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예술인의 축제
시인 석청 김재교
完州詩文逢傑議 완주 시, 수필, 작가님 각 분야 문걸님들 모여 문학을
(완주시문봉걸의)
相乾坤盃一心抱 서로 한 마음 되여 건배 하네
(상건곤배일심포)
見雲長山綠樹天 운장산 푸름이 하늘을 찌르는 가슴 같고
(견운장산록수천)
然大雅水流一長 자연의 대아 맑은 물은 흐름이 언제나 끝이 없더라
(연대아수류일장)
大芚楓葉感仙魂 대둔산 가을단풍은 신선이 느끼는 가슴 같이 우주를 쥐고
(대둔풍엽감선혼)
母岳白雲乳注境 모악산 흰구름 이슬이 김제만경을 덮는 큰 뜻 들이네
(모악백운유주경)
飛鳳形目膝下中 비봉포란은 중국과 세계를 지배 할 인재를 만들고 있으니.
(비봉형목실하중) 이제부터
靑歲詩文登天極 완주에는 수수백세
(청새시문등천극) 인재와 문필들을 많이 배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