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 명지서법 강습회
봄 전시에 낼 명제를 강습시간 내내 열심히 핸드폰으로 찾았다. 창작 작품을 내야하니 한시도 고르고 집자도 해야 하니......집자는 핸드폰에 있는 자전이나 동아리 컴에 저장한 대자원을 활용하도록 하자고 했다. 나의 지난날에는 그러한 자료가 없어 책과 자전을 찾아 복사하고자르고 붙이고 최대 9시간에 걸쳐 집자를 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참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아마도 이번 봄 전시에 가장 작은 글씨의 소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글씨가 작으니 어려우나 재미는 있다고 했다.작은 글씨의 작품은 귀엽고 앙증스럽지만 획 공부는 안 되는 것이 단점이다.
왼손으로 글씨를 쓴다. 오른 쪽 어깨가 아래로 내려가 자세 교정하고 첨삭을 하였다. 도안도 잘 그렸고 연습도 충실히 하고 있어글씨의 완성도도 그만큼 높을 것을 기대한다.
퇴근 후에 동아리에 와서 후배들과 함께하고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준*헤 ㆍ*훈이도 참 고마운 후배들이다.인사동 전시 게시물에 대한 건의를 물었다. 회장이 작품의 자형이 보이도록 하였으면 좋겠다하였다. 앞으로는 전시장을 줌으로 잡아 한 컷 올리고4컷 정도는 두 작품씩 찍어 올린 후 한 작품은 집중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였고 수요일 강습회 전 보낸 문자는 모두가 보고 참고하라하였고봄 작품 명제표를 임서 작품은 편집본을창작 작품은 집자본을 본문 기록과시필 사진첨삭 사진과 나중에 작품이 완성되면 작품 사진까지 올려 졸업 전에 사용 하도록 하자하였다.24년 졸업전에 대비하여내년 2월 졸업하는 후배명단과 봄과 가을 중 어느 때가 좋은지 상의하도록 하라 전달하였고 저학년 때부터 작품을 모아 혼자라도 졸업전은 치룰 수 있도록 하자 하였다.후배들이 옛날 사진첩을 꺼내 창립제ㆍMTㆍ체육대회를 돌아보며 창립제 사진도 찍고 티도 만들자며 재미있어 했다. 지나간 창립제 몇 건을 보내주었다. 이제 조금씩 코로나 이전으로 정성화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돌아오며 지난 창립제를 보내주었다.~~~^^^~~~예년에 창립제 지냈던 사진 보여줄까?https://m.cafe.daum.net/bbhy0003/RtiI/45?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2?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98?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111?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148?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250?svc=cafeapphttps://m.cafe.daum.net/bbhy0003/RtiI/320?svc=cafeapp참고바란다.ㅎㅎ강습회전 문자오늘은2024년 1월 31일 수요일이다.올해 1월이 다 지나간다.우리후배들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지?오후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7시30분!강습회 나와라.오바!~^^~제11회洗硯會(세연회) 전시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95?svc=cafeap
하전서예tel8370628
붓글씨를 좋아하는 書友들과 함께 하고자 이 카페를 열었어요 컴퓨터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서예를 향한 열정으로 제 공부하는 것을 담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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