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로 한 서로의 약속을 위해
그대를 위해 화장하고 또 치장하네
고상하고 우아하게
그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 또 하루 기다리네요
마침내 만나길 생각하며 그대로 되길 바라며
그대가 내게 그리워하다가 야위었다고 할까 두려워
붉은 분가루를 여러 번 톡톡 바르네
좋은 오늘 밤 7시 반 약속
시간이 마치 소처럼 느리게 흐르네
안절부절 못하니
듣기에 이것이 첫사랑이라 하네요…
[번역/진캉시앤]
첫댓글만나기로 한 서로의 약속을 위해 그대를 위해 화장하고 또 치장하네 고상하고 우아하게 그대가 내게 그리워하다 야위어 졌다고 할까 두려워 붉은 분가루를 여러번 톡톡 바르네 좋은 오늘밤 7시 반 약속 곡명은 오늘밤 요구한 사랑ㅎㅎ 제목과는 다르게 상큼 풋풋하고 청순하여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가슴 속 잔잔한 파문이 일던 첫사랑을 대하듯 설레이는 노래네요.
첫댓글 만나기로 한 서로의 약속을 위해 그대를 위해 화장하고 또 치장하네 고상하고 우아하게
그대가 내게 그리워하다 야위어 졌다고 할까 두려워 붉은 분가루를 여러번 톡톡 바르네 좋은 오늘밤 7시 반 약속
곡명은 오늘밤 요구한 사랑ㅎㅎ 제목과는 다르게 상큼 풋풋하고 청순하여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가슴 속 잔잔한 파문이 일던 첫사랑을 대하듯 설레이는 노래네요.
저도 이 노래 제목을 보고 들으면서 어느 여인이 원나잇 스탠드를 경험하고픈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첫사랑에 관한 내용이군요. 제 속에 음란마귀가...? 등려군님에게 너무 미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