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풀코스님
2. 연우님
3. 행복님
4. 호야님
5. 태양님
6. 하프님
7. 하프님-1(써니님)
8. 하프님-2(안나님)
9. 화대님
10. 터미님
11. 갈매기님
12. 에프엠님
13. 메아리님
14. 까미님
15. 대끼리님
16. 온누리님
17. 만두님
18. 올란다님
19. 자운영님
20. 희마님
21. 애마님
22. 이삭님
에고 꼬리 안 달고 오신 분들 다 기억하려니까...ㅋㅋㅋ
중간에 좀 놀기도 하고 천천히 진행했더니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렸습니다...
어쩌다보니 먹자 산행이 되어버렸네요....
만두님의 육회를 필두로 화대님의 도토리묵과 순대, 태양님의 계란 한 판,
온누리님의 아몬드인지 땅콩인지, 메아리님의 군밤과 그외 억수로 지고 온 막걸리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육회가 많이 남아 백운포 운동장에서 전을 펼쳤습니다...
호야님과 풀코스님이 선지국을 추진해와서 안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에또 6.47km에 2시간 12분 소요, 평균 시속 3.22km네요...
새로 오신 에프엠님은 몇몇 회원님과 아는 사이였고 걸음도 아주 잘 걷더군요...
오랜만에 오신 자운영님이야 원래 준족인거 알고 있었고...
몇년만에 오신 희마님은 여전히 잘 걸으시고,
애마님은 여전히 까미님의 단골 손님을 차지하셨지요...ㅎㅎㅎ
하프님의 친구분이 두 분 오셨는데 첫 산행이라 아마 힘들었을겁니다...
그렇지만 몇 번만 따라다녀보면 금방 적응합니다... 자주 보입시데이~~~
첫댓글 공금311천원 + 13만 -86,600 =354,400원 좀 많네. 20만냥 될때까지 여성회원 회비 공짜!
저도 치마입고 가야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