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알립니다.
지금 현재 [교원+사서] 기간제교사들이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어제부터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2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들은 유초중등교사자격증과 사서자격증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사서교사로 임용되어
2019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동안 근무했습니다.
도서관이 없는 학교에는 도서관을 만들고 잠자던 도서관의 먼지를 털어내고
도서관을 살리고 독서교육, 도서관연계수업 등을 운영하며 경기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2019년 경기도교육감이 사서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부족해 자격을 완화해 [교원+사서] 기간제사서교사를 채용한 것입니다.
이는 교육부가 부족한 교사를 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며 국가의 필요로 이뤄진 일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격이 없다며 그들이 5년 동안 교사로 근무한 경력을 교사가 아닌 자치단체 근무경력으로 삭감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당교사들은 교원경력 인정을 요구하며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기자회견, 1인 시위, 교육감 면담 요구 등
다양한 투쟁을 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2025년 경기도의회 도정질의에서 해당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말뿐이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납득도 수용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용기를 내어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영하 13도로 춥다고 합니다.
천막농성 지킴이로 자원하신 분도 많지 않아 몇몇 분들이 하루종일 천막에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19일에는 천막농성을 알리며 약속을 지키라는 기자회견도 했습니다.
천막이라 난방비, 농성자들의 식사비 등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1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교원+사서] 기간제사서교사는 경기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대구와 제주에도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경기도처럼 호봉이 삭감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인천에도 이런 경력을 가진 분들이 있지만 그들 역시
경력을 50% 삭감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경기도만 이러는 것은 명백한 차별입니다. 정부가 필요해서 자격완화를 했다면
교사로서의 경력을 인정하는 것이 마땅하며 미비한 법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법을 완비해서 교사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요청드립니다. 같은 기간제교사의 투쟁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만원씩 모금해 주시면 이들의 투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이번주 목요일 1시부터 5시까지 천막에 있을 예정입니다.
경기 남부교육청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함께 교육청 천막에 오셔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기간제교사노조 모금 계좌로 보내주시면 기간제교사노조 이름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딱 1만원씩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110-435-422627 박혜성입니다.
웹자보에 있는 카카오뱅크로 직접 하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입금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요.
입금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대한의 아들과 딸로서 대한의 추위를 이겨내서 꼭 5년의 경력이 1개월의 깍임없이 경력인정을 받아야합니다~~ 투쟁!
응원합니다. 입금했습니다.
교원+사서 선생님들의 투쟁을 응원합니다! 불의와 끝까지 싸워서 쟁취햐자구요!
입금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입금했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