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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귀하신 몸, 블루베리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60 12.07.26 19: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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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6 22:36

    첫댓글 불루벨리가 얼마나 달려야 본전을 뺄수 있을까? 그 나무가 그렇게도 비산줄은 몰랐네. 나도 깜짝 놀라겠다.
    불루벨리만 좋은가? 몸에 좋다는것이 하두 많으니...보기는 나무도 열매도 탐스럽지 않든데 옹차게 비사네...

  • 작성자 12.07.26 22:41

    양심은 없고 뱃짱만 두둑한 꽃장수의 상술이지요.
    요즘은 몸에 좋다는 것이 너무 많아 믿음이 덜 가더군요.
    과장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골고루, 적게 먹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 12.07.26 22:59

    Blue berry가 몸에좋다고 하지만 (특별히 눈에 좋다고 해서) 날것이 좋겠지만 금값이라
    frozen 사두고 아침에 oatmeal 에 한숟가락씩 넣어먹습니다.여기서도 무척비싸고
    미국할마시들이 시장볼때 꼭 사가더라고요.

  • 작성자 12.07.27 09:51

    그 곳에서도 비싸군요.
    거기서 금값이면 여기선 다이아몬드값쯤 됩니다.ㅎㅎ
    색갈있는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골고루 먹어야 더 좋겠지요.

  • 12.07.27 06:31

    화분에서 열매가 잘 달릴 수 있을까 염려되네요. 사무실 오픈식에 들어온 큰 호분들이 속이 비어
    얼마가지 못하고 시들더라구요.눈속임에 비산 불루배리가 아니기를 바레요. 돈 뿐 아니라 양심이 더욱 문제지요.

  • 작성자 12.07.27 09:54

    그 화분 속의 나무에는 블루베리 열매가 익었더군요.
    계속 달리는지의 여부가 의문이지만,그 돈으로 블루베리를 사먹는 것이 경제적일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관리 잘 못해 죽이기라도 하면 완전히 손해잖아요.

  • 12.07.27 20:07

    물루베리가 그렇게 좋다니 먹고 건강하면 좋겠지만 좋다는게 너무 많으니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조건 따라하는 것도 문제인가 싶네요.화분에서 열매가 얼마나 충실할지 그것도 믿음이 안가네요.

  • 작성자 12.07.28 14:03

    화분에서 열려야 얼마나 열리겠어요.
    상술에 넘어간 사람이 딱하지요.
    관리법을 잘 모르는 사람은 사다가 죽이는 일도 허다한데요.

  • 12.07.29 14:47

    불루베리가 약효를 내려면 야생에서 자라야 하지않을까요? 상술이 정말 무섭군요...

  • 작성자 12.07.30 18:08

    물론 햇볕과 바람을 듬뿍 받은 야생이 더 좋겠지요.
    부유해 보이는 그 노부부가 어리석어 보였어요.ㅎ

  • 12.07.30 15:57

    화분사는값으로 불루베리 사서 먹겠다 .한번 따먹고나면 언제 또 열릴지도 모르는 화분을 사가는 노부부는 우리학교 출신이 아니라서....ㅎㅎㅎ내 계산이 틀렸나 ㅋㅋㅋ

  • 작성자 12.07.30 18:09

    당연지사...ㅎㅎㅎ
    우리 동문이면 절데로 그런 어리석은 노릇 안하지요.ㅎㅎ

  • 12.07.31 20:05

    화분 사는것보다 그냥 사서 먹는편이 경제적이지 않을까 화분 사는 노부부 통큰 사람들이네....

  • 작성자 12.08.01 16:19

    돈의 가치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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