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년 10월 10일(목)맑음.
산행코스 :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백운탐방지원센터~하루재~산악구조대~백운산장~백운봉암문~백운대~원점회귀.
산행거리 : gps 6.4km
홀로아리랑.
이틀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10일 새벽 05시에 ktx타고 서울역 으로 출발한다.
08시에 서울역 도착.촌놈이 지하철을 타고,환승도 하며,북한산 들머리인 북한산 우이역에 도착한다.
사적 업무를 마치고, 11시경 산행을 시작한다.
북한산.
한반도 서부, 산맥들과 연결되지 않고 서울과 경기도 북부 지역에 솟아있는 높이 835.6m의 산. 1983년 4월 도봉산 일대와 함께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많은 계곡과 폭포 및 우거진 수림이 뛰어나다.
북한산의 명칭은 서울의 옛 이름 한산(漢山)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산의 북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87m)를 아울러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 또는 화산(華山)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는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부아악(負兒岳)이라고도 했다.ㅡ다음백과 펌ㅡ
걸었던 트랙.
우이역 근처에서 택시타고,북한산 들머리에 세워 달랬더니,여기 내려주네.
덕분에 한참을 더 걸었네.
도로옆 데크길 따라 걷네요.
도로따라 걷다가 옆산길로 접어 들고,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앞입니다.
택시로 여기까지 왔어야 하는데,
덕분에 좀 더 걸었죠.
백운대 가는길.
본격 산행 시작입니다.
하루재에 도착합니다.
하루재 쉼터구요.
외국인도 눈에 뜁니다.
하루재 지나 약간 내리막길에서 바라본 인수봉.
인수봉엔 암벽타는 산객이 있네요.
고소공포증 있는사람은 꿈의 등정이죠.
산악구조대.
백운대 1.1km남았네.
계속 오름의 연속입니다.
인수봉 아래에 있는 인수암.
그냥 지나치구요.
북한산엔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지긋지긋한 계단의 연속이지만,
안전산행을 위해 꼭 필요하죠.
허벅지가 꿀벅지로 변합니다.ㅋㅋ
백운산장에 있는 백운의 혼 탑.
산장내부를 잠시 스치고.
봉암문과 백운대를 향해 올라야죠.
백운봉암문에 도착하여 한컷.
내용입니다.
백운대 마지막 오르막 입니다.
릿지화가 아니면 미끄러울것 같습니다.
정상에서 블백 인증 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운대는 두번째 입니다.
지역산방에서 한번오구.
인수봉.
하산하며 한컷.
도봉산 산행하기위해 원점회귀하며ㅈ도선사 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