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도에는 광개토대왕릉이 있다는 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국군휴양지인 화진포콘도 앞을 지나서 화진포해변을 걸어서 화진포해양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입장료 5천원을 지불하고 해양박물관 투어를 합니다.
박물관에는 별에서 온 운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구교를 지나 화진포호수둘레길을 따라서 화진포교를 건너 이승만별장을 둘러보고 되돌아나와서
화진포콘도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화진포호수둘레길은 해당화길입니다.
이승만 별장
화진포콘도 주변의 아름다운 소나무숲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이기붕별장이 나옵니다.
이기붕별장에서 화진포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산책로를 걸기로 합니다. 이 길은 거진항 등대까지 이어집니다.
화진포의 성에서 거진등대까지의 숲길을 고성 화진포 해맞이숲길로 부르기도하고 해파랑길과 중복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화진포주차장에서 화진포의 성으로 올라갑니다.
소나무숲속에 보이는 건물이 화진포의 성입니다.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화진포의 성에서 응봉을 향하여 데크길을 올라갑니다.
금강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능선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해안쪽으로는 철책선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소나무숲길의 아름다움에 푹빠져 감탄하며 걸었습니다.
걷는 도중에 바다가 조망되기도 합니다.
산책로는 군부대 진입도로와 만납니다.
마지막 가파른 길을 올라서면 전망데크가 있습니다.
응봉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화진포 조망
해발122m 응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응봉은 화진포 최고의 조망대입니다. 응봉을 오르지 않고는 화진포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길은 관목원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관목원에는 좁은 공간에 나무 수십 그루가 전부입니다.
관목원에서 팔각전망대로 향합니다.
관목원에서 팔각전망대가는 길입니다.
팔각전망대
팔각전망대에서 화진포 조망입니다.
팔각전망대에서 습지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습지원은 조성공사중입니다.
습지원에서 산림테라피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산림테라피원 또한 조성공사중입니다.
화진포 생태박물관 마당에 있는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노래비입니다.
화진포둘레길 안내도는 좀 엉뚱한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5일에는 관광목적으로 화진포를 방문했고, 7일에는 도보목적으로 화진포를 방문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의 창에 메모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