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유치원 119소방동요 대회 참가
신용유치원(원장 이혜란) 유아 44명이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광주광역시119소방동요 대회’에 참가했다.
신용유치원 유아들이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미래의 꿈, 안전에 대한 희망, 안전을 노래로 배우고 부르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 환경을 지키는 안전 인식을 알아가며 한 걸음 더 성장해 나가는 기대를 품게 했다.
이날 ‘119소방 동요 대회’에서 신용유치원 유아들은 안전을 노래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율동과 함께 입을 모아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환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이혜란 원장은 “안전은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키는 것으로 어릴수록 자연스럽게 빨리 익히는 것이 좋다”며 “이번 119소방동요안전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19소방동요가 하나의 안전교육방식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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