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50개 협력사 추석상여금 체불 30억 이재용이가 해결하라!
삼성중공업일반노조의 조사결과, 삼성중공업 84개 협력사 중에서 50여개 협력사가 지난 설에 이어서 또다시, 추석상여금 약 30억을 체불한것으로 밝혀졌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즉각,
삼성중공업 특별근로감독을 통해서 협력사 체불임금 실태파악과 대책을 수립하라!
■지급(9개사)
-추석상여금 50% 지급 협력사 9개
■미지급(51개사)
-추석상여금 50% 미지급 협력사 26개
-추석상여금 25~30% 미지급 협력사 21개
-떡값 형태로 15만원~20만원 지급 협력사 4개
■지급제외(24개사)
-신규 협력사 11개
-취업규칙변경 협력사 10개
-휴업중 협력사 3개
반가운 수주소식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말부터는 조금씩 조선경기가 나아질것이라는 예견속에서도 삼성중공업 원청의 무리하고 반강제적 협력사 기성금 삭감으로 인하여 거제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지역 협력사들이 체불임금으로 줄파산 위기에 놓여있다.
또한, 협력사 노동자들의 도를 넘는 임금삭감으로 인하여 삼성중공업 협력사 입사를 기피하고 있다.
첫댓글 추석상여금을 지급받도록 해달라며 노조에 요청해온 협력사 노동자들의 제보입니다.
-한솔기업
-세원산업
-유일기업
-창일기업
-금진기업(주)
-대영기업
-(주)진성
-(주)덕진기업
-(주)유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앞에서 날마다 농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