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중24회/고9회) 신년 해맞이 산행을 금학산에서 함께한 친구들과 학이 막 내려앉는 산형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 "금학산"을 오르기 위해 종화는 철원여고에 다 왔을때 전화가 왔네.. 당직이라 포천에서 이제 출발한다고.. 헐!!!. 조원장과 진규는 헬스로 몸을 만들어 선행 주자로 산행에 즐기고.... 후미 주자 두양반 반성해야 혀!!! 홍표가 엄청 고생했지 원태와 더블어...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선두.후미주자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매바위에서) 오늘의 콤비. 매바위를 지나 조금(많이?)은 지친듯... 정상에서.... 서기 901년 후삼국의 궁예가 송학으로부터 철원에 도읍을 정할 때 도선국사의 풍수지리설에 지장산(지장골) 뒤편까지... 멀리 던져본다 온~마음을... 진규 덕분... 민간이 출입금지 구역까지.... (금학산 정산 군인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