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목(木)소리 음악회’공연 - 4.16. ~ 6.25. 매주 토요일 3시 공연... 목공예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 - |
□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 거리, 들을 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목(木)소리 음악회’를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목(木)소리 음악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열린다.
ㅇ 공연은 대전충남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8개 팀이 연주자로 나서 통기타, 해금, 오카리나, 플루트,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연주곡들로 진행된다.
ㅇ 공연과 함께 목재문화체험장 야외필로티 평상에서는 캐릭터 목걸이, 우드미니어처 등 간단한 체험을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ㅇ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보문산 숲속에서 음악감상과 함께 봄꽃을 감상하며 목재체험을 통해 가는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보문산목재문화체험장은 중구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재전시 ‧ 체험 ‧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방문 접수를 통해 목재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042-270-8666)으로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