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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오목사 논문으로 惹起돤 사태에 대한 당회와 오목사의 발표, 그 내용을 보는 나의 생각.
살여울 추천 16 조회 2,724 13.04.27 11: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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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7 11:18

    첫댓글 장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니 - 앞 뒤가 안맞는 말/행동이 계속되는 것이겠죠.

  • 13.04.27 11:37

    장로님 말씀 중에 2013년 5월 중에 박사학위 취득이 정당하다는 유권적인 통보가 약속되어 이를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정확한 정보이신가요? 표절 증거가 무수한데 박사학위 취득을 인정해줄 수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 13.04.27 11:51

    만약 그런 결정을 한다면 그 대학이 스스로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가 되겠지요.
    반드시 국내외의 공인조사기관에 의한 표절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 13.04.27 11:27

    저희 아버님이 제가 어릴때 늘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사람이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정당화 시키기위해 또 거짓말을 하게된다. 결국 한 번의 거짓말이 최소한 다섯번의 거짓말을 낳게된다. 그러니 애초부터 거짓말 할 생각을 말아라." 옛 어른들 말씀 틀린게 별로 없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 작성자 13.04.27 11:27

    해당 대학에서 심사중이며 5월달에 그 결과를 통보 할 것이라고 합니다.

  • 13.04.27 13:30

    그 결과란 것에 대하여도 의구심이 생김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작업하고 있지 않을까요
    여지껏 그래 와서 의문이 자꾸 갑니다
    포체스트룸이란 학교가 믿어도 좋을만한 권위가 있는 학교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장로님의 마당에서의 말씀과 글==간결하고도 명쾌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4.27 11:43

    사랑의교회 역사상가장위기인 지금 상식적으로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은퇴장로님과 함께 상의하지 않는것입니다 오히려 원로의 경험이나 충고도 필요한 시점인듯 한데.. 오목사님과 교회의 행보가 갈수록 실망과 의구심을 가중시키는군요

  • 13.04.27 12:49

    XX대학 XX박사학위는 백석대학 명예박사학위를 지적하신 거지요?
    남아공과 바욜라 학위에 근거한 것이니 당연히 없던 학위로 해야 합니다.
    3-다에 말씀하신 것처럼 남아공포~대학에서 혹여 학위에 별 문제 없다는 (정치적 외교적) 답이 오면
    반드시 대책위 조사결과가 공개되어 객관적 주체에 의한 표절확인 결과를 만천하에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장로님께서 표절소식까지 접하시고도 오목사님을 믿고 지지하려 하셨으나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인격적 부정직, 부도덕 증거들로 진정한 회개를 촉구하시게 된 과정이
    저희들 대부분이 겪은 충격과 이 후의 마음상태를 잘 대변해 주십니다.

  • 13.04.27 11:47

    무교병에서는 표절이 아닌데 일부 불온한 장로님들 주도로 잘못된 당회의 입장이 결정되었으므로 자숙기간이 취소되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표절이 아니라고 어떤분(에스겔?)이 조목조목 쓰신 것을 보았는데 전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물론 보시고 무교병분들은 역시 오목사님은 표절을 하신게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13.04.27 11:58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이
    이리 몰상식하고 무분별한 억지주장을 막무가내로 펼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끔찍합니다.
    이 또한 비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담임목사님의 사퇴를 통한 사랑의교회 자정능력의 회복으로
    오목사님의 욕망과 거짓된 인격으로 더럽혀진 하나님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 13.04.27 14:49

    여러 전문가를 통해 표절이 명백히 드러났고 오목사님도 인정할 수 밖에 없어 결국 시인했는데 자꾸 표절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니...오목사님 혼자서 모든걸 감수하고 희생제물이 되셨다나요?...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표절보다 그 후에 보인 거짓말과 행동양식은 상식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표절 증거가 나오면 사퇴하겠다고 본인 스스로 먼저 말씀하셨지요.. 권장로님을 비롯하여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워 가려는 사명자들을 사탄으로 몰고 가게 한 것 등 .. 분노를 느낍니다....

  • 13.04.27 12:03

    글을 읽으며, 이분 누구신지 참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정확히 풀어나가시네...라며 읽어 내려갔는데...
    이런...김두종장로님이셨습니다.역시...
    잠깐 저의 외람된 판단이 부끄러워 집니다.
    어제 짧은 요약발언, 시원히 잘 들었습니다.
    일사각오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인들앞에 준비하신다는 것을 통해 들었습니다.
    장로님...내외부적을 여러 고통과 핍박이 있겠지만 사랑의교회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라도 꼭 완성하셔서 세상에 밝혀주시길 기다립니다.
    기도하고 성원합니다.

  • 13.04.27 12:05

    제 생각은 표절, 그것도 2개의 박사학위가 모두 표절(대필)로 판명되어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니 사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교회안에 불법이 용인되고 그 불법적인 것으로 기득권을 가졌으며, 이런 것들에 대해 그냥 덮겠다는 행태, 비신앙인들이 몰상식하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사랑의교회를 기형적으로 운영한 핵심지도자에 대한 징계와 책임지는 모습!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거짓말은 이제 오목사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오정현스럽다", "격앙된 상태에서 한 말이다(그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라는 웃지 못할 말들로 지금의 교회사태를 보며 서로 위로하곤 합니다.

  • 13.04.27 12:13

    그리고 "신축예배당 건축개요/전층평면,입면,단면도/공사비내역/교회재정 회계장부"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일들을 공개하라고 목소리 높여 요청해야만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 작성자 13.04.27 12:08

    다움께서 하신 말씀처럼 나이든 분들과 상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열왕기 상 12장에서 르호보암의 태도에서도 늙은 사람의 헌책은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restore께서 좋은글 써 주셨는데 그 해당대학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이렇게 확정적인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제 같은 입장은 표절 문제가 대두된 후 우리교회 K목사가 두 차례나 그 멀고 먼 곳을 다녀왔지만 단정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겠습니까?

  • 13.04.27 12:50

    장로님, 조금 수정했습니다... -_-;;

  • 13.04.27 12:48

    장로님, 세밀하게 짚어 주셔서 잘 이해가 됩니다. 장로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3.04.27 13:49

    역시 사회넷에는 어른들이 계시네요! 정확한 사실을 판단해야할 지체의 입장에선 어른들의 말씀들 그리고 실명으로 올려주시는 이런 진정성 있는 글들로 진실을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 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할수 없기에 또다른 반대 의견을 게시한 까페를 가보면, 주장은 있을지 몰라도 설득력이 떨어지고 또하나 중요한 건, 어른들의 말씀이 전무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 그토록 오목사님이 성공한 목회, 진정성 있는 목회를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사랑의 교회에서 해 오셨다면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어른들의 도움을 주는 말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3.04.27 15:42

    오목사님은 사랑의교회담임목사로서 한때나마 한국을 대표 한다는 차세대종교지도자로 하나님보다 앞선 신적영광을 받은분으로서 여러가지 구설수에 대해 하나님과 세상에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회개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회개한 후 우리 사랑의공동체를 위해 양분으로 찢어진 상처를 치유할수있는 결단을 내려 주시고, 마지막 신앙의 자존심을 회복하십시요. 과거 목회본질과 분수를 벗어난 욕망에 대해 거듭남의 회개절차를 거쳐 선대부터 신앙의 명문가문이었다는 소중한 자산도 되찾기바랍니다. 건방진것들이 가르치려든다고 화내지마시고요. 다른영역에선 다들 같은박사들이니까 권면은 권면으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가지세요.

  • 13.04.27 15:46

    역시 장로님들의 내공이란...
    이런거라는거 ^^

  • 13.04.27 16:39

    장로님 글을 읽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4.28 00:16

    금요마당 기도회 너무 시원한 말씀 얼마나 고마운지 ,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13.04.28 07:36

    장로님들의 글과 양심선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와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성도들의 글과 무게감이 다릅니다

  • 13.04.28 14:18

    오정현목사가 사퇴를 한다고 하더라도 재기의 발판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이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못된 자입니다.

  • 13.04.28 19:08

    김두종장로님 말씀에 백배 공감하며 진실의 글 감사합니다. 침묵하고 계시는 장로님들의 용기를 기다립니다.

  • 13.04.28 22:17

    오목사님이 우리교회 온성도들을 낙심케 교묘하게 저지른 일을 글로 자세히 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간에 교묘한 이일을 나만 다르게 이해하나해서 낙심되고 괴로왔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묵상하는사무엘상에 등장하는 엘리제사장이 계속 제사장직에 머무르며
    자식들을두둔하고 하나님의법궤도 움직이면 안되는것을 알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등...
    본인도 심판의 소리는 들었지만 회개는안하고 끝까지 요행수를 바라다가 결국 회개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우리교인들이, 한국교계에서 계속 오목사님에게 심판의 소리는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목사님이 회개로 하나님께 나오는가 혹은 요행수를 잡는가는 본인의 자유의지입니

  • 13.04.28 22:20

    게속해서 오목사님이 요행수를 끝까지 붙잡는것을 고집하고계시면 본인은 진정한 크리스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몽등이, 회초리 역할만 담당하다가 불쏘시개로 쓰이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그렇게안되셨으면하는 긍휼한마음으로 기도를 쉬지말아야겠습니다

  • 13.04.29 14:54

    장로님, 감사합니다.

  • 13.04.30 11:35

    장로님 사랑 합니다 옆에 계서서 힘이남니다

  • 13.04.30 13:51

    장로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3.04.30 20:45

    이렇게 날카롭고 정확한 지적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할 말을 잃을 듯 합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오직 성령의 바람이 교회 안에 가득하여서 '사랑의 교회' 성도들 모두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잘 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04 10:58

    오타입니다. 제가 좀 침착하지 못하고 이에 더하여 나이까지 있어 잘못했습니다. 지적하여 주시지 않았으면 저도 모르고 그냥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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