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퍼온 글)... 참 유머스럽게 비꼬으면서 이의제기 했네요 ^^'

저 그애에요...건장아저씨! 요즘 어때? 스릴 만점이지~~ 욘사마도 기껏해야 6천명인데 17만 팬(?)들이 아우성이니~~ 오늘 살인마 유영철이가 사형구형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사형이 뭐 별거겠어~~ 사회생활하고 격리시키면 사형이겠지~~ 그런데 그거 알아~ 요즘 15회 응시자와 100만가족들이 사형이나 다름없는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거~~ 일부러 그러는거지~ 우리도 유영철이처럼 감사해 할까봐~~ 고래심줄 아저씨 대단해~효~~ 합격율 10%안되면 조기시험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며~~사실이야? 10%안되는 거 삼식이두 다 아는데 생각은 또 무슨 생각? 생각은 있는거야? 고양이 쥐 생각~~ 나랑 재미있는 내기시합 하나 할까? 10%넘으면 내가 자격증 포기하고 10%안되면 심줄아저씨 장관자리 포기하기~~ 어때? 이~런~~이것도 좀더 생각해 봐야겠네? 계속 생각해봐~~머리 다 빠질때까지~~ 이건 또 뭐야? 아랫것들 소양교육은 제대로 시키는거야? 건교부가 무슨 삽자루파 조폭집단이야~~ 토지관리과인지 트집관리과인지~~류하백이라는 인격장애아가 민원인에게 버라이어티 생쑈를 했다며? 차라리 시험을 보지 말던가 이게 무슨 미친짓이냐면서~~뭐~인구도 많은데~그정도 한명쯤은 양념으루 이해해 ~~아저씨가 무슨 책임이 있겠어~~ 특유의 개무시~모드로 가면 되지~~ 그래두 귀찮으면~ 류하백인지 뭔지 종로바닥에 한시간만 풀어나봐~~ 호적정리 금방 될꺼야~~지적법 용어로 는 멸실신고라고 하지~~ 벌써 보름째야~~그런데도 자꾸 끓어오르는 기분 알쥐~~이런 기분 나도 처음~ 100만 가족들이 김장배추 반토막 내듯 억눌린 가슴~ 짱돌로 눌러놓고 하루하루 단단히 벼르고 있어~ 100만 가족들이 동치미용 무우대가리를 싹뚝~싹뚝 칼로 내리치듯 분풀이를 연마하고 있지~~ 그 김장배추와 무우가 누군지 알아? 모르겠으면 숙제~~잘 생각해봐~~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거 있자나~~무조건 메추리와 꿀벌~~ 우리의 요구사항이 뭔지는 알지? 달나라 토끼인형 갖다 달라는 것도 아니구~ 세종대왕 수염 뽑아달라는 것도 아니구~~우리의 짓밟힌 자존심..... 입 아프지만 또 한번 얘기해 주께~~문제유출비리자와 관련집단 처벌하고 같은조건에서 시험 다시 보게 해달라는 거~ 16회가 아니라 15회재시험(←요런 말은 받아 적어)~~ 까마귀 고기가 하루세끼 주식이 아니라면 알아들었을 거라 생각해~~ 선수끼리~ 시시하게 법이 이러쿵 저러쿵 밥빌어 먹는 소리 그만하자구~~것두 남자가~~ 그래도 히든카드가 필요하다구? 우린 패 다 깟자나~~이젠 아저씨 차례~~ 오늘도 반말해서 미안~~뜸들이다가~ 뒤통수 치기 없끼...시간나면 아랫것들 단속 좀 잘하고~~ 뱀발>내가 크리스마스 카드하나 보내줄께~~ 내용은 합격율 10%넘으면 생각해보구~~ 카드가 맘에 안들면 재카드, 조기카드, 년2회까지 고려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