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긍정일기
굿모닝 좋은 아침 입니다.
인연의 시작은 참 묘합니다.
1996년 시작된 전태옥선생님
선생님과의 만남은 필연?
아니면 우연일까요?
제인생에 참 좋은
선한 영향력을 미친 한분입니다.
그 인연이 주욱이어져
여기까지 중국까지 와 있습니다.
거의 30여년입니다.
교통사고후 몸이 아파
땅을 밟기위해 이사온 예산
그 이사로 연결되는 사람들
그 만남이 또 제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기도해 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삶의 치유예술인 푸드표현예술치료를
세상으로 세상으로
ㆍㆍ
깜깜한 아침에 예산을 떠나
신랑과 잠시 이별하고
이순간도 ????
출국심사장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비행기 지연으로
조금 늦게 30분지연
오전 8시 45분
인천공항을 떠나
그리고
도착한 심천
도심곁 호수공원
며칠동안 마음이 싱숭생숭
아마도 중국에 혼자 오려니
오전8시 반 인천공항을 떠나며
도착한 심천에서의 첫날
지하철입구 기억하기
중국심천의 신호등은
초록 보행자등을
기다릴때 신호등이 나와서 좋다.
지난번에는 힘들어 못갔었던
연화산공원을 찾아가는 중
공원 입구 건축물이 참 멋지다
내일 아침에도 다시 걷고 싶은
연화산 공원
특별한 보랏빛 꽃
한겨울의 꽃이라니
인천공항에서 사색하며
존경하는 전영애교수님을 만나다.
사람을
마지막
실족에서 물러서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 괴테 -
사람을
마지막
실족에서 물러서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 괴테 -
끈기로 기적을 만든 괴테처럼
나도 25년의 끈기의 댓가로
기적을 맛보고 싶다.
그런데
참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오전 인천공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기를 기다리며
이생각 저생각들
중국아빠의 출장후 귀가길일까요
양손 가득
행복 보따리가 사랑으로
따스한 풍성함이 전해져요.
저의 수호천사님
동생 타이거가 못가게되어
혼자 가려니
마음이 좀 위축되었는데
어제밤
중국의 인간중심 촉진자
삼화선생님과의 톡으로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와
감사합니다.
제안의 평화가 늘~~^^
그러고 보니
위기가 올따마다 나의 삶속에서
내 주위에 늘 수호천사님이 함께 계심을 참 참 감사해요.
떠오르는 분들이 많아요.
고향을 떠나면 센치해진다는데
그래서 더 감사한
분들이 생각나나 봅니다.
삼화선생님과 신랑분께서
공항으로 나와주시고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든든합니다.
이곳에 도착기전까지도 계속 반반
갈까???
나의 사랑하는 동생 김작가덕분에
여기에 있음을 감사해요.
오늘도 긍정클릭
긍정뉴스를 나누는 한사람으로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다시또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찍으며
아시아에 푸놀치 행복바람
술술술
푸놀치마음여행 아시아에 번지다.
드디어 3시간 반 비행시작
대한항공 서비스가 최고다
오랫동안 가지고 다니며 본책
비행기안에서 다시 정독
조디스펜자의 책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다시 보며 메모한 것들을 보고
아~~그동안 2%부족한 뇌과학 부분이
채워지며 내안의 평화가 더 커진다.
3시간의 비행이 짧지만
감사해요
중국심천공항
다음번에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찾아갈수 있겠다.
삼화선생님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한겨울의 심천은 영상 14도
이것이 추운 날씨랍니다.
삼화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두시간 정도 누워 뒹굴뒹굴
쉬다가
연화산공원을 찾아나섰다.
도시전체가 공원같은 심천市
초록의 숲길을 걷는듯한
심천 시내입니다.
기다리는 재미
신호등의 숫자가 지루함을 덜어주고
재밌어요
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는 도시
드디어 공원도착
밤에는 이렇게 보여요
2024 연화산 용字글씨
앞에서 지나가는 분께 한컷 부탁해
찍었어요.
여기 와서 느끼는 것인데
어디나 다 사랑이지만
이곳 중국분들이
특별히 더 부모로 자식 사랑이 큰듯
보여지는데 왜일까요
한국에서는 개를 유모차에 넣어
밀고다니는데
여기 공원에서는 예쁜 아가들만
유모차에 태워져 새근새근
예쁜 모습입니다.
스프링쿨러가 돌아가니
새들이 목욕하고 춤을 추네요.
새들 바라보며 한참을~~
머리묶어 올린 여성의 뒷모습에서
울 엄마 생각이
한번 모시고 오고 싶다.
큰 카메라를 든
아저씨께서 집중해 찍는 것이 궁금해
서툴게 말을 거니
친절하게 중국어로 천천히 얘기해 주신다.
나는 아저씨를 찍었다.
내인생의 고비마다
수호천사님 이었던
동생의 선물들
지난 11월에는
함께 하였던 3번의 시간중
이번에는 혼자서 중국심천에
청룡의해 이곳에서 무엇을 얻을지
아까는 못보았던 것들이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다시 보인다.
심천에서의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