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용을 보게 되 흥미롭네요.
유통기한 지나면 왠지 께름직해서 버리곤 했었는데,
말씀하신 초과 기한을 잘 기억했다가 용기를 내서 먹어보도록 해야 겠네요.
그런데, 위 내용 중
끊인 액상 커피를 유통기한 한달 후에 먹어도 된다는 것은
글쎄요!
아마 캔커피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혹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진을 바꿔 주시면 어떨까요?
밀봉되지 않은 액상 식품은 동물성인 경우 밖으로 노출되면 하루이틀 내지
사흘만 지나도 거의 대부분 위험할 것 같습니다.
(블랙커피는 괜찮지만 프림이 들어가 있는 경우 동물성이므로 위험!)
다만 동물성 액상식품이라 해도 요플레나 요구르트처럼 이미 발효된 것이라면
조금은 더 긴시간동안 안전할 것 같네요.
- 잘 알지도 못한 제가 괜히 나서는 것 아닌가요?
첫댓글 액사커피는 캔거피는아니구요 요즘 네슬레 액상커피를 말한다는건 누구나 알것 같은데....
역시 전문가라서 예리하시네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유통기한내에 먹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