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골로새서 3장 18~25절 새길말씀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오늘찬송 : 463장 신자되기 원합니다
One Point 말씀
최근 심리학전문지인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의하면, 스위스 취리히대화 독일 뒤셀도르크대의 공동연구팀이 자제려고가 관련한 뇌 영역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지나친 자기중심적 사고가 자제력을 상실을 유발한다는 결론을 얻어냈습니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자제력을 상실하여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관계의 유형인, 부부관계, 부모-자녀 관계, 주종관계를 통해,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구별되어야 하는지 제시합니다. 구체적으로, 부부관계에 있어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며,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자녀 관계에 있어서,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하며, 부모들은 녀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종관계에 있어서, 종들은 모든 일에 눈가림 하지 말고, 육신의 상전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 모든 관계를 아루르는 결정적인 기준으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명제를 제시하며, 이런 삶이 곧, 주님을 섬기는 삶인 것을 천명하며,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삶의 기준과 목표를 '예수 그리스도로'로 삼도록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은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야합니다.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 자녀들과의 고나계에서부터 시작하여 일터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야 하는데, 그 결정적인 기준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오늘의 실천 One Point Practice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또 하루인 오늘, 당신은 삶에서 어떤 기준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공동체의 무릎기도 :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섬기는 '종(Servant)의 리더심'으로 교회 공동체가 온전하게 회복되어 세상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족의 마음묵상 : 가족 간에 깨어진 관계가 주님의 마음으로 회복 되게 하소서. 나의 두손묵상 : 주여, 내 중심적으로 세웠던 모든 관계의 기준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모든 관계를 세워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