운 날,
큰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무거운 짐을 든 채
한 시간여 자동차를 찾아 헤매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저체온증까지 찾아왔고요.
이는 매우 위험한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이를 간과한 채 다음날 저는
노방 전도에 나섰고요.
일사각오 전도를 앞세우기는 했으나
매우 무지한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건강해야 전도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날 밤에 소변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방광에 물이 가득 차서 견딜 수가 없었는데요.
무려 1시간 30여 분 동안 씨름을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럴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소변을 빼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부랴부랴 용인 세브란스 병원으로 달려갔죠
CT 검사를 한 결과 폐렴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집중 치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감사한 것은
소변을 빼러 병원에 갔다가
그만 폐렴이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악화되어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폐렴 사망율도 높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 60이 될 때까지는
병원에 입원한 적이 전혀 없었죠.
그만큼 특별하게 아픈 적도 없고
건강에 많이 무관심했나 봅니다.
오직 목회 사역에만 매달렸을 뿐입니다.
하지만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부디 이를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 가득한 예비일 되십시오.
샬롬.
병원 전도 보고(783-37-6043)
《병원 전도가 꼭 필요한 이유》
오늘은 병원에서
우리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하시는
부목사님을 사랑합니다.
일단 예배 전, 휴게실에서 독서를 하다가
두 간병인을 전도하게 되었는데
한 분은 제 전도 멘트를 끝까지 들으셨고
다른 한 분은 듣다가
다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습니다.
훗날 영혼의 거처 문제가
좌우될 수도 있는데요.
보호자 두 명을 전도했습니다.
가족이 아파서 그런지 전도를 잘 받았습니다.
병원에는 웃음 소리가 거의 없더군요.
어떻게 보면 크게 웃는 것도
실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몸이 아플 때
예수 영접의 좋은 기회로
작용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배 후, 다른 남성 보호자도 전도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으니
꼭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요.
여간호사에게 예수를 믿느냐고 물었더니
안 믿는답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선교사가 세운 기독교 병원인데
예수를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어느 의사의 글을 보았는데요.
요즘은 감기 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독감 사망율이 높기 때문이라는군요.
화장장마저 부족한 실정이라고요.
저는 소변이 안 나와 병원에 갔다가
폐렴을 발견하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로 여겨지는지요.
사실 지난주부터 가래가 차고
기침이 나왔었거든요.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가정 상비약을 먹었지만 낫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종합병원까지 갈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폐렴은 CT 검사를 해야만 진단이 나오는데요.
이를 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강제적으로 큰 병원에 입원시키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목회와 전도 사명이 남아있는 건가요?
제가 어제 유튜브에서 찬양을 듣게 되었는데요.
제목이 <기적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 어느 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원인을 찾으며 애써 봤지만
나는 무력한 자였었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네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죽은자를 살리며
모든 병을 고쳤던 주님.
능력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주셨네.
병원에 입원한 제게
이 찬양으로 은혜 주신 하나님,
그리고 제 췌장암을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가 풍성한 주일 되십시오.
늘 온 가족 건강하시고요.
우리에겐 언제나
여호와 라파의 은총이 있습니다.
샬롬.
<기적의 하나님> 김정석 노래
https://youtu.be/k1L4TtFzJKg?si=yeNxeB7VoVnxfM5Q
(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23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죠.
이런 일 저런 일로 행과 불행이 교차하죠.
하지만 이것이 인생인걸요.
희비의 쌍곡선이 엇갈리는 것이
누구나 겪어야 할 삶의 양태(樣態)인걸요.
그런데 사랑의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가 있답니다.
오히려 이런게 좋은 약되어
더욱 건강한 인생이 되고요.
그래서 기독교는 역설의 종교라고도
일컫습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니까요.
심지어 세상에서 목숨을 잃어도
천국에서 다시 살아나니까요.
이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주님을 만나
영생의 길 위에 서시길요.
그 어느 것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과 평화의 나라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요.
그러면 날마다 흥겨운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살 수 있을 거예요.
마음 깊이 도사리고 있는
근심과 걱정 모두 떨쳐내 버리고
기쁨의 푸른 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세요.
교회는 인생의 먹장 구름을
완전히 걷어내는 곳이랍니다.
시련의 태풍이 모질게 불어와도
주님께서 막아주시는 곳이 교회랍니다.
사랑의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감사의 축포를 터뜨리며
기쁨의 춤을 출 수 있으니까요.
저도 당신이 지금부터 그렇게 사시길
간절히 소원하겠습니다.
자, 저와 함께 새로운 인생 펼쳐보시죠.
<내 영혼 지치고 외 11곡> 김명숙 사모
https://youtu.be/zn6Pr_P-Cj8?si=5_8tCvrdP3YdZJ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