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아내와 결혼하기로 하고 그당시 아내에게 밭은약속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무조건 내가하자는대로 하겠다고 .단 그것이 무어냐고는 묻지마라
그당시 서올 거여동 삶았슴
결혼하고 2년이되어 아이가 태어낫다
근본적으로 도시을 실어하는 나의 성격에 10년이라는 도시 생활은 견디기 힘든 시간이였다
회사에 사표을 내고퇴근을 해서 아내에게 우리시골로 귀농하자 하니
아내는 이사람 무슨말을 하느겨?
하는 표정이고
어 ~밀이 회사에 그만둔다고 말했었는데 오늘 사표
수리되고 내일부터 백수야
시골로 가야지 그래도 못믿어 회사에 확인전화을 하고야
되묻는다
무슨 시골을가
말그대로 시골가서 살자고
난 안가
그럼 오지마
한대 당신 결혼할때 나와 약속했었지
언제고 내가 하자는대로 한다고 한가지 약속을 했었지 그개 이거야 한대 왜못가
그제야 이 사람말이 진심이고 결국 자기가 아무리 무어라 해도 저사람 갈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엉엉 울기시작한다
두달된 딸아이는 엄마가 우니 덩달아 같이운다
그리고 다음날 시골로 내려와 일들을 시작했다
시골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시던 집이 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작은아버님댁에 계셨다
빈집을 대충 청소하고 일을 시작했다
그당시 왠만한 시골은 핸드폰이 연결되는곳이 거의 없어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선전화을 설치해야 하는대 전화을 놓치않았다
아내와는 3개월정도 전화통화도 않했다
5개월정도되어 서올집에 같고 서올있을때는 수염을 기르지않았고 시골로 내려와 수염을 길렇다
신기한것은 주변에 삶던 이웃도 5개월만 털보가되어 나타난 저을 알아보지못하는대
7개월된 아이가 보자마자 바바을 왜치며 않기는 걷이다
혼자서 시골에서 지내는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럿다
아~~~~이것이 식구고 가족이구나
장모님은 처와 한불록 사이에 계셨다
서올가서 알개되었지만 아내는 3개월이 될때까지 장모님깨 내가 시골로 간 사실을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들었다
혼자서 어른 딸 끌어않고 울고있었을 아내을 생각하니 좀 미않한 마음도 들기는했다
자내 꼭 시골에서 살아야 겠나
다시생각하면 않되겠나
저어린것을 데리고 그시골에서 어지하려고 ~~~~~~~~~~~~
어머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곳이 아니면 살지못합니다
그래 자내뜻이 정이 그렇다면 어저겠나
연이는 내가 설득해보겠내
2부 본격적인 시골생활
1년이 지나서야 아내는 시골로 내려왓다
산을 좋아하던 나는 내려와 500평정도의 땅을 2미터정도의 흑을 겉어내고 시멘트 공구리을 붇고 흑을 다시 위에덥고 엽에는 옹벽을 올리고 뱀사육을 시작했다
아마 그정도 규모의 뱀사육은 대한민국에 처음이였을것이다
뱀만을 사육하지않고 개구리도 같이사육을 했다
2년정도는 돈벌이가 괜찬았다
말이 사육장이지 전국에서 사들여 그곧에 잠시보관했다가 판매하는것이였다
그당시는 생사탕이 불법이 아니였다
장사가 잘되자 관청에서 알게되었고 면직원이 나와보더니 불법이라고 벌금은 부과하지 않을태니 철거하고 원상복귀 식이란다
그당시는 뱀사육을 정식으로 허가해주지 않을때다
어덯게 합법화 해보려해도 뱀사육 자채가 불법이니 않된다하니
철거하는 방법외 다른 방법이 없었다
철거하자니 아갑고 해서 조금 수리을하여 사슴을 50수정도 들여와 염소와 같이 사육을 시작했다
경기가 좋을때라 산에서 산삼도 캐고 생사탕도하고 녹용도 기르고 염소 사슴 중탕도 내리고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기고 무리한 투자을 투자을 하게되었다
서올서 살던 집세와 몇천의 대출을밭아 동물의 마리수을 늘이고 손님을 밭을수 있는 건물등 대대적인 공사을 시작했다
그런고 잘되나가니 일손도 부족하여 사람도 구하고 성공적인 귀농인것 같앗고 잘될것만 같앗다
한대 얼마지않아 IMF라는 경제위기가 닥치고 그것이 너 나 할것없이 힘든 시기 였으나
다름아니고 보신업은 좀더 심한 타격을 밮았다
손님은 줄고 대출밭은 이자는 연채로 늘어가고 한푼아라도 벌어야하니 산삼과 상황 버섯을 채취하기위해 7일혹은 10산속ㅇ에 들어가 있다 나와보면 사슴은 병들어 죽어가고 염소는 산으로 도망가고 점점 상황은 않조아저만 같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보 무슨 특단의 조치가 피료했다
아무리 궁리을 해보아도 이곶에서는 해답을 찾을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서올로 올라가는 방법외에는 길이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3부에서
눈치우는 아내
일손돕는아이들
어머니와 아이들
첫댓글 첨에 털보님 첨글올라올때...
3줄인가 글올리시곤 아무런 글없을때 생각납니다..
모지? 하며 ? 케션올렸던게 생각나네요..ㅎ
아이들이 벌써부터 효성이~보입니다~
결단력이 강하셔서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