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포인트>
■ 군포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정서는 창단31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무대 !
■ 섬세한 곡 해설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이끌어가는 박상우 지휘자 !
■ 탱고 리듬 위에 새로움을 시도한 <Dance of the Moonlight>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 !
■ BTS의 'FAKE LOVE'를 국악기로 연주, 노래하는 국악창작그룹 뮤르 !
■ 차세대 명인으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윤혜미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
■ 온몸과 정성을 다해 노래하는 소리꾼 정초롱, 윤하정의 <흥보가 중 박타령> !
<공연개요>
1. 공연명: 2023 군포 한여름 쿨 페스티벌 <국악맛 아이스크림콘 서트>
2. 일 시 : 2023년 7월 29일 (토) 오후 7시
3. 장 소 : 산본 로데오 특설무대
4. 지 휘 : 박상우 지휘자
5. 협 연 : 이하림(전자바이올린), 뮤르(국악창작그룹), 윤혜미(가야금), 정초롱(사회 및 판소리), 윤하정(판소리)
6. 주 최 : 군포시
7. 주 관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8. 문 의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031-391-8784
<공연의의>
창단 31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3 군포 한여름 쿨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오는 7월29일 토요일 오후 7시 산본 로데오 특설무대에서 <국악맛 아이스크림콘 서트>를 진행합니다.
본 공연은 정교한 작품분석과 유려한 기교로 호평받는 박상우의 지휘와 함께 MBN 조선판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정초롱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첫 무대는 신라시대 화랑의 기상과 사랑, 용맹을 나타낸 창작국악관현악 <화랑>으로 시작을 알리며, 연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윤혜미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 정초롱과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국악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윤하정이 함께하는 판소리 협주곡 <흥보가 중 박타령>을 선보입니다.
공연의 대미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관객과 교감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의 전자바이올린 협주곡 <Dance of Moonlight>와 MBN 조선판스타,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2인조 창작국악그룹 국악계 빅마마 뮤르의 <FAKE LOVE>외 <누구없소>, <도깨비춤>을 국악심포니로 편곡하여 젊은 국악의 매력을 한껏 뽐낼 무대가 펼쳐집니다. 끝으로 군포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리랑을 재즈의 스윙리듬, 엇모리, 휘모리장단 등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창작국악관현악 <창룡아리랑>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군포시민과 '상생&소통'으로 교감하고자 신나는 축제를 모토로 공연장의 퀄리티있는 무대를 야외로 이끌고 나왔습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거리로 나와 열정적이고 시원한 음악을 즐기며 유쾌한 자극을 통해 이상에 행복을 선사하고자합니다.
** 본 공연은 군포시에서 주최하는 2023 군포 한여름 쿨 페스티벌 사업 선정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