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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올해 2월달에 네이버 법화경 오종법사회라른 카페가 있는데 제목을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지 않으며 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부르는 모임인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글을 보다가 "창가학회를 절복한다." 라고 하는 글이 있길래 그 방에 들어가서 제가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창가학회를 잘 모르면서 비난을 하고 있길래 글을 올렸습니다.
이곳에서 저의 닉네임은 <gombapal1>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본문글과 답글을 보시면 알수가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올바른 스승이 없으면 마치 미신처럼 믿게 된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gombapal1-
저는 1980년에 학회에 입회하였습니다. 까닭모를 두통에 시달리면서 학교에도 가지 못할정도로 심하게 아파서 1년을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던 과일장수 아주머니가 남묘호렝게교(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올리면 모든 병이 다 낫는다는 소리를 듣고 수많은 병원에 다녀도(점쟁이한테 점도 보고.. 부처님 독송 테이프도 들어보고...) 낫지 못하는 두통을 낫고자 하는 희망으로 어머니와 저는 회관이라는곳을 처음 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것을 보고 매우 놀랐더랬습니다.
그렇게 어머니의 지극정성의 제목봉창에 덕으로 그 지긋지긋 하던 두통이 사라지고 저는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다시 할수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초신의 공덕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입신 체험담이구요
지금까지 약 30년을 해오면서 그야 말로 많은 공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신했을때 근행요전을 우리말로 읽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그대로 이구요... 근행요전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했습니다. 일단 제목봉창을 하면서 아픈사람들이 많이 낫는 체험들을 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한국일련정종불교회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스님사진(그때가 아마도 68대 법주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마도 애환님이라고 했던것 같구요...)과 이케다 회장선생님의 사진이 같이 걸려있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스님도 있는 막연한 불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를 갔다가 제대하고 와보니 근행요전이 일본말로 바뀌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왜 근행요전이 일본말로 바뀌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일본말로 하면 더 좋다고 하니까 그러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간부님께 물어봤더니 국제창가학회에서 전세계에 퍼진 회원들하고 통일된 소리로 근행을 하기 위해서 라고 하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못해... 음 그럴수도 있겠구나....(마음만이 중요하니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것은 일련정종 종단하고 학회가 결별을 해서 닛켄박멸 제목회를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또 한번 놀랬습니다. 이게 뭐지....
몇년전까지만 해도 애환님이라고 불렀던 스님을 박멸하다니...?? 하고 그 내용을 보니 학회의 세력이 너무 커지자 종단에서 학회를 제명 한것 같더군요...
닛켄이 맞는지 학회가 맞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겠지요...
여기서 저는 정말로 이 종교의 정통성이 무엇인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니치렌대성인의 어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니치렌대성인이 얼마나 석가모니부처님을 존경하고 극존하는지를 새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법화경의 행자로서 온 생을 다 바쳐 도탄에 빠진 중생들을 구제하고자 수많은 박해와 난을 일신에 받으면서 끝까지 법화경을 유포하는 상행보살의 재탄이라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석가부처님을 스승으로써 존경했으며 천태대사의 법화사상을 근본으로 마치 경문(법화경)숭배자적인 삶을 사신분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서에 보면 본인이 일본의 성인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나 니치렌이 잘나서가 아니라 법화경이 그만큼 수승하기 때문이라고 밝히십니다. 그야말로 자만하지 않으시며 자신을 낮추시면서 법화경을 강력하게 홍교하신 진정 상행보살의 재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현증이 빨리 나오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자,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남묘호렌게쿄라고만 불러야 되는가...? 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부르면 안되는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도 기도가 끝나면 아멘....합니다. 할렐루야.. 합니다. 비슷한 맥락일수도 있겠구요..... 성경책도 히브리어로 읽어야 은혜을 더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중요한것은 누군가가 또다른 선각자가 한국에서 나와서 나무묘법연화경으로 독송해서 법화경을 유포하면서 수많은 박해와 고난, 악구매리를 견디면서 중생들에게 법화경을 유포한다면 그 역시 수많은 공덕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석가부처님은 불교의 교주이기 때문에 언제나 존경의 대상이고 스승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니치렌대성인을 너무 띄우다 보니 석가부처님이 상대적으로 비하되는점이 다소 안타깝기는 합니다. 아마도 니치렌대성인의 후세들이 그렇게 만든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할말은 많으나 너무 글이 길어지니까 학회에 대해서 몇말씀 하고자 합니다.
창가학회는 니치렌대성인을 신봉하는 신도 단체입니다. 제가 창가학회를 높이사는점을 딱 한가지 들겠습니다.
이케다회장이 어찌됬든 전세계에 법화경을 유포한것은 높이 쳐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 학회 만큼 철저하게 금전적으로 깨끗한 종교단체는 없다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사람들 편에 서서 보듬어 주는 종교단체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기성불교나 기독교등등 돈에 의해서 돈
에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까? 절에가도 돈을 많이 주면 연등을 더 크게 더 불상 가까운곳에 걸어주고... 뭐 각설하구요... 이미 기성 종교는 민중구제는 뒷전이고(물론 몇몇 훌륭한 스님들도 계시지만요...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 김수환 추기경 등) 거의가 종교의본래의 민중구제는 뒷전이고 돈만 바라고 홍교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창가학회만큼은 금전적으로 깨끗하고 , 돈없는 사람, 병든사람, 장애자가 와도 한사람 한사람을 부처로 봅니다. 그리고 회원들이 아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잘 오셨다고요... 그 회원들이 돈을 바라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내가 홍교하면 공덕을 받으니까 공덕받으려고 (다소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회원들에게 광선유포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 불법을 해서 행복하면 저사람도 행복하고 서로서로 다 행복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회관에서 돈을 내라는 소리 단 한번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일년에 한번 광포부원제 할때 만원씩 냈습니다.
그것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학회의 좋은점을 적었구요...
앞으로 창가학회가 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학회가 종단하고 서로 화해를 했으면 좋겠구요.
이케다 회장을 너무 신격화 한다고 하는데 저도 반반 입니다. 학회에 나가면 이케다회장의 이야기가 절반이 넘으니까요
그런데 확실한것은 저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저는 절대로 이케다 회장을 100%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이기에 그래서 부처님도 '의법불의인' 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람을 보지 말고 법을 보라.... 저는 이말을 항상 명심하고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법화경의 가르침이 옳고, 니치렌의 가르침이 옳다면 그대로 믿고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부처님 말씀에도 인생은 고해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고통의 바다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절망적인 병고에 시달리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인생을 살면서 돈에 쪼들려서 인생을 포기 하고 싶을때, 주변의 사람들과 얽혀서 인간고에 시달리고 지쳐있을때, 이 모든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이런 어려운 삶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하루에도 수십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살한다고 그 업이 끊어지는것이 아니라 전생에
지은죄가 많아서 생긴 이 고통을 자살을 통해서 또하나의 업을 만들어서 다음생에서 더 모진 고통을 받는다고 하지요....
그런 수많은 생사생사의 숙업을 법화경을 통해서 남묘호렌게쿄를 열심히 봉창하고 주변에 학회의 선배들의 격려를 받고 용기를 내고 힘을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것 이것이 진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는 어설픈 진리는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저 역시도 남묘호렌게쿄가 그냥 일종의 주문이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창가학회의 사상과 모토는 인간이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교육, 문화, 평화, 예술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인간답게살기위해서 반드시 올바른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가르침은 변함없는 진리여야 합니다. 바로 법화경이 진리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창가학회처럼 깨끗하고 진정으로 민중을 생각하고 민중을 일깨우는 영리에 집착하지 않는 나무묘법연화경으로 인생을 바꿀수있는 단체가 생긴다면 저역시 반길겁니다.
창가학회도 앞으로 많이 바뀌리라 믿습니다. 좀더 개방적이고 좀더 포괄적으로 타종교와 교류하면서 지구의 앞날을 같이 걱정하고 또한 평화로운 불국토가 되어서 일염부제의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창가학회를 단순한 왜색종교라고 비판하지만 마시고 또한 일본의 문화적인 침략이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구요.... 그리고 창가학회가 조금이라도 비정상적으로 진행해 간다면 저부터 나서서 창가학회를 비판하겠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이 되리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창가학회를 이곳에 홍보하고자 올린 글은 아닙니다. 저역시 법화경의 행자로서 나무묘법연화경이든, 남묘호렌게쿄든 법법화경의 행자로서 중립적으로 신심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는 한국sgi는 일본을 믿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만 법화경의 가르침과 니치렌의 가르침을 배우는 학회단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일본하고는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에휴.... 정말 힘드네
요. 말법시대에는 백법은몰, 투쟁언송의 시대라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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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다니는게 뭐 그리 자랑스럽다고..결국은 창가학회 선전하는 글이구만 ....창가학회 하도 비판을 내가 많이 해서 지금 창가학회에 대해 비판하는 것 조차 귀찮고 ..그래서 창가학회가 사이비라는 것을 것을 굳이 설명 할 의욕나지 않고....한때 창가학회 를 종교단체등록을 취소 해 줄 것을 문광부에 진정을 낸 적도 있지만....아무튼 이 카페는 창가학회 가입금지된 카페인 데 ...내가 부매니저를 사퇴해서 강퇴 시킬 수도 없고......다른 스텦분이 이글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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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이 그토록 삭제를 당할만큼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일방적으로 창가학회를 선전하는것이 아닙니다. 창가학회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제가 이 카페에 온 목적은 법화경에 대해서 배울점이 많아서 간혹 들립니다. 내종교, 니종교 구분짓고 서로 헐뜻어서 얻는것이 뭐 있겠습니까? 현재 한국에 신도가 150만명입니다. 제가 이 카페에 와서 궂이 선전하지 않아도 포교는 됩니다. 저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여기에 계신 분들을 제가 포교하기 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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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일본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오해를 받는것이 안타까워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법화경의 행자끼리 서로 헐뜻을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창가학회를 선전하려고 했다면 네이버의 지식검색란에 글을 올렸겠지요... 일심청정님 단순하게 화만 내지 마시고 창가학회에 이런 회원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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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권합니다 창가학회를 비판한 2권의 책이 출판되었지여 "공공의 적' "종교인가 침략인가"이책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법화스님의 창가학회를 절복한다라는 책도 읽어 보시고 ....그리고 창가학회를 비판하는 단체를 창가학회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는 데 인천지검에서"사실성"과 "공익성"이 있다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올바른 법화행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창가학회는 남묘호렌게꾜만 알았고 이께다 다이사꾸의 스피치만 있었지 묘법연화경 이란 경전을 수지 독송 한적 없습니다 그런 데 요근래 학회에서 무슨 이유인지 묘법연화경 뭐라고하는 책을 발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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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개인적으로 창가교를 신앙하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카페에 창가글 올려서 분위기 흐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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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심청정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회원님들이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를 본 내용이 없습니다. 학회에 계시는 회원님들을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정말 순수하기 그지 없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건전해진다고 믿습니다. 학회원들 보면 정말 어려운 형편에 있으신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탐, 진,치 를 멸하고 원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인간변혁해 가면서 올바르게 사시기에 그 회원님들의 자식들을 보면 하나같이 착하고 공부도 곧잘합니다. 제 주변만해도 중,고 전교1등(학원 다닐 형편도 안됩니다.)이 5명 입니다. 꼭 공부하고 직결짓는것이 그렇습니다만은 신심을 하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고 건전하게 자란 그 자식들이 사회에 나가서 또 훌륭한 인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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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를 절복한다... 라고 하는 방이 있어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창가학회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비방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남묘호렌게쿄만 봉창하면 죽은사람을 살려낼수 있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근거없는 글까지 올라와 있어서 안타깝고 다소 억울하기도 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의 이 글이 무작정 이 카페 분위기를 흐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이라 판단하여 글을 썼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정말 순수하기 그지 없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건전해진다고 믿습니다. 학회원들 보면 정말 어려운 형편에 있으신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탐, 진,치 를 멸하고 원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인간변혁해 가면서 올바르게 사시기에 그 회원님들의 자식들을 보면 하나같이 착하고 공부도 곧잘합니다.
[출처] 안녕하십니까? 창가학회 회원입니다. (법화경 오종법사회) |작성자 gombapal1
순수는 무슨 ~ 얼어죽을 순수(?)
아들과 친하게 지내게 하고 싶어서
한 시간을 기다려서 태우고 데려다 주려니까?
생각도 안 한 창가학회 다니는 사람이
지 아들과 차에 타고 안 내려서
그 분들은 그냥 걸어들 가셨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8"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그리고 미안함, 이런 건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 되는 복으로 생각하지요!
창가학회 다니는 작자들
순~수 이런 몰지각한 언행은 삼가시기바랍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9"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나만 잘 살면 되고,
나만 행복하면 되고,
나만 출세하면 되고,
나만 건강하면 되는 이런 순~수를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10"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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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속 많이 상하셨겠네요... ㅠ ㅠ 모두다 부처가 되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지요...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 <INPUT type="hidden" value="11"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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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순수하고 좋으신분들만 보이던데요.... 학회에서 좀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를 많이 해야 할듯 하네요... 요즘엔 조직만 키우려고 하다보니 그런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차차 바꿔가야 할듯 싶습니다. 너무 노여워 하지 마세요
- <INPUT type="hidden" value="12"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17:28 신고
창가학회에 교리적 모순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계시는 많은 학회원들은 모두
조직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gombapal1님과 같은 말씀을 합니다.
하지만 학회의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일련선사님을 본불로 숭상하는 것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학회의 근간이 뒤흔들리니까요.
그렇다면 무엇을 바꿔나간다는 말인가요??
- <INPUT type="hidden" value="13"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2010/02/24 17:44 신고
사람의 생각이 그 행동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행동이 그 사람의 사상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색심불이, 즉 몸과 마음이 하나이니까요.
창가학회원들은 매일 같이 일본말 발음으로 근행요전을 읽고 창제를 합니다.
게다가 이케다 회장에 대한 숭배정도가 심합니다.
매일같이 그렇게 행동하는 그분들의 정서가 왜색에 의해 심각한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학회원들이 말로는 애국을 외치지만, 이렇게 은연중에 정서를 침훼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신이 알 수 없습니다.
학회원들과 대화를 해보면 하나같이 조직은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만,
언제나처럼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구해버리고 맙니다.
법화경을 널리 홍포하고 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나,
이러한 점들로 인해 기성불교가 학회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14"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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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역시 가장 염려스럽고 또한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서야 저도 묘법연화경과 어서를 보아서 매우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그래서 최소한 어서에라도 말법의 본불이 니치렌이라고 한 부분이 있나 샅샅이 읽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그런 내용을 한줄도 보지 못한 상태 입니다. 그렇다고 저 혼자 나서서 학회의 교리를 바꾼다는것은 어불성설이구요... 그래서 제가 윗글 본문에 써놓은 내용이 이제는 인터넷이 발달한 관계로 수많은 젊은 인재들이 진실이 무엇인지 갈구 할것이기에 무언가 해결책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기독교의 성경책도 대부분 목사들에 의해서 개인적인 해설을 바탕으로 해오다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에 목사들도 힘들어 한다고 하더군요..,^^
- <INPUT type="hidden" value="15"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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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내에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그 조직을 단번에 무 자르듯이 바꿀수는 없을겁니다. 저는 장년부로서 학회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학회를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새벽향기님과 저의 이 대화가 시발점이 되어 학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밑거름이 될수도 있겠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답이 두가지로 결론이 나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16"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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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학회가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하려고 한다면 불교라고 하는 부분을 탈피해서 그냥 오로지 참된 인간, 바르게 살기 등등으로 순수한 말 그대로 학회(사전적 의미: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 )로 나갈것인지 아니면 불교를 인정하려면 반드시 석가부처님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든지, 둘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1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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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서를 보면서 느낀점이 만약에 니치렌대성인이 살아계시다면 그토록 극존하고 존경하는 석가부처님을 이렇게 등한시 한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하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봐도 니치렌대성인은 법화경의 행자로서 석가부처님을 주, 사, 친에 비유하면서 석가부처의 은혜를 모르는 자는 불불을 믿는다고 하지 말라고 한 부분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이 불법이 닛코상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기까지 내려온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수가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 <INPUT type="hidden" value="18"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18:18 신고
창가학회에 열의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gombapal1님 만큼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인정하시는 분도 그나마 드뭅니다. 그래서 반갑네요.
공부를 더욱 많이 하셔서 회원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회원들이 법화경을 만난 천재일우의 기회를 모르고 지나쳐 천추의 한으로 남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시다가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 곳 카페에 당당히 여쭤주세요.
우리 카페엔 기꺼이 도와주실 분들이 참 많습니다. 배울 점도 참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고맙습니다.
나무묘법연화경_()_
- <INPUT type="hidden" value="21"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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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회 하나만 놓고 보자면 우리 사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도량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이케다 회장님의 나이도 많이 드셨으니 돌아가시고 나면 학회에 어떤 변화가 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케다회장님이 사기꾼이라면 돌아가시고 나서 반드시 조직의 와해가 발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학회는 또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보고 있습니다. 학회에서도 어서근본을 강조합니다. 어서에는 법화경을 믿도 또 믿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INPUT type="hidden" value="19"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18:28 신고
헛, 위의 댓글에서 마무리했는데 또 댓글을 다셨네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학회는 기성 종교단체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기성 종교단체의 좋지 않은 한 단면만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회조직이 투명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라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죠.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자면 창가학회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완화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무튼 학회가 바라보는 것과 달리 기성종교 단체가 사회활동에 투자하는 규모에 비하면
창가학회는 새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일단 그 규모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기성종단의 부조리한 측면도 많을 수밖에 없겠죠.
단체나 규모가 학회에 비해선 엄청나게 크니까요.
그렇다고 그 한 단면만 부각해서 기성불교종단 전체를 싸잡아 비판할 순 없지 않습니까?
- <INPUT type="hidden" value="2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2010/02/24 18:29 신고
만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지난 2000년 초에 학회에서 발생한 재무부조리 역시
그렇게 똑같이 비판당할수 있겠죠. 그렇죠?
기성불교 종단에도 역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스님도 계시고 존경받을 만한 재단운영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 점을 왜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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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향기님, 저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타종교를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나의 종교가 중요하다면 상대방의 종교도 중요할테니까요... 학회도 세력이 성장할수록 사람의 손이 타고 돈이 결부되면 결국에는 기성종교와 똑같이 흘러갈것입니다. 그런점을 석가부처님은 일찍이 아셨기에 열반경에 '의법불의인'을 설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새벽향기님도 학회를 잘 지켜봐주시기 바라구요. 너무 왜곡되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히 설명도 잘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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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대로 해서 저역시 무량한 공덕을 받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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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존에 대한 어서는 나와있더군요. 석가부처님을 본존으로 삼지 않는 이유는 석가부처님도, 천태대사도 본존을 묘법연화경 으로 삼으셨다고요. 그래서 본존은 묘법연화경으로 한다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묘법연화경이 곧 부처이고 부처가 묘법연화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묘법연화경을 만다라에 도현하신다고요. 참고로 불상을 보고 하는것은 본존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듯 합니다. 관념적으로 흘러갈까봐 그러신것 같습니다. 묘법연화경에 귀의 하는것이라서 그렇다고 묘법연화경 책을 보고 제목을 올릴수도 없으니까 그러신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무석가모니불이라고 했다면 부처님상을 본존으로 삼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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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다라에 있는 천조대신이니 일본개국공신이니 팔번보살이니 이런 글들은 법화경의 행자를 도와주는 일종의 수호신이라고 써놓으신걸로 알고 있고요. 정말로 중요한것은 우리가 일본의 신을 보고 비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을 새벽향기님도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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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한 공덕을 받고 계신게 부처님의 대자비의 자비의 공덕이 아니라니 실망인데요!
하지만 이케다 다이사쿠의 공덕이 아니라 어서의 공덕이라니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를 풀어봅시다.
내가 모시는 법의 아버지가 일련선사이신데, 그럼 내 법의 할아버지가 부처님이시면
나는 부처님의 자손이 아닌가요(?)
- <INPUT type="hidden" value="24"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어떤 종교는(기~냥! 기독교).
교주가 아버지가 없이 태어났는데,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여 생물학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200년 이나 후대의 예수님의 제자를 (기~냥!! 요셉)
아버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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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회에 매우 아쉬운점은 이런 토론을 할수조차 없이 막혀있다는 점입니다. 말은 대화를 하자고 해놓고 대화는 하지 않는거지요. 님의 말대로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서 이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그렇지만 누차례 말했듯이 인터넷이 발달하여 이러한 내용들이 서서히 부각되면서 학회도 변화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새벽향기님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학회를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직접적인 변화보다는 이런식으로 서서히 변화를 주는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훌륭한 법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헐뜻고 비난하기 보다는 건전하게 비판을 해주면서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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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간부님께 새벽향기님 같은 질문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니치렌이 아버지면 할아버지는 석존이시다. 그런데 다소 아버지가 더 똑똑하다고 할아버지를 배척하는것이 진실된 법이냐? 말법시대에는 백법은몰하여 힘이 없어진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독송하는 근행요전또한 석가부처님이 설한 글이다. 그런데 이 경문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봉창하면서 석존의 불법은 힘이 없고 니치렌의 불법이 최고다. 문상으로 읽지말고 문저로 읽어라... 이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이론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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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8:38 신고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만, 학회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간부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학회원들이 믿고 의지하는 '간부'역시 제도받아야 할 중생에 다름아닙니다.
기성불교 종단의 수행승은 평생을 수행하고도 깨달음을 얻지 못해 중생들에게 다만 몇마디
말이라도 설하는 것을 꺼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자기 수행이 덜 되었다는 겸손함의 한 측면이지요.
반면에 학회에서는 평회원으로 몇년 지내다가 신심기간이 좀 오래되었다싶으면
간부라는 직책을 얹어줍니다.
그가 변한게 뭐가 있을까요? 큰스님들처럼 확철대오를 해서 중생들에게 설법할 자격을
갖추었나요? 아니면 최소한 아라한과 같이 생사를 끊어 중생의 복전이 되어주는가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만 똑같은 중생에 불과합니다.
얻지 못했으면서도 얻은 체 합니다.
기성불교에서는 이들을 두고 '증상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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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역시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학회에 성직자가 없다보니 다소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종단과 화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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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8:41 신고
그러기에 불자는 경전에 의지하여 수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수승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학회에서는 경전을 구경조차 하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상으로 읽지말고 문저로 읽어라...'
이렇게 말하는 그 간부는 진정 문저로 읽고 있는 것입니까.
천태대사님이나 일련선사님이나 그 문저비침을 언어로서 표현할 수 없기에,
다만 '문저비침'이라는 표현을 쓰시고, 스스로 증득하여 깨달으라고 하셨습니다.
회원들이 '간부'라는 제도받아야할 똑같은 중생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좌지우지되니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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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석가부처님을 대스승으로 삼고, 천태대사를 스승으로 삼고 , 니치렌이 탄생한것입니다. 어찌하여 스승없는 제자가 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 누구보다 석가부처님의 불법을 광선유포하고 목숨을 거신분은 니치렌대성인이라고 자신합니다. 그야말로 혈맥상승이라고 봅니다. 그랴말로 정통불교라고 봅니다. 다만 그 후손들이 너무 니치렌대성인을 띄우다 보니 그렇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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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학회를 이렇게 많이 비유를 합니다. 어느 선생님이 아주 대단하고 훌륭한 교과서를 발견하시고 그 교과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여 모두 학생들이 잘되어 그 학교가 매우 성장하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그 학교에서는 그 교과서의 훌륭함 보다는 교과서를 발견한 교장선생님을 더 찬양하고 그 학교를 발전시킨 이사장님을 찬양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교과서를 발견해서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훌륭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학교자랑, 학교 개교기념일, 이사장님의 훌륭한 부분만 지나치게 강조한다면 그 학교가 올바른 학교인가? 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그 간부님 역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학회가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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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8:44 신고
제 생각에 학회가 위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모순을 직시하고 바뀌게 된다면,
지금 우리의 전통 법화종단과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튼 학회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36"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새로운 종교의 교주가 되고 싶은데,
가장 빠른 길은 무량 공덕을 받을 수 있는
"묘법연화경" 제목 봉창이라는 것은 아는데,
새로운 종교의 우뚝선 교주가 되려면
기성종교와 뭔가 달라야 하고
"묘법연화경"의 출처에 대해서는 근거를 제시해야 되고,
그래서 일련본불론을 내세워
불교에 편입되지 않고 독자적인 교주가 되기를 원했겠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35"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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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교의 교주가 되기를 원했다는것은 누가 그랬다는 건지요? 일련본불론은 이미 일련정종에서 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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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법화경을 여기까지 유포한것은 이케다회장의 역할이 큰것은 인정을 하니까요... 그래서 근행 관념문에도 초대회장, 2대,3대 회장을 광선유포의 지도자로 존경한다고 하는것이고요. 이케다회장역시 법화경을 유포하는 보살이고 행자이니까요? 조직이 커지면서 변질이 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 또한 있습니다. 저역시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학회의 날이니 여자부의 날 이니, 무슨날이니 등등... 좌담회에서 불법이야기 보다도 학회만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서 매우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저 어렸을때만해도 좌담회는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 <INPUT type="hidden" value="3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세력이 좀 더 커지자
니켄박멸을 외치며, 일련종과 분리를 하여
정말 확실한 교주가 되었겠지요!
일본의 에스지아이가 정치에 그토록 메달리는 것도
민중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정치에서도 국민들의 또다른 교주가 되어보기 위해서겠지요!
두목지의 근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 <INPUT type="hidden" value="38"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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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의 말씀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이케다회장이 교주가 되고 싶었는지 두목지의 근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중요한것은 확실한 사실이 아닌것을 아직은 함부로 말을 할때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누차 말씀 드렸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학회에 남아서 만약에 학회가 이케다회장의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이끌어간것이 나타난다면 학회내에서 학회를 바꿀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기다려 보자는 거구요....^^
- <INPUT type="hidden" value="40"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저도 삽달마님처럼 기본적인 '정교분리의 원칙' 조차 지키지 않고 있는, 종교단체의 수장으로서의
이케다 회장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밖에 일본내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으니까요.
그런 것들은 학회에 대한 그리고 이케다 회장에 대한 맹신만 없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오죽하면 창가학회가 야쿠자, 조총련과 더불어 일본경시청의 3대 성역이라는 말까지 들을까요.
물론 법화경을 널리 홍포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만,
제가 이케다 회장이었다면 공부를 좀 더 해서 절대 그런 식으로는 홍포활동을 하진 않았을겁니다.
타국의 문화와 융화되지 않는 가르침을 어찌 '마루 종(宗)'字를 쓰는 '종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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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윗글에 마무리 글 달았는데 다시 마무리 합니다. 이케다회장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피해를 본 사람 아직까지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학회내에도 저처럼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글들이 우리 학회원들에게도 읽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은근히 해봅니다. 아뭏튼 관심가져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44"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그리고 gombapal1님께는 죄송하지만, 이 게시물은 제가 곧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카페가 SGI 사람들로 인해 시끄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운영자님께서도 학회관련 글을 삭제하기로 한다는 원칙을 세웠구요.
물론 위 글이 덮어놓고 창가학회를 홍보하는 글은 아니지만, 예전에 그런 원칙을 세웠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화가 끝나면 곧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_()_
- <INPUT type="hidden" value="43"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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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힘들여서 쓴글을 지우시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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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글들이 학회원들에게 오히려 읽혀지길 바랬는데...아쉽군요.... 알아서 하세요...
- <INPUT type="hidden" value="46"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참!
한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일본말로 창제인가 뭔가를 한다는 것은
워낙 회원들이 지적 수준이 높아지니까(?)
또, 궁금해 하ㅡ여 나름대로
진리의 길들을 찾아가니까
그~걸 막자는 심산으로
의도적으로 일본말로만 신행하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을 하여
진행하고 있더군요!!!
- <INPUT type="hidden" value="4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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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말씀 드렸습니다. 좀만 더 두고 지켜보자구요... 우리가 일본말로 창제를 해서 해를 입은것이 뭐가 있습니까?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됩니다. 님과 저의 대화가 학회를 다시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학회를 미워만 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학회를 대표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훌륭한 법화경을 수지할수 있도록 도와준 단체이기에 그 고마움으로 따라가는겁니다. 다만 도를 넘어서면 제지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52"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새벽향기님의 의도도 수상쩍기는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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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9:13 신고
헉! 어떤 점이 그런가요?? ^^;
- <INPUT type="hidden" value="49"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아주 바보가 아니고서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떤게 진리의 길인지를 알 수 있고
또 찾아간답니다.
그런데,
이런 명백한 진리를 보여주고 설명되어진 길을 막겠다니요???
새벽향기님 그렇지 않습니까?
- <INPUT type="hidden" value="50"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2010/02/24 19:19 신고
창가학회와 관련한 저의 완곡한 표현이 다만 그렇게 비춰졌을 따름입니다.^^;
염려놓으셔도 됩니다 삽달마님.^^
나무묘법연화경_()_
- <INPUT type="hidden" value="51"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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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가 직접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혹은 삽달마님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까지 미워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그 무엇하나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 참 힘드네요. 정말로 잘못되었을때 그때 저도 일어서겠습니다. 법화경의 행자는 악구매리를 당한다고 하더니 같은 법화경의 행자끼리도 악구매리가 발생하는가 봅니다. 좀더 냉철하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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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9:49 신고
위의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서적으로 시나브로 침훼받는 것은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그 무엇하나 확실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난감하네요;;
- <INPUT type="hidden" value="60"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anarkist79" name="writerid">
종교의 역할은 중생을 제도하는데 있습니다.
한국만 보더라도 종교법이나, 세간법이나, 출세간법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54"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가장 심한 우려를 하는 것은,
광선유포라는 미명하에,
세간법도 출세간법도 아닌 무당법을 만들어 살아가니 한심하지 않을 수 없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55"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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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종교의 역할이 중생제도라고 동감합니다.
진리는 언제나 변함이 없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시간만이 해결해주지요.... 누가 옳고 그른지는 여래여실지견(여래는 다알고 다 보십니다) 우리같은 범부는 더욱더 수행을 행해야지만이 알수가 있겠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56"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묘법연화경의 제목 봉창으로 자신의 기는 엄청나게 쎄어졌습니다.
이 쎄어진 기를 잘 다스려서 뭐든 좋은일에 써야 하는데,
기본을 닦아 놓지 못했으니 당연히 삿되게 쓰여지고 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겁니다.
사성제, 팔정도, 십이인연법, 왜(?) 부처님은
묘법연화경의 방편품에서 누누히 강조하고 또, 묘법연화경 28품 속에 왜(?) 그토록
강조하셨을까요?
- <INPUT type="hidden" value="57"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같은 물을 마셔도 뱀은 독을 만들고 소는 젖을 만듭니다.
자신의 그릇이 크고 청정한 사람들은 아무리 기가 쎄어져도 반드시 옳은 일에 쓰여집니다.
반대로 자신의 그릇이 크더라도 청정히 닦이지 못했으면, 쎄어진 기를 다스리지 못하고
가장 보편적으로는 쎅스와 환락의 길에서 헤매게 됩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58"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기의 쎄짐 = 무당법 = 쎅스와 환락 = 삿된 기의 풀음.
결국 올바른 세계관이 없는 종교는
중생에게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59"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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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달마님, 왜람되지만 제목봉창을 한다고 기가 세진다는것은 오히려 님이 무당법으로 생각 하신듯 싶습니다. 제목봉창을 한다고 기가 세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제목봉창을 한마디 한마디 하면서 나의 과거세의 숙업을 지워나가면서 부처의 생명을 끌어올려서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을때 지지않는 물러서지 않고 숙업에 맞서서 싸워서 병고를 이겨내고 경제고를 이겨내고, 인간고를 이겨내는 수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산속에 혼자 들어가서 화두를 놓고 십수년씩 수행을 할수가 없기에 집에서 회관에서 생각날때마다 수행을 하는것입니다. 제목만 올린다고 다 이루어진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정말로 올바른 마음으로 남을 원질하지 않고 정말로 도리에 맞게 살아야만이 바뀝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서 느낀점입니다. 내가 제목을 부르면서 남에게 사기나 치고 계집질에 흥청만청 사는 사람이 제목만 올린다고 기가 강해지리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그건 아닙니다. 정법을 정행으로 수행해야지 만이 무량한 공덕이 나옵니다. 그것을 학회에서 서로 격려하며 수행을 하는것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61"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20:05 신고
종교든 뭐든지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순기능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런 순기능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깜깜한 망망대해의 수행의 바다에 등대가 있어야
제 길을 찾아 가겠지요!
이런 등불의 역할이 부처님이 설하신 제 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등불 역할을 하는 법이 있더라도 그 법을 올바로 설해주시는 선지식들이 없으시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법만을 설해서 되겠습니까?
법을 설하게 될 수 있는 그릇을 만들기 까지는 엄청난 수행이 따릅니다
이런 치성한 기를 그나마 다스리는게 불가에서는 계율에 해당됩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68"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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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는 성직자가 없기에 수행하는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수행하는것입니다. 어서에 아무리 다기진자라도 자갈밭, 험한길을 갈때는 혼자가면 넘어지기 일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손을 잡아주면서 길을 가면 넘어지지 않고 수월하게 갈수가 있겠지요.
- <INPUT type="hidden" value="62"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세게적으로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큰 인물들을 보십시오!
그들의 그릇은 크고, 기가 쎈 인물들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체계나 인생관 세게관 등등
정신적으로는 피폐하고 황폐한 사람들입니다 .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정신질환자라고 합니다.
일련교에서는 십여시를 가장 강조한다고들었습니다.
이러한 십여시의 모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63"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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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봉창을 한다고 초능력이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제천선신의 도움을 받아서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것입니다. 쉬운예로 하루에 막노동을 하는 사람이 제목봉창을 한다고 어디서 일확천금이 떨어지게 기원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것입니다. 자신의 그릇에 맞게 진심으로 제목봉창을 하면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일당도 더 받고 쉬지않고 일을 할수있으면 공덕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64"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20:17 신고
실제로 복권도 당첨이 많이 되던 것 같더군요!
주변의 인연들이.
- <INPUT type="hidden" value="72"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psw_moon"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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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법화경의 행자들은 전부다 복권을 사면 되겠군요.....에휴
- <INPUT type="hidden" value="73"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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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사람이 병원에도 안가고 앉아서 제목봉창만 한다고 암이 낫는것이 아닙니다. 절실하게 정행정법을 수행했을때 훌륭한 의사를 만나서 성공적으로 수술이 되는것이 공덕입니다.
- <INPUT type="hidden" value="65" name="cmtid"><INPUT type="hidden" value="gombapal1" name="writerid">
2010/02/24 20:16 신고
저의 오빠께서는 혈액암이 낳으셨습니다.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현증을 말씀드리라 하면
부처님 가피를 입은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자신과 가족들의 수행을 돕기 위한 부처님의 자비하신
방편일 따름입니다.
결국은 자신과 인연자들의 그릇을 크게 키우고 청정히 닦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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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알수없는 두통이 나은 현증을 봤습니다. 그렇다고 기가 세져서 나은것이 아닙니다. 바로 나의 의지력을 끌어올렸기에 자가면역력이 올라가서 나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능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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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집에서 빈둥 빈둥 놀면서 전교1등 하게 해달라고 아무리 제목봉창해도 소용없습니다. 제목봉창을 하면서 노력을 했을때 훨씬 뇌가 활성화가 되어 공부가 잘되고 성적도 올라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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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0:27 신고
제목 봉창을 하면 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뀝니다.
자신의 기나 주변의 기의 흐름이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정화되어 간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는 영이 맑아 굉장히 속도가 빠르지만,
주변의 기운을 정화시켜야 되니, 본인 자신들이 힘들고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머리가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수행의 싸이클이 되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관세음보살이나 석가모니불 정근을 시킵니다.
핵을 최대한 서서히 폭발시켜 원전을 짓는다지요!
그래서 수행의 등불인 선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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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라도 삽달마님께서 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제목봉창을 해서 기가 세지리라고 수행을 하신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신이고 무당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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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0:29 신고
실제로 기가 쎄어 집니다
우주의 기운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그릇이 탁한 사람은 우주의 기운이 사기와 결합하여
더욱더 치성해 집니다.
그래서 더욱더 올바른 선지식을 만나야 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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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는 그 어디에도 신통력은 없습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쌀도 없이 제목봉창만 한다고 해서 밥이 만들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밥을 지으려면 쌀을 솥에 넣고 물을 붓고 불을 지펴야 밥이 나오지요... 행동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기가 세지기를 기원하신다면 법화경이 아니라 그 어떤 경문을 읽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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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사회를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부모자식 다 버리고 산으로 올라가서 수행만 할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환경에서 다 바꿔내야 합니다. 부처님은 저 멀리 산속에 사시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몸속에 불성이 있기에 그 부처의 생명을 끌어올려서 주변환경과 어울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법화경에도 나오지요. 부처는 아프지도 않고 고통도 없느니라. 부처의 생명은 다시 말해서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의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지지않고 싸워서 이겨내겠다고 하는 의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욕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약만먹고는 절대로 우울증 못고칩니다. 내가 이겨내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의욕을 불러일으켜서 주변의 환경을 바꾸는것이 법화경의 진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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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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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서 신기가 있는 사람이 묘법연화경을 사경하면 힘들다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기운을 정화시켜 나가야 하니 힘들겠지만,
수행정진이 거듭되면 기의 정화가 일어나 사기가 빠지고 올바른 수행의 길로 갈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도 치성한 기운의 나를 다스리고 이끌수 올바른 선지식을 만나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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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달마님은 전형적인 기복신앙을 하고 계시는군요. 기가 세진다... 이건 정말 사이비 무당들이 하는 말입니다. 저는 불교는 과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철학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말대로 기가 세져서 본인의 힘이 강해져서 아픈 환자들 데려다가 낫게 해주시고 싶으신건 아니겠지요? 법화경의 수행을 통해서 기가 세지려고 하신다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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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가 세져서 모든것을 내 마음대로 하려고 법화경을 수행하신다면 정말 잘못된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법을 수행하는것은 올바르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나자신의 의지력을 강화하고 단련하여 희노애락애오욕에 분동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채 행복하게 사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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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알수없는 두통이 나은 현증을 봤습니다. 그렇다고 기가 세져서 나은것이 아닙니다. 바로 나의 의지력을 끌어올렸기에 자가면역력이 올라가서 나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능력은 아닙니다.
[출처] 안녕하십니까? 창가학회 회원입니다. (법화경 오종법사회) |작성자 gombapal1
또다시 답글을 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래서 옮겨왔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우리는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눈에 보이지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 것은 모조리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님이 두통이 낳은 것은 묘법연화경의 제목 봉창으로 인해 내 기운이 서서히 정화되어 머리아프게 하는 삿된 기운이 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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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세져서 신들린 사람 데려다가 부적써주고 그런 법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스님들이 귀신 잡는다고 경문외우고 부적써주고 돈받고... 그건 나약한 정신상태에 놓인 사람을 데려다가 돈벌이에 이용하는 사이비 무당하고 똑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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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묘법연화경을 양약이라고 하는 겁니다.
부러지고 찢어진 것들은 병원에서 의사한테 치료받고 꿰매면 되지만
알 수 없는 몸아픔이나 머리아픔 이유가 없이 오는 심한 장애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삿된 기운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삿된 기운이 오면 몸이 아프고, 돈이 마르고 매사에 하는 일이 장애 투성이고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묘법연화경 제목 봉창을 하게 되면
이런 삿된 기운들이 서서히 서서히 조금씩 정화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뭐든지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있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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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지전능 해져서 아픈사람들을 구제하겠다.... 참으로 무섭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바로 탐,진,치의 삼독입니다. 법화경의 유포는 내가 혼자 득도해서 도사가 되어서 도탄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겠다...이건 사이비종교의 시발점입니다. 올바른 법화경을 수지하고 생명을 정화할수 있도록 권유해주는것이 옳습니다. 스스로 수행을 해야만이 바뀝니다. 법화경이 기를 세게 해준다는 말은 어느 경전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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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1:05 신고
우리나라 영산제가
불교 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 영산제가 2009년 9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네스코회의에서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됐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물론이고 세계불교로서도 축복입니다.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정식명칭은
"인류무형문화유산(Inta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입니다.
이 이수자이신 큰 스님께 불법공부를 배우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삿된 기운을 정화시키고자 목사님들, 수녀님들, 신부님들, 스님들이 오셔서
천도재를 하고 가십니다.
기운이 정화되시면 다시 제자리로 가셔서
목사님으로 수녀님으로 신부님으로 스님들로 열심히 살아가십니다.
물론 일반 불자들이나 대중들은 말 할 것도 없고요!
님이 그나마 문제의식을 가지시고 자신을 조망해 가시기 때문에
제가 누누이 선지석을 만나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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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달마님 참으로 무서운 생각으로 수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런 미신적인 신앙은 님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습니다. 기가 세진다니... 금시초문입니다. 올바른 수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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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수행의 길을 가는데 자신의 스스로의 힘으로 (자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생이나 다겁생래에 수행 정진을 하신 분들은
스스로 수행의 길을 잘 가시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분명히 한계에 부딪칩니다
이때는 반드시 선지식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체되지 않고 삿된 길로 헤메지 않고 곧장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묘법연화경은 인연법이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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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을 할때도 제에게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 이루어집니까? 안이루어집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했을때 기원도 이루어 지는겁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제목봉창만 하지 마시고 행동을 하세요. 허무맹랑한 기원은 해봐야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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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1:07 신고
그 마음을 올바로(그릇을 크고 청정하게) 닦기 위해서 부처님 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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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삽달마님의 글의 내용을 보면 전형적인 단학이나 기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듣는 말들입니다. 우리 불법은 그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선승들이 기가 세지려고 수행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것이지요.... 화두를 던지고 그 화두에 답을 찾아서 참선을 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중생들에게 설법을 하는것이구요.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선생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많은 스님들이 출가를 하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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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1:13 신고
님!
세상은 중생을 구제하든 불법을 구제하든 사업을 하든
기가 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오죽하면 막말로 남편 기살리기, 아이들 기살리기를 하겠습니까.
이런 묘법연화경의 우주의 기운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에 대해서 저는 님에게 누누이 선지석을
만나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선지식이 스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오직 자신만을 유리하게 사는 삶을 사는 사람은 스님이라도 선지석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우주의 기운을 중생들에게 회향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선지식입니다.
그런 분 이라면 믿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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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삽달마님은 다시 올바르게 수행을 하심이 옳을줄로 압니다. 님처럼 그런식으로 주술식으로 수행을 하면 환청도 들리고 이상한 상태로 가십니다. 올바른 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도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을 들었네, 어쩌네 하면서 횡설수설합니다. 그건 올바른 종교가 아닙니다. 법화경의 진수는 부처님이 따로 신처럼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곧 부처고 내 옆사람이 부처라는 것입니다. 어느 신에게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가지고있는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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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1:19 신고
에이`~고 !
님께 이상한 방향으로 가지 마시라고 사성제, 팔정도, 십이인연법,삼십칠조도품,
이런 부처님 법을 공부하여 마음을 다스리라는 겁니다.
자신을 바르고 올곧게 만들어 가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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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올바른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 하고 싶네요.... 삽달마님은 저에게 또한분의 선지식이 되셨습니다. 그밖에 새벽향기님도 좋은 대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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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여히 정진하소서~~~~~
이와 같은 답글들이 오고 갔는데 결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무당처럼 (나무묘법연화경)제목을 올리면 자신의 몸이 무슨 귀신처럼 기가 쎄진다는둥 헛소리들을 합니다. 그야말로 미신적이고 샤머니즘처럼 종교를 믿고 있더군요....황당했습니다.
결국 하루만에 저의 글이 지워졌습니다. (그럴줄 알고 저는 미리 스크랩을 해놨던것이고요......)
암튼 올바로 믿지 못하는 종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남묘호렌게쿄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런식의 아류도 탄생하는걸 보면요....^^
ㅎㅎ 제가 가서 적어도 몇개월 이상 논쟁한 곳입니다.
그곳의 묘도라는 스님(중놈이 아님)은 나름대로의 수준이 있습니다.
저보고 니치렌본불론은 버리고, 석가본불론 만 하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그게 안되니까 상당한 시간과 논쟁을 한 뒤에 강퇴되었습니다.
법화경 카페가 내이버와 다음에 있지만 거기가 가장 활발한 곳이지만
겨우 기천명에 지나지 못하며 이것이 한국의 법화경의 현주소입니다!
새벽향기님은 창가학회 부인부였다가 탈퇴한 분이고요,
삽달마님은 아줌마인데 대체로 원만한(저에게는 그랬음) 분입니다.
일심청정은 아이디를 바꿨지만 아마도 임법사라는 분일 겁니다.
제가 내용을 읽지도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소개
네이버에 제 블로그가 2개 있는데 거기에 가면 제가 논쟁한 내용이 거의 옮겨와 있습니다.
삽달마님은 원래는 법화경 행자고, 여인이지만 그릇이 컸는데, 제가 사라진 동안에 아마
어느 중에게 현혹되어서 잘못된 (그야말로 지금의 석가불교의 잡탕식) 면이 있어졌네요!
창가학회에 대한 나쁜점이라면 날강도의 말이라도 믿고 인용하려는 분위기의 곳입니다.
제가 우리 카페에 대해서 자부하는 것은 누구나 어떤 글을 올려도 토론하고 받아 줍니다.
닛켄종에 대해서도 수준이 있고 배울 것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인정하겠는데, 여지껏 들어
온 신도들은 어중간한 수준에다가 억지를 쓰니까 제가 이것을 지적하고 적시한 것입니다.
이런 사례로 볼때 아무리 좋은 종교도 스승을 잘못 만나면 이렇게 사이비로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볼때 우리 학회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라고 새삼 느낍니다. 몇가지만 개선하면 더욱 좋을텐데 말입니다.^^
참 시간들 많으시군요.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벅찬데 그런데 들어가서 찔끔찔끔 곁눈질이나하고 (대체 거기서 얻는것이 무엇입니까)말법은 만년입니다.이해관계에 얽혀있는 그들속에 들어가서 보석을 건지겠다는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제발 앞으로 그런일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가 있는줄 모르던 때였습니다. 이제는 그런데 들어가지 않습니다. 창가학회에서는 죽은사람도 살릴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하길래 들어간것입니다. 그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가르쳐 주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글을 삭제 시켜버리더군요.... 애써서 쓴 글인데.... 그러다가 창가가족 카페를 찾았고 그곳에서 백운락지기님의 초대로 이 카페에 오게 된것입니다.
선생님의 스피치나 지도는 우리에게 훌륭한 것입니다. 틀린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적용하는 조직이나 제자가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잘못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지도나 스피치를 접하고, 앞으로의 광포를 실천하면 됩니다!
어서를 읽어보면 스피치의 중요한 점은 어서에서 다 나오고~ 진짜는 어서에 다 있습니다.
어서에 위배하지 않는 지도를 하는 선생님을 우리는 청출어람으로 지켜나가며 승리합시다()
지기님은 어서에 자신이 있으신가봅니다.저는 어서만 가지고는 너무 어려워서 해독을 못합니다.선생님의 어서강의를 통해서 진정 살아있는 어서의 내용을 실감합니다.
어서를 배우면 배울수록 눈이 밝아지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닛켄종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어서는 궁극의 효경이며, 여인부의 경전입니다^^
'본문불변진여의 리'와 "적문수연진여의 지"에 의해
닛켄종의 본적관이 얼마나 틀렸는가 증명됐습니다!
이미 저 카페에서 토론한 분들이 여럿 계시군요^^
저도 입신 전에 법화경에 대해 궁금해서 가입했었는데 그 때는 어서라는 분류도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어서가 사라지고 창가학회를 절복한다는 분류가 생겼더군요. 없는 시간 쪼개서 글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글을 올려도 삭제 강퇴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신행학에 면려하고 절복행 하는것이 큰 의미에서 그 분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