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명언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 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다.
힘들다 말하지 말라
나는 집에 머물지 못했으며
전세계를 달렸다
목숨을 건 전쟁이 내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의 제국은 병사로10만
백성 어린애 노인까지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힘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까지 했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내가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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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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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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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영웅의 말이다. 공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