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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8.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영혼의 혁명】- 새 언약
제목: 새 언약은 축복이다. New covenant is a blessing.
본문: 히브리서8장8~13절
8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8For finding fault with them, he saith,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9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because they continued not in my covenant, and I regarded them not, saith the Lord. 10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11And they shall not teach every man his neighbour, and every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for all shall know m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12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13In that he saith, A new covenant, he hath made the first old. Now that which decayeth and waxeth old is ready to vanish away.
찬송: 569장(통 442장)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570장(통 453장)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82장(통 261장) – 어둔 밤 마음에 잠겨,
585장(통 384장)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직장과 학교와 가정과 새신자들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교회는 앞으로 7시간 동안 영혼의 혁명.Revolution of soul.이 일어나는 축복 속으로 여행할 것입니다. 오늘은 영혼의 혁명의 여섯 번째 시간으로 새 언약.New covenant.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교제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교제를 하려면 사람에게 죄가 없는 의로운 사람이라야 합니다. 만일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향벌과 심판을 내리십니다. 그래서 죄인인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대면하며 만날 수 있는 무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이 서로 교제의 관계를 맺으려면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도와주는 분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에 맞아야 합니다. 아무나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다주지 못합니다. 바로 하나님과 사람이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중보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누가 중보자입니까?
디모데전서2:5절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
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And over it the cherubims of glory shadowing the mercyseat; of which we cannot now speak particularly.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이십니다. 중보자Mediator란 대립 관계에 있는 사이에서 화해와 일치를 얻게 하는 사람. That is in antagonistic relationships between man that do to gain reconciliation and agreement.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죄로 인하여 대립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중보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유능하다고 해서 직접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똑똑하고 잘나고 특별하고 돈 많고 유명하면 이 세상에서는 어떤 사람도 만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아무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돈으로 만나지 못합니다. 실력으로 만나지 못합니다. 능력으로도 안 됩니다. 사람이 어떤 방법을 다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과 직접 만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참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자기의 방법을 다하여 하나님을 만나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그러나 울고 노력한다고 해서 하나님과 만나며 교제하고 서로 관계 맺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없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사실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9:15절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And for this cause he is the mediator of the new testament, that by means of death, for the redemption of the transgressions that were under the first testament, they which are called might receive the promise of eternal inheritance.
예수님이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는 예수님뿐입니다. 그 예수님으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을 의지하거나 대신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이것뿐입니다.
사람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멀었던 사람입니다. 이사야59:2절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But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between you and your God, and your sins have hid his face from you, that he will not hear.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멀리 갈라져 있었습니다. 하나가 될 수 없고, 서로 교제를 할 수 없고,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그 어떤 소식보다 특별하게 감사할 하나님의 계획이 선포되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의 벽을 깨뜨리고 서로가 멀리 있어야 했던 관계를 가깝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가 베풀어진 것입니다. 다 같이 히브리서9:12~14절을 마음을 같이하여 읽겠습니다. 너무 중요한 은혜의 말씀이기에 한자 한자 의미를 새기며 읽으시길 기도합니다.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2Neither by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by his own blood he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13For if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and the ashes of an heifer sprinkling the unclean, sanctifieth to the purifying of the flesh: 14How much more sha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purg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무엇입니까?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공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중보가 된 것입니다. 염소의 피, 송아지의 피, 황소의 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유일한 피는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 즉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중보자 역할이 짐승의 피로 하지 않고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피히12:24절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And to Jesus the mediator of the new covenant, and to the blood of sprinkling, that speaketh better things that that of Abel.로 된 것을 구속적으로 말할 때 새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이 오늘 설교의 핵심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라고 할 때,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말할 때 수식어처럼 늘 붙어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이 표현법은 의도적으로 설명하는 중요한 뜻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기념했던 의식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9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19And he took bread, and gave thanks, and brake it, and gave un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this do in remembrance of me. 20Likewise also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testament in my blood, which is shed for you.(눅22:19~20절).
주님의 만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의도적으로 가르쳐주려는 핵심이 무엇입니까? 새 언약입니다. 잔을 마시는 장면에서 잔은 곧 새로운 새 언약의 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피는 과거에 수없이 흘리고 쏟았던 짐승의 피와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짐승의 피를 흘리는 것은 속죄의 의미가 전부입니다히9:22절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And almost all things are by the law purg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짐승이 피를 흘림으로 사람의 죄를 전가시켜 죄가 용서받은 매개체로 사용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는 다른 또 하나의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이 언약covenant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를 용서받게 하는 능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는 언약의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피는 사람을 위한 더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31:31~33절을 보시겠습니다.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that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32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that I took them by the hand to bring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which my covenant they brake, although I was an husband unto them, saith the LORD: 33But this shall be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 in their inward parts, and write it in their hearts; and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었습니다렘7:23절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But this thing commanded I them, saying, Obey my voic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e shall be my people: and walk ye in all the ways that I have commanded you, that it may be well unto you. 그러나 그들은 언약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버렸습니다렘7:23~26절 23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23But this thing commanded I them, saying, Obey my voic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e shall be my people: and walk ye in all the ways that I have commanded you, that it may be well unto you. 24But they hearkened not, nor inclined their ear, but walked in the counsels and in the imagination of their evil heart, and went backward, and not forward. 25Since the day that your fathers came forth out of the land of Egypt unto this day I have even sent unto you all my servants the prophets, daily rising up early and sending them: 26Yet they hearkened not unto me, nor inclined their ear, but hardened their neck: they did worse than their fathers. 이로써 옛 언약은 파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언약을 다시 맺으셨습니다. 그것이 새 언약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의 집에 세운 옛 언약과 전혀 다른 새 언약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이 피는 짐승의 피와 다릅니다. 속죄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과 사람과의 언약을 확인하는 확고한 사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20~21절에 이렇게 영원한 언약의 피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0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0Now the God of peace, that brought again from the dead our Lord Jesus, that great shepherd of the sheep, through the blood of the everlasting covenant, 21Make you perfect in every good work to do his will, working in you that which is wellpleasing in his sight, through Jesus Christ; to who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이렇게 옛 언약의 피와 새 언약의 피는 전혀 다른 언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로운 언약은 과거의 언약과 다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가장 중요한 것이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별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하면 언약의 믿음이나 신학도 없이 막연하게 하나님만을 만나기 위해 다른 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약의 신앙을 가진 교회 공동체는 다릅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교제하며 사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해진 길에 따라 믿음의 정도를 가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은 새 언약 때문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가르쳐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새 언약이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첫째, 파기될 수 없는 완전함 때문입니다.
언약이란 말의 뜻은 둘 사이에 맺은 법적 체결입니다. 파괴될 수 없는 계약과 서약입니다. 그리고 합의된 것이 성취되기 위한 조건 이행입니다. 본문 8~9절을 보십시오. 8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8For finding fault with them, he saith,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9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because they continued not in my covenant, and I regarded them not, saith the Lord.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나오면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무엇입니까?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모세의 법입니다. 이 법에는 3가지 종류의 법이 포함되었습니다. 더덕법인 십계명과, 의식법인 성막과 제사와, 사회법인 사회 질서를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하나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만 섬기도록 했지만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겼고 성막과 제사는 성결하고 거룩하지 못했고, 사회는 불의와 악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갈라지고 서로 전쟁하며 하나님에게서 떠난 민족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은 모세의 법과 같이 불안하고 깨어지는 언약이 아니었습니다. 시내 산에서 주시는 돌 판에 기록된 언약이 아닙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벧전1:19절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어린 양의 피로된 언약이었습니다. 이 새 언약은 완전하여 어느 누구에게나 형벌과 심판을 면하게 하는 완전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의 중보자를 예수 그리스도로 세워주셨습니다. 드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죄로부터 완전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야만 새 언약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죄인이면 그분은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완전한 어린 양이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새 언약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언약도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확고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할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으로 우리 교회 공동체도 완전한 구원, 완전한 자녀, 완전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피로 새 언약으로 인하여 더 이상 다른 언약이 필요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된 새 언약은 완전합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둘째, 은혜의 측량할 수 없음 때문입니다.
새 언약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의 측량할 수 없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10절에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집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법입니다. 옛 언약, 과거의 언약, 처음의 언약은 모두 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출애굽기19:5~6절입니다. 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5Now therefore, if ye will obey my voice indeed, and keep my covenant, then ye shall be a peculiar treasure unto me above all people: for all the earth is mine: 6And ye shall be un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n holy nation. These are the words which thou shalt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는 길이 무엇입니까? 지켜야 하는 것, 즉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례 제사, 절기, 계명, 안식일 등 모두가 지켜야 할 것 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못했고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었던 율법의 언약이 예서 언약입니다. 지금도 많은 예수님을 믿는 교회 공동체들이 과거의 옛 언약 속에 눌려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치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믿음생활을 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지키며 살면 흠 없이 거룩하고 성결 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다시는 율법으로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고 거룩한 자녀나 제사장 나라로 만들려 하지 않으시고 다른 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법을 지키도록 한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히브리서8:10절입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이것은 사람들이 지키게 하는 너희가 무엇을 하면, 너희는 무엇이 되리라는 공식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리라는 공식입니다. 이것을 은혜의 언약. Covenant of grace.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법을 지켜서 백성을 만들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우리 성도의 하나님이 되고 그분의 백성이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은혜가 어디 있습니까?
그동안 교회에서 가르치고 배워온 것이 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물론 그런 공식이 맞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전도하면 됩니다. 헌금하면 됩니다. 눈물 흘리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갈 수는 없습니다. 새 언약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발을 들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자연적 이스라엘과 영적인 이스라엘의 차이입니다. 육신의 씨와 영적 씨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로마서9:6,8절 6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6Not as though the word of God hath taken none effect. For they are not all Israel, which are of Israel: 8That is, They which are the children of the flesh, these are not the children of God: but the children of the promise are counted for the seed,2:28~29절 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8For he is not a Jew, which is one outwardly; neither is that circumcision, which is outward in the flesh: 29But he is a Jew, which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that of the heart, in the spirit, and not in the letter; whose praise is not of men, but of God.
사도 바울은 두 종류의 이스라엘을 구별하면서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자연적 유대인으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하나님을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하나님 나라에 특별하게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히브리서8:6절에서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But now hath he obtained a more excellent ministry, by how much also he is the mediator of a better covenant, which was established upon better promises. 바로 그분의 은혜의 언약을 통하여 되는 것입니다. 이 은혜의 언약covenant of grace 인류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구속의 언약covenant of redemption 삼위일체 중 성부와 성자 사이에 맺은 언약입니다.
새 언약이란 율법의 언약에서 은혜의 언약으로 바뀐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Now unto him that is able to keep you from falling, and to present you faultless before the presence of his glory with exceeding joy,유1:24절로서 영원히 언약을 굳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만일 하나님과 교제하고 만나고 자녀로서 관계 맺기를 원한다면 은혜의 언약을 붙잡으시고 그 약속을 믿으시면 됩니다. 율법을 다 지키고 말씀을 다 실천해서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받아들이면 누구나 그 은혜로 인하여엡2: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Even when we were dead in sins, hath quickened us together with Christ, (by grace ye are saved;) 하나님이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가 선물입니다.
셋째, 새로운 세계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12~13절의 감동적인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12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13In that he saith, A new covenant, he hath made the first old. Now that which decayeth and waxeth old is ready to vanish away.
하나님은 새 언약을 주시면서 부가적인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가장 심각하고 풀 수 없는 무거운 짐인 죄의 문제를 풀어주신 것입니다. 12절에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새 언약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깊은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중보자이시며 새 언약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것은 죄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그 대답이 13절에 있습니다.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In that he saith, A new covenant, he hath made the first old. Now that which decayeth and waxeth old is ready to vanish away.
낡은 세계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낡은 세계란 과거에 매여 있던 세계입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하려고 하던 세계이며 율법에 끌려가던 세계이며 죄의 종노릇하며, 결국 육신적으로 죄에서 해방되고 자유 해 보려고 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는 내가 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엇을 해서 성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는 구속의 피를 감사하고, 십자가의 대속을 감격하며 은혜로서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받은 것에 찬양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든지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확신하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 있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런 교회 공동체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교회 공동체롬8: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이며, 심판으로부터 자유한 교회 공동체요3:18절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입니다. 그런 교회 공동체는 새 언약 안에 있기에 결코 옛 사람으로 정욕과 죄에 이끌려 살지 않습니다. 낡은 세계에서 살지 않습니다. 쇠해지는 세계에서 살지 않습니다. 육신의 몸과 세상의 흐름에 자신을 던지며 파괴되고 타락되는 삶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의 세계는 영적인 세게입니다. 자유의 세계입니다. 약속의 세게입니다. 언약의 세계입니다. 그런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삶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영적 세계에 대한 그림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로마서7:6절에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But now we are delivered from the law, that being dead wherein we were held; that we should serve in newness of spirit, and not in the oldness of the letter.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 공동체는 율법 조문을 읊고 있는 죽은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영으로 새로운 복음의 말씀, 구속의 말씀,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황홀한 그 세계를 향하는 언약의 백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고린도후서5:17절의 말씀과 같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라고 외치는 사람입니다. 과거의 나 죄의 속박과 포로로 묶여 있는 나, 죄의 괴롬과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 반복하며 정욕과 죄악의 뿌리를 자르지 못하고 있는 나, 분냄과 화와 넘어짐으로 시달리는 나, 양심의 가책과 사탄의 올무를 버리지 못하는 나의 모든 연약함과 부족함과 어리석음과 의함과 세속적인 것으로부터 이제는 다 지나가고 과감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보라, 나는 새 언약의 백성이 되었도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님 믿는 교회 공동체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화해자이시며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로마서3:25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Whom God hath set forth to be a propitiation through faith in his blood, to declare his righteousness for the remission of sins that are past, through the forbearance of God;,요한일서4: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Herein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우리 교회 공동체는 이런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새 언약의 약속을 받은 교회 공동체로서 모든 힘과 능력이 그분 안에 있고, 그로 인하여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승리한다는 약속으로 사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들에게 최고의 영혼의 혁명입니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들에게 주신 영원한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맺은 새 언약은 왜 중요한지 다시 고백하며 확고한 믿음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첫째, 파기될 수 없는 완전함 때문에 가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은혜의 측량할 수 없음 때문에 소중한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세계로 이끌기 때문에 영원한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새 언약의 자녀이며 새 언약의 백성으로서 이제부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은 교회 공동체로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와 맺은 새 언약은, 파기될 수 없는 완전함 때문에 가치 있는 것과, 은혜의 측량할 수 없음 때문에 소중한 것과, 새로운 세계로 이끌기 때문에 영원한 것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가 나의 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우리 교회 공동체는 우리 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와 맺은 새 언약은, 파기될 수 없는 완전함 때문에 가치 있는 것과, 은혜의 측량할 수 없음 때문에 소중한 것과, 새로운 세계로 이끌기 때문에 영원한 것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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