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사무실이전
일시: 2016년10월13일(목)
장소: 서울성북구 길음로 118 (길음동 뉴타운) 301호
교통: 지하철 4호선 길음역 7번출구에서 우측으로 직진 500M
버스: 서울역과 광화문에서 우이동방향승차 길음뉴타운에서 하차
일손을 도와주신유족님: 편준우,임건상,조순호.고재수,최영섭,박종래,정명호,.윤호상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3층사무실전경(문이열려있는곳)
사무실 현관 유족회현판
사무실 정문 유족회 현판
2016년10월13일(목)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사무실이 영등포에서 성북구 길음동소재 뉴타운301호로 새둥지를틀었습니다. 오전 11시에 영등포사무실에 집결한 노익장 유족님들께서 사무실 집기비품을 5츨사무실에서 아래층으로 옮기기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계단을 오르내리며 3시간동안 거침숨을 몰아쉬며 힘든작업을 완수하였습니다.
인건비를 절약하기위해 무리라는것을 알면서도 강행하였습니다.사무실 이사짐을 회물차에싣고 성북동길음동에 새로운 유족회사무실에 3시에 도착하여 잠시휴식을 취한후 집기비품을 3층 유족회사무실에 옮겨놓고 바닥청소와 화장실및 사무실을 깨끗히 청소한후 집기비품을 제자리에 정돈하였습니다.전회및 인터넷도 개통을 완료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후 7시에 일단 작업을 종료한후 유족님들께서는 十匙一飯(십시일반)식사비를 거출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하였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에도 의장님과 편고문님,임감사님.고재수운영위원님께서 출근하여 사무실정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이사짐 옮기기가 힘들었을텐데 수고많으셨어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쾌적한 환경의 유족회 사무실을 꾸미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여러 유족님들의 수고로 일취월장하는 유족회로 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