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매매에 대해서 어떤 규칙성을 이야기하고 또 예상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특이한 거래가 이어질 경우 원인과 무관하게 흐름을 살펴 봐야하는데요.
최근 외국인 선물 매매의 특징은 대규모의 매수와 매도가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통상 약 5000계약 이상의 순매수 혹은 순매도는 제법 큰 규모로 보는 편인데..
최근 보면 매수나 매도 규모가 5000 계약 이상인 경우가 이전 보다 빈번합니다. 추정해 보면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보고 유입된 투기적 거래가 많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FOMC, 일본과의 갈등, 실적 시즌, 반도체주에 대한 분분한 의견등이 변동성을 키울만한 하나하나의 소재라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지수의 흐름이 급반등과 급락이 이어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염두해야 할 듯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