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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American Capitalism?
미국식 자본주의의 종말인가?
By Anthony Faiola. Washington Post Staff Writer. Friday, October 10, 2008
The worst financial crisis since the Great Depression is claiming another casualty: American-style capitalism.
Since the 1930s, U.S. banks were the flagships of American economic might, and emulation by other nations of the fiercely free-market financial system in the United States was expected and encouraged. But the market turmoil that is draining the nation's wealth and has upended Wall Street now threatens to put the banks at the heart of the U.S. financial system at least partly in the hands of the government. The Bush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a partial nationalization of some banks, buying up a portion of their shares to shore them up and restore confidence as part of the $700 billion government bailout. The notion of government ownership in the financial sector, even as a minority stakeholder, goes against what market purists say they see as the foundation of the American system. Yet the administration may feel it has no choice. Credit, the lifeblood of capitalism, ceased to flow. An economy based on the free market cannot function that way.
대공황이래로 최악의 금융위기는 또 다른 희생자는 미국식 자본주의란 이야기가 있다. 1930년대 부터 미국 은행들은 미국식 자본주의 강점의 상징이었고 미국에서의 치열한 자유시장주의 금융시스템의 다른 나라에 의한 에뮬레이션(본받기)가 기대되었고 장려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부를 드레인(고갈하다)하고 있으며 월가에 어펜드(엎어놓다,영향을미치다)해온 미국의 시장 변란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미국의 심장인 은행들을 미국정부의 손에 금융시스템을 맞기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7천억달라의 공적자금으로 주식을 떠 바치고 신용을 회복시킬려고 은행의 주식 일부를 사들여 일부 은행의 국유화를 부분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 정부소유의 개념은 심지어 최소한의 주식 보유라 할 지라도 시장 원리주의자들이 미국 시스템의 기본으로 여기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 원리에 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이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느낄수도 있다. 자본주의 근간인 시장 신뢰 신용은 흐름을 멈추었다. 자유시장에 바탕을 둔 경제는 그런 식으로는 작동할수가 없다
The government's about-face goes beyond the banking industry. It is reasserting itself in the lives of citizens in ways that were unthinkable in the era of market-knows-best thinking. With the recent takeovers of major lenders Fannie Mae and Freddie Mac and the bailout of AIG, the U.S. government is now effectively responsible for providing home mortgages and life insurance to tens of millions of Americans. Many economists are asking whether it remains a free market if the government is so deeply enmeshed in the financial system. Given that the United States has held itself up as a global economic model, the change could shift the balance of how governments around the globe conduct free enterprise. Over the past three decades, the United States led the crusade to persuade much of the world, especially developing countries, to lift the heavy hand of government from finance and industry.
정부의 어바웃페이스(뒤로돌아,급선회)는 금융계 이상으로 손을 뻐치고 있다. 시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대에는 생각할수도 없는 방식으로 시민의 생활에 미국 정부가 개입을 하고 있다. 주요 대출기관인 페미매와 프레디맥의 최근 인수와 에아이지보험사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과 함께 미국 정부는 지금 사실상 수천만의 미국인들에게 홈모기지와 생명보험을 지급하는대 책임을 떠 맞고 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만약 미국 정부가 그렇게 깊게 금융시스템에 엔메쉬드인(빠져들다,말려들다)한다면 정부 개입 없는 자유 시장으로 존속할것인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기본모델로 자리를 잡아온 미국의 변화는 전세계의 자유기업을 창출해온 정부의 균형감을 개입쪽으로 천이시킬수 있다. 지난 30년간에 걸처 미국은 특히 개발도상국같은 나라를 발전시킬려면 정부는 금융과 산업에서 손을 띠고 시장에 맞겨 두라고 전세계를 설득해온 십자군을 이끈 나라이다
But the hands-off brand of capitalism in the United States is now being blamed for the easy credit that sickened the housing market and allowed a freewheeling Wall Street to create a pool of toxic investments that has infected the global financial system. Heavy intervention by the government, critics say, is further robbing Washington of the moral authority to spread the gospel of laissez-faire capitalism. The government could launch a targeted program in which it takes a minority stake in troubled banks, or a broader program aimed at the larger banking system. In either case, however, the move could be seen as evidence that Washington remains a slave to Wall Street. The plan, for instance, may not compel participating firms to give their chief executives the salary haircuts that some in Congress intended. But if the plan didn't work, the government might have to take bigger stakes.
그러나 미국에서의 자본주의 브랜드의 핸드오프(손때기,이관)은 미국의주택시장을 병들게하고 전세계의 금융계를 병들게한 월가가 지 꼴리는대로 독소적인 마구잡이 투자를 가능케한 너무 안이한 신용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 비판자들은 말 하기를 정부의 엄중한 간섭개입은 레세이페어(자유방임주의) 자본주의 복음을 확대시키는대 있어 워싱턴당국의 도덕적 권위를 좀더 박탈하고 있다. 정부는 힘든 은행들에 대한 최소한의 지분취득으로 하는 특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더 큰 금융계를 목표로하는 프로그램을 좀더 확대할수 있다. 그러나 어느경우던 그 행동은 미국정부가 월가의 노예가 되었다는 증거로 비추어질수 있다. 예를 들어 그 계획은 의회의 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의 연봉을 삭감하는대 회사의 참여를 강제하기가 힘들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계획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많은 지분을 취득해야만 할지도 모른다
"People around the world once admired us for our economy, and we told them if you wanted to be like us, here's what you have to do -- hand over power to the market," said Joseph Stiglitz, the Nobel Prize-winning economist at Columbia University. "The point now is that no one has respect for that kind of model anymore given this crisis. And of course it raises questions about our credibility. Everyone feels they are suffering now because of us." In Seoul, many see American excess as a warning. At the same time, anger is mounting over the global spillover effect of the U.S. crisis. The Korean currency, the won, has fallen sharply in recent days as corporations there struggle to find dollars in the heat of a global credit crunch.
전세계의 사람들은 미국의 경제때문에 미국인들을 흠모했고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미국민처럼 잘 살려면 여기 당신들이 해야할것이 있는대 권력은 그냥 막걸리만 마시고 탱자탱자 하면서 시장의 손에 맞기면 된다는 것 이었다 라고 콜롬비아대학의 노벨상수상 경제학자 스티글리츠가 말 했다. 이 핵심 사항은 지금 어떤 사람도 미국의 자유방임식 무개입이 위기를 초래했기에 이제는 존경받는 경제모델 대접을 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물론 미국의 신용에 대하여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지금 미국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경고 차원을 넘은것으로 미국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동시에 분노는 미국금융위기의 글로벌 부작용 여파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국의 거래화패인 원화는 한국의 기업들이 국제적 신용위기의 파고가 높아지면서 달라를 구하기 위해 애쓰면서 최근달에 급속이 원화 가치가 하락하여 왔다
"Derivatives and hedge funds are like casino gambling," said South Korean Finance Minister Kang Man-soo. "A lot of Koreans are asking, how can the United States be so weak?" Other than a few fringe heads of state and quixotic headlines, no one is talking about the death of capitalism. The embrace of free-market theories, particularly in Asia, has helped lift hundreds of millions out of poverty in recent decades. But resentment is growing over America's brand of capitalism, which in contrast to, say, Germany's, spurns regulations and venerates risk. In South Korea, rising criticism that the government is sticking too close to the U.S. model has roused opposition to privatizing the massive, state-owned Korea Development Bank. South Korea is among those countries that have benefited the most from adopting free-market principles, emerging from the ashes of the Korean War to become one of the world's biggest economies. It has distinguished itself from North Korea, an impoverished country hobbled by an outdated communist system and authoritarian leadership.
디리버티브 파생상품과 헷지펀드들은 꼭 카지노 게임 가태요 라고 한국의 재정금융부장관 강만수씨가 말 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어떻게 미국의 경제가 그렇게 취약한가 라고 나에게 질문을 해 댐니다 라고 강장관이 말 했다. 몇명의 국가 찌라시 기관장들과 퀴사틱(돈키호테식) 찌라시 신문 해드라인 말고는 자본주의는 죽었다고 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유시장이론을 받아들여 특히 아시아국가들은 최근 수십년간 때도 못 끄리던 수천만의 국민들을 가난에서 구해 내는대 기여를 했다. 그러나 미국식 자본주의에 대한 분노가 높아져만 가고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독일식 자본주의에 대하여는 규제를 스펀(경멸하다)하고 위험을 존경한다라고 말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정부가 너무 미국식 자본주의로 가고 있다고는 비판의 고조는 거대한 한국의 산업은행을 민영화는대 반대가 고조되어 왔다. 한국은 시장원리를 받아들여 한국전쟁의 잿더미에서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발돗움 시킨 시장원리 자본주의의 가장 큰 수혜국중의 하나이다. 남한은 낡아빠진 공산주의 체제와 독제권력에 의해 똥꾸멍이 째질정돌로 가난한 췌자국가 북한과 달리 천지차이의 확연한 격차를 보여 왔다
But the repercussions of crisis that began in the United States are global. In Britain, where Prime Minister Margaret Thatcher joined with President Ronald Reagan in the 1980s to herald capitalism's promise, the government this week moved to partly nationalize the ailing banking system. Across the English Channel, European leaders who are no strangers to regulation are piling on Washington for gradually pulling the government watchdogs off the world's largest financial sector. Led by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they are calling for broad new international codes to impose scrutiny on global finance. To some degree, those calls are even being echoed b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n institution charged with the promotion of free markets overseas and that preached that less government was good government during the economic crises in Asia and Latin America in the 1990s. Now, it is talking about the need for regulation and oversight.
그러나 미국에서 시작한 위기의 리퍼커션(반향,간접적인영향)을 글로벌적이다. 수상 대처가 자본주의약속의 전도사가 되겠다던 1980년내의 레건대통령과 함께한 나라인 영국 정부는 에일링(병든,침체한) 은행시스템을 부분적으로 국유화하는 행동에 나섰다. 대영해협건너의 규제가 낮설지 않은 유럽지도자들은 점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큰 금융부문에 대한 정부감시를 회피하였던 미국에 파일온(분통을터뜨리다)하고 있다. 어느정도 그런 주장은 자유시장을 해외로 홍보하는 책임을 지고 있고 1990년대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금융위기동안 정부가 간섭을 안하고 시장에 마껴 두는 것이 장땡이다 라고 설교했던 기관인 아이엠에프에 의해 그런 시장 만능주의가 팽배했었다. 그러나 지금 규제와 감시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다
"Obviously the crisis comes from an important regulatory and supervisory failure in advanced countries . . . and a failure in market discipline mechanisms," Dominique Strauss-Kahn, the IMF's managing director, said yesterday before the fund's annual meeting in Washington. In a slideshow presentation, Strauss-Kahn illustrated the global impact of the financial crisis. Countries in Africa, including many of those with some of the lowest levels of market and financial integration and openness, are now set to weather the crisis with the least amount of turbulence. Shortly afterward, World Bank President Robert Zoellick was questioned by reporters about the "confusion" in the developing world over whether to continue embracing the free-market model. He replied, "I think people have been confused not only in developing countries, but in developed countries, by these shocking events."
분명이 위기는 선진국에 있어서 중요한 규제와 감독의 실패와 시장 기강 메커니즘의 실페에서 초래되었다 라고 아이엠에프의 관리 감독관 스트라우스칸이 워싱턴에서 있은 기금연차총회에서 앞서 어제 말 했다.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에서 스트라우스칸은 금융위기의 국제적 충격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시장과 금융통합과 개방이 가장 낮은 수준에 있는 많은 나라를 포함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지금 가정 적은 양의 금융망 작동불능을 가지고도 위기의 비바람이 본격적으로 몰아치고 있다. 쇼틀리에프터워드(그직후) 세계은행 총재 조엘릭은 계속 자유시장원리에 맞겨 놓을 것인가에 대한 개도국의 혼란스런 상황에 대하여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답하기를 나는 이런 쇼킹한 사건때문에 개도국뿐만아니라 선진국가 사람들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그는 말 했다
In much of the developing world, financial systems still remain far more governed by the state, despite pressure from the United States for those countries to shift power to the private sector and create freer financial markets. They may stay that way for some time. China had been resisting calls from Washington and Wall Street to introduce a broad range of exotic investments, including many of the once-red-hot derivatives now being blamed for magnifying the crisis in the West. In recent weeks, Beijing has made that position more clear, saying it would not permit an expansion of complex financial instruments.
많은 개도국들의 금융시스템은 사적인 부문에 손을 띠고 자유로운 금융시장을 만들라고 개도국에 대한 미국의 압력을 받고 있지만 국가에 의해 훨씬 더 많은 간섭을 받고 있다. 그들은 당분간은 계속 정부가 간섭을 할 것이다. 중국은 한때 활황을 보이다가 서방의 위기를 확대하엿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파생상품같은 이국적인 투자를 대폭 도입하라는 워싱턴과 월가의 요구에 대한 저항을 계속해왔다. 최근주의 뻬이징은 복잡한 금융투자확대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 하면서 그 입장을 더 분명이 하고 있다
With the U.S. government's current push toward intervention and the soul-searching over the role of deregulation in the crisis, the stage appears to be at least temporarily set for a more restrained model of free enterprise,particularly in financial markets. "If you look around the world, China is doing pretty good right now, and the U.S. isn't," said C. Fred Bergsten, director of the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You may see a push back from globalization in the financial markets." Staff writers Blaine Harden in Seoul and Ariana Cha in Washington contributed to this report.
위기에 대한 탈규제원칙에 대한 간섭과 솔서칭(자기성찰)로 가고 있는 현재의 미국정부의 입장은 최소한 일시적으로라도 금융시장같은 자육기업에 대하여 보다 더 제한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것 같다. 여러분이 전세계를 한번 돌아보면 지금현재 중국이 미국보다 헐씬더 잘 하고 있다 라고 국제경제패터슨연구소소장 버그스턴씨가 말 했다. 여러분은 금융시장에서 글로벌화의 퇴조를 볼지도 모른다고 그는 말 했다. 서울에서 본사직원 하든씨와 워싱턴의 아리나차씨가 이 리포터를 기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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