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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뇌를 춤추게 하는 봄맞이 한결산행학교!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 숲선생님을 만나 문원유아숲까지 산행을 하고, 봄나물, 봄꽃과 꿩을 만났습니다.
*숲은 공기정화 기능도 하며
기관지 천식 완화와 폐결핵 치료 및 심장 강화의 효과가 있고, 뇌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도파민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할때
분비가 되는데 세라토닌은 우리몸에서 균형을 맞춰주어, 숲을 즐겁게 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좋은 곳이예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선물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삼림욕(森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山林浴 green shower 출처:산림청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이유의 하나는 수목에서 발산되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로 이것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약 50년 전에 구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V.P.토킨 박사가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에 착안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톤은 식물, 치드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미생물에는 유독하지만 인체에는 유익하여, 가벼운 피로나 감기는 숲 속에 머물러 있으면 치료된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산림욕법이 성행한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1. 봄 에 피는꽃; 진달래, 개나리, 벗꽃, 사과 꽃, 배 꽃, 복숭아 꽃, 자두 꽃, 살구 꽃, 매화, 매실 화, 목련, 장미, 모과, 민들레,
그외에 대추 밤등 과일 견과류는 모두 봄에 핍니다.
그리고 꽃이라고 하기엔 인식상 덜한것중 풍매화 종류도 많으며(모든 수목의 풍매화 류),
늦봄 과 이른 여름 즉 봄과 여름사이의 꽃 ;모란, 철쭉, 산사, 고광, 나리, 원추리, 무궁화, 산초 등
2. 여름 에 피는꽃; 애기 똥풀, 패랭이 꽃,
수국, 모란, 모밀, 채송화, 봉숭아, 무궁화, 옥잠, 비비추,
백일홍,유자 꽃, 천인 국, 맨드라미 등. 여름과 가을에 걸친 꽃: 코스모스 해바라기,무궁화, 쑥 부쟁이, 개미취,
여귀 등.
3. 가을 꽃;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상당수는 여름부터 가을 까지 꽃이 피므로
특정 계절에 한하지않고 중복 현상이됩니다.
4. 겨울 꽃; 복수 초, 설중매 등 입니다.
1. 봄 꽃
개나리-꽃말은 희망, 원산지는 한국, 낙엽관목에 속하고 여러해살이 입니다.
제비꽃-꽃말은 생각함 원산지는 동북아시아와 유럽,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할미꽃-꽃말은 추억,슬픔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모란-꽃말 부귀, 화려함 원산지는 중국와 한국 낙엽관목 입니다.
붓꽃-꽃말은 좋은소식 원산지는 한국, 미국, 유럽 여러해살이풀
민들레-꽃말은 신의뜻, 경솔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여러해살이풀
은방울꽃-꽃말은 행복, 즐거움 원산지는 유럽 여러해살이풀
매화-꽃말은 결백 미덕 충실 원산지는 중국 낙엽교목
목련-꽃말은 은혜 숭고 원산지는 아시아 낙엽관목
벚꽃-꽃말은 미인 순결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낙엽활목
2. 여름 꽃
달맞이꽃-꽃말은 기다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두해살이풀
며느리밥풀꽃-꽃말은 질투 원산지는 한국 한해살이풀
무궁화-꽃말은 섬세한 미 원산지는 소아시아 낙엽관목
작약-꽃말은 부끄러움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채송화-꽃말은 가련, 순진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한해살이풀
해바라기-꽃말은 사모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한해살이풀
나팔꽃-꽃말은 허무한사랑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목화-꽃말은 온정, 원산지는 동아시아 한해살이풀
봉선화-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수련-꽃말은 청정 원산지는 유럽, 아프리카,
여러해살이풀
장미-꽃말은 사모 사랑 순결 원산지는 코카서스 지중해
미국 낙엽관목
3. 가을 꽃
국화-꽃말은 맑음 고상함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쑥부쟁이-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원산지는 한국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꽃말은 영원한 사람 원산지는 한국 중국 여러해살이풀
과꽃-꽃말은 신념 원산지는 극동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맨드라미-꽃말은 열정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4. 겨울 꽃
서향-꽃말은 꿈속의 사랑 원산지는 중국 상록관목
동백-꽃말은 신중 침착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상록교목
수선화-꽃말은 자존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올챙이와 도롱뇽 관찰!
수생초화원에가서 도룡뇽과 올챙이를 보고, 숲에서 다양한 신체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속신 [俗信] : 민간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된다.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동면하던 벌레들도 땅속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이날 농촌에서는 산이나 논의 물이 괸 곳을 찾아다니며, 몸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면서 개구리(또는 도롱뇽) 알을 건져다 먹는다.
또 경칩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하여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한다.
특히 빈대가 없어진다고 여겨 일부러 흙벽을 바르기도 한다.
빈대가 심한 집에서는 재를 탄 물그릇을 방 네 귀퉁이에 놓아두기도 한다.
경칩에는 보리 싹의 성장을 보아 그 해 농사를 예측하기도 한다.
또한 고로쇠나무(단풍나무, 어름넝쿨)를 베어 그 수액(水液)을 마시는데, 위장병이나 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전남 구례의 송광사나 선암사 일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유명하다.
보통의 나무들은 절기상 2월의 중기인 춘분(春分)이 되어야 물이 오르지만 남부지방의 나무는 다소 일찍 물이 오르므로,
첫 수액을 통해 한 해의 새 기운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고로쇠 수액은 구름이 끼거나 바람이 불어 일기(日氣)가 불순하면 좋은 수액이 나오지 않고, 날이 맑아야만 수액이 약효가 있다.
경칩이 지나서는 수액이 잘 나오지 않으며, 나오더라도 그 수액은 약효가 적다.
이처럼 경칩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로, 움츠려 지냈던 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생명력이 소생하는 절기이다.
우리나라 개구리 총 출동
과별로 살펴보는 개구리
사람들은 개구리들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두꺼비와 맹꽁이를 빼면 모두 이름 뒤에 ‘개구리’가 붙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다보니 이들이 각각 다른 과에 딸린 종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개구리 무리에 5개 과가 있고,
그에 딸린 13종의 개구리들이 살고 있다.
개구리과(Ranidae) 우리나라 7종 | 세계 797종
개구리과 개구리속(Rana)에 참 개구리, 금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옴 개구리, 황소 개구리다.
개구리과는 전 세계 개구리 무리 중 가장 넓게 퍼져 산다.
근육질의 긴 다리, 물갈퀴가 있는 뒷발, 유선형 몸은 멀리 뛰거나 헤엄치기에 알맞다. 살
갗은 매끄럽고 거의 갈색이나 풀빛을 띤다. 우리나라에 사는 종들은 물가에 살지만 다른 나라에는 나무 위에서 사는 종도 있다.
이 종들은 뒷발가락에 흡반이 있어 나무를 쉽게 오를 수 있다.
2~3종은 강어귀나 따뜻한 유황천 속에서도 살며, 쟁기발 개구리과(Pelobatidae)처럼 뭍에 적응해 구멍을 파는 종도 있다.
북방산 개구리나 참 개구리는 공처럼 생긴 알 덩이를 낳는다. 그 반면에 옴개구리는 좀 풀어진 듯한 알 덩이를 낳는다.
이는 끈적임(점성)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개구리과는 올챙이 때를 지나서도 물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참 개구리 참 개구리 올챙이
청 개구리과(Hylidae) 우리나라 2종 | 세계 833종
청 개구리과 청 개구리속(Hyla)에는 청 개구리와 수원 청개구리가 있다.
이 과의 개구리는 땅에 사는 어떤 개구리보다 훨씬 납작하다.
따라서 몸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어 나뭇가지나 잎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발가락 끝에 있는 둥근 흡반과 배의 느슨한 살갗 때문에 미끄러운 면을 오를 수도 있다.
다른 나라에 사는 개구리 중에는 매우 넓은 물갈퀴를 펼쳐서 활공하는 종들도 있는데 이는 산청 개구리과(Rhacophoridae)에
딸린 종류들로 청 개구리과와 구분된다.
어린이 책에 많이 나오는 산청개구리도 이과에 딸린 종류로 일본에는 살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다.
청 개구리들은 알을 몇 개씩 묶어서 여러 곳에 흩어 낳으며, 한 쌍이 낳는 알은 200~350개에 불과하다.
청개구리 청개구리 올챙이
무당 개구리과(Bombinatoridae) 우리나라 1종 | 세계 8종
무당 개구리과 무당 개구리속(Bombina)에는 무당 개구리가 있다.
본래 3개의 속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보았으나, 요즘은 무당 개구리속만 따로 떼어 하나의 과로 본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 퍼져 산다.
서양 학자들이 우리나라 무당개구리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무당 개구리는 크기가 작고 살갗에 돌기가 있으며 생김새는 꽤 납작하다.
배에 있는 붉은 무늬는 이 무당 개구리가 먹어도 맛이 없으며 강한 독성이 있음을 천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얕은 물에서만 볼 수 있다.
무당 개구리는 알이 몇 개 들어 있는 작은 알 덩이를 여기저기에 낳는데, 참 개구리나 청 개구리와 비교할 때
알 한 개의 크기가 큰 편이다.
무당 개구리 한 쌍이 낳는 알의 개수는 100개 안팎으로 다른 개구리들에 비해 적다. 울음소리는 가냘프다.
무당 개구리 짝짓기 초록색을 띤 무당 개구리
산지성 개구리 산 개구리 무리
우리나라에 사는 산 개구리는 3종이다.
개구리 가운데 겨울에 사람들이 즐겨 잡아먹던 종류가 바로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다.
그보다 작은 한국산 개구리도 사는데, 이 종류는 그동안 아무르산 개구리로 불리다가
최근 한국산 개구리라는 이름으로 확정 분류되었다.
그냥 산 개구리라고 했을 때는 북방산 개구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므로,
북방산 개구리를 중심으로 산 개구리 무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북방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들은 주로 3월에 알을 낳지만 5월 초까지도 알을 낳는 경우가 있다.
남부지방 어느 곳에서는 1월에 북방산 개구리들이 알을 낳았다고도 하지만,
북쪽 지방에서는 그보다 알 낳는 시기가 늦을 수밖에 없다.
5월은 참 개구리들도 한 쪽에서 알을 낳는 때다.
참 개구리와 북방산 개구리의 알 덩이는 매우 닮아서 가려내려면 만져봐야 한다.
만졌을 때 좀더 탄력 있는 쪽이 북방산개구리 알 덩이다.
북방산 개구리를 닮은 계곡산 개구리도 3월 무렵에 알을 낳는데 북방산 개구리는 개울 옆 웅덩이에 알을 낳고 알 덩이를
바닥에 붙이지 않는 반면에 계곡산 개구리는 개울 바닥에 알을 붙여놓기 때문에 알 덩이로는 구별이 쉽다.
북방산 개구리들이 낳은 알들 중 일부는 살아남지만 일부는 죽을 수밖에 없다.
나빠진 환경과 목숨을 위협하는 구조물들이 많아져서기도 하지만, 제법 조건이 좋은 곳에서도
알 덩이들이 말라죽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쩌면 말라죽는 것이 특별할 것 없이 자연스런 일일지도 모른다.
북방산 개구리 올챙이들은 아주 먹성이 좋다. 식물성이든 죽은 동물이든 뭐든 있으면 닥치는 대로 달라붙어 먹어치운다.
또 먹이가 부족해지면 힘이 약한 동료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올챙이들은 깨어난 지 두세 달이 지난 6월 중순에서 7월에 다 자라서 뭍으로 오르며, 늦은 경우는 8월에 오르기도 한다.
계곡산 개구리 알 덩이
북방산 개구리 알 덩이 한국산 개구리 알 덩이
북방산 개구리는 아주 멀리 뛰며, 상당히 예민해서 조금만 다가가면 냉큼 달아나 버리고, 수직 벽이나 비탈진 곳도 잘 오른다.
북한이나 중국에서는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를 ‘기름 개구리’라고 부른다.
산개구리 무리 암컷의 수란관을 칼로 베어서 받아낸 기름을 먹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방산 개구리는 청 개구리처럼 울음소리가 크지 않아서 옆에서 울어도 모를 때가 많으며
현재까지 계곡산 개구리는 울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계곡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상태
북방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한국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계곡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
일부 지방자치 단체에서 이들을 증식시켜 여기저기에 풀어놓았다고 언론을 통해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이들을 풀어놓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자칫 엉뚱한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들 종류가 그렇게 보호받아야할 만큼 줄어들었다는 낌새도 없으며, 국토의 많은 부분이 산지여서 이들이 사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계절의 별미라 하여
잡아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큰 돌을 들춰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이 놀랍기도 하겠지만, 시골에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다.
이처럼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방산 개구리를 잡아먹었는데도 봄이 되면 많은 수가 어김없이 나타나고는 했다.
이렇게 자생력이 좋은 북방산 개구리를 분별없이 풀어놓으면 오히려 자연계에 불균형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또 두 해 전에 환경부는 북방산 개구리를 허가내고 증식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기에 마구잡이로 잡아먹는 것을 방치하기 보다는 식용으로 증식해서 먹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만 증식방법을 모르는 것이 현실이어서 효과적인 지침이 될 수 없었다.
막 개구리로 바뀐 한국산 개구리 막 개구리로 바뀐 북방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에 비해 더욱 작고 배가 붉은 개구리가 있다. 바로 한국산 개구리다.
등 쪽에 난 어설픈 줄무늬 두 개와 입가에 있는 새부리 같은 밝은 부분이 특징이다.
이들이 사는 곳은 비교적 낮은 지대로 논가나 웅덩이에서 자주 눈에 띈다.
몇 해 전까지는 아무르산 개구리와 같은 종으로 여겼지만 아무르산 개구리는 배가 붉지 않은 점 따위의 뚜렷한 차이들이
국립공원 관리공단 송재영(35) 박사의 논문을 통해 밝혀져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크기가 청 개구리만큼 작은 이 종은 우리나라에만 사는 고유종이다.
한국산 개구리도 다른 산 개구리처럼 초봄에 알을 낳으며,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알 덩이가 훨씬 작고,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6월 초에 개구리가 되어 뭍에 오른다.
계곡산 개구리와 북방산 개구리의 비교
■ 둘 다 계곡에 살지만 계곡산 개구리는 개울에 알을 낳고, 북방산 개구리는 개울 주변 웅덩이나 논에 알을 낳는다.
■ 계곡산 개구리는 경사가 비교적 가파르고 높은 산에 살며, 북방산 개구리는 나지막한 산 또는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산에 더 많이 산다.
■ 북방산 개구리가 계곡산 개구리보다 더 크다.
■ 계곡산 개구리 알 덩이는 바닥에 붙어 있고 크기가 작지만, 북방산 개구리 알 덩이는 붙어있지 않고 크기가 크다.
■ 고막 지름이 눈 지름의 1/2, 또는 그보다 작으면 계곡산 개구리이고, 고막지름이 눈보다 조금 더 크면 북방산 개구리다.
■ 올챙이 초기 상태 때 계곡산 개구리의 몸통이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까맣다.
■ 뒷발을 펼쳤을 때 계곡산 개구리가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둥근 편이다.
■ 계곡산 개구리는 가장 긴 발가락을 중심으로 양쪽 물갈퀴 막 부분이 넓고 거의 대칭인 데, 북방산 개구리는 좁고 비대칭이다.
■ 계곡산 개구리 암컷은 덩치가 작고 배는 노르스름하거나 허옇지만, 북방산 개구리 암컷의 배는 노르스름하고 가슴 쪽이 붉다.
■ 둘 다 양쪽 눈 뒤에서 뒷다리 쪽으로 길고 가는 줄이 두 개 있으며, 계곡산 개구리는 이 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북방산 개구리는 뚜렷하다.
■ 계곡산 개구리의 몸은 대개 잿빛 또는 연한 밤빛을 띠며, 북방산 개구리는 붉은 밤빛 또는 검은 밤빛이다.
북방산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개구리를 만날 수 있는 곳
물뭍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물과 뭍을 오가며 생활하지만 그래도 제각각 특별히 좋아하는 서식장소가 있다.
숲과 계곡, 들판과 냇물, 농경지나 마을 주변에서 어떤 물뭍 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지 살펴보자.
종류별로 선호하는 서식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뭍동물을 만나기 위한 첫걸음이다.
숲과 개울 - 북방산 개구리, 도롱뇽, 계곡산 개구리, 꼬리치레 도롱뇽, 물 두꺼비
3~4월에 숲과 개울을 찾아보자. 이곳에서는 계곡에 사는 종류들을 만날 수 있다.
가족과 산 누비며 개구리 여행
그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생태 소재로 개구리를 찾았기에 배움의 속도는 느렸답니다.
그러나 북방산 개구리를 만나고 녀석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개구리들에 대해 갑자기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들이 새를 보러 갈 때와는 달리 산 속으로의 생태 여행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가족과 함께 자꾸만 발길이
산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딸들과 함께 무작정 계곡을 찾아들어가 개구리를 찾곤 합니다.
필자 보다는 늘 딸들이 개구리를 더 잘 찾았습니다. 아마도 눈높이가 더 낮아서겠지요.
아이들 덕분에 만난 것이 충남 부여의 한 논에서 만난 한국산개구리입니다.
처갓집에 들러 집 주변에서 딸들과 놀고 있었는데 첫째 딸 나영이가 논 사이의 수로에서 개구리를 먼저 보곤 “아빠! 개구리” 라고 소리쳤습니다. 달려가 보니 그곳에서 북방산개구리보다 크기가 아주 작고 입에 흰 선이 유난히 돋보이는 개구리가 짝짓기를 하며
알을 낳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집에 가서 카메라를 가져다 모습을 담고 인터넷에 올려 물으니 한국산 개구리라고 했습니다.
그때만큼 제 딸이 대견스러웠던 때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산개구리와의 첫 만남을 하고 나니 충남 서산의 팔봉, 부석, 도비산, 가야산, 심지어는 필자가 사는 아파트 주변
논에서도 녀석들이 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보는 것이 어렵지, 한 번 보면 주변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녀석이라는 것을
알 때가 많았습니다. 5월, 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한 계곡에서 몸에 독이 있다는 옴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옴 개구리 알이나 성체를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들어서 처음에는 만지기를 꺼렸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황소 개구리, 참 개구리, 금 개구리, 청 개구리, 무당 개구리, 두꺼비를 보았으며 이때부터는 아직 보지 못한
다른 개구리들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충남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개구리를 보러 간 곳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6월 10일 토요일, 가족과 함께 그동안 못 보았던 개구리를 찾기 위해 춘천으로 달려갔습니다.
서산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춘천은 서산보다 훨씬 북동쪽이고 고도가 높은 산악지역에 계곡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꼭 보고 싶었던 물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물두꺼비는 두꺼비와 달리 앞다리가 길고 가늘었으며, 몸통도 호리호리합니다.
그리고 온몸이 광택 나는 초록색으로 뒤덮인 무당개구리도 만났습니다.
그동안 충남 부여, 서산에서 만난 녀석들은 거의 초콜릿색이거나 무채색에 가까운 초록색이었는데,
춘천에서 만난 녀석들은 달랐습니다.
이후 8월, 검은 현무암이 계곡을 뒤덮은 제주도에서 만난 무당 개구리는 초록색이 하나도 없는 진한 초콜릿색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물뭍동물을 설명하는 책에도 초콜릿색 무당개구리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무당 개구리의 몸 색에 많은 변이가 있는 것을 보고, 주변의 색과 비슷해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는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는다는 다윈의 자연선택 설과도 관련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만난 옴개구리도 충남에서 만났던 녀석에 비해
몸에 노란 기운이 더 많아 보였는데 그것은 제가 본 녀석들에 비해 더 나이가 많은 개체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금 개구리 두꺼비
물 두꺼비 무당 개구리 참 개구리
청 개구리 황소 개구리 맹꽁이
이 내용은 자연과 생태 3~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탐구학교
탄성놀이 ㅡ 나만의 탱탱볼 만들어 보기.
매직사이언스(과학마술) 알면 과학! 모르면 마술!!
탄성력은: '탄성이 있는 물질이 본디대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힘' 입니다.
탄성이 있기 때문에 고무줄이나 용수철 탱탱볼 지우개등은 아무리 늘이고 당기고 구기고 해도, 원래 모양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과학탐험대
야외공룡동산과 해피사이언스 체험하였습니다.
과학기술력 상징 랜드마크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시 대공원 광장길 위치, 과학관, 전시관 소개, 관람, 과학교육 및 행사 안내
☞클릭 http://www.scientorium.go.kr/ 박물관 > 과학박물관 > 과학관
2008년 11월 과천에는 세계적 규모의 과학관 개관
정부가 4500억원을 들여 지난 2006년부터 건립하기 시작한 ‘국립과천과학관’이다.
국가 과학기술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라는 말에 걸맞게 부지면적 24만3970㎡에
연면적 4만9464㎡로 건설돼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찾아오시는 길
매끈한 곡선으로 된 은빛 지붕이 눈길을 끌고
전면을 수놓은 파란빛 유리창들이 하늘의 색과 잘 어울린다.
위용을 드러내는 국립과천과학관 전경
자유선택활동 & 실외활동
음률에서 공룡 공연이 시작되고 있어요.
아빠 생신이 다가오자 편지쓰는 000!
00도 덩달아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만들어요.
00이도~^^
00이는 쌓기를 제일 좋아해요.
버스를 만든 00!
00이는 빵가게 역할놀이를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자연학습장!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밭으로 나가 파꽃을 관찰해 보았어요.
친구랑 함께 관찰해요.
꽃가게 청년들ㅎ
주변에 각각의 색을 찾아 보았어요.
애기똥풀로 새도 색칠하구요.
신나는 구름이들...
어느새 땀이 흠뻑~~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렴!!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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