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그아인.."
"..."
"우아아앙"
"!!"
"으아아아앙 으앙"
"수아야 왜그래 무슨일이야?"
"우앙 연희언니 방금 방금...ㅠoㅠ"
"응응그래 무슨일이야?"
"방금 이상한 아줌마가 막...으아앙"
"이상한아줌마?어디에?"
"훌쩍훌쩍 저기..."
수아가 손으로 가라킨쪽을보았을땐 아무도 없었다.
"수아야 저긴 아무도없잖아"
"아냐!!방금 저기어떤아줌마가 나보고 막 기분나쁘게 웃었다구..ㅠㅠ"
"그래그래 알았어 우리수아 착하지~뚝뚝"
"으아앙"
"울수아 착하지?자뚝!"
"현암씨.."
"수아가 많이 놀랬나봐요..어서 방에데려다 놓으세요."
"예,자수아야 언니랑 같이방으로 들어가자"
"언니 나혼자있는거 싫어 같이자 응??"
"원래같이잤잖아^_^;;자 눈물 그치구..착하지.^^"
"훌쩍훌쩍"
수아는 많이놀랬는지 울음을 그칠줄 몰랐고 연희,수아,승희는 방으로 들어갔다.
네사람은 이일은 박신부님과다른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기로 했다.
공연히 걱정끼치기 싫었기때문이다.
"오늘일은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말아요,수아에게도 그렇게 말할께요"
"아무래도 그래야겠죠..그런데 수아를 지켜보던 여자라...누구죠?"
"그러게요..수아가 저렇게 놀랄정도면..분명아는사람은 아닐텐데.."
"수아가 거짓말을 했을리도 없어 설마.."
"아는거라도 있니 승희야?"
"아니..아니야..나중에 말해줄께^-^**"
"왜~?~?"
"아니라니깐..언니 발리들어가자 수아 또울것같아.."
"그래현암씨도 어서 들어가세요"
"예."
결국 승희는 또 현암에게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다음날..
"어?누나 수아눈이 왜저렇게 부었어요?"
"으,응??아,아냐..신경쓰지마 ^^;;"
"..."
수아는 어제일때문인지 부쩍말수가 줄어있었다.
그래도 연희가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고 해서인지 그이상한 아줌마(ㅡㅡ;;)에대해선 얘기를 하지않았다.
그리고 요양원 퇴마사일행은 어제와 똑같이 했던일을 시작했다.
"후우~~힘들어...ㅡ0ㅡ=3"
"나두...ㅡ_ㅜ"
"현암군"
"어?신부님.."
"잠깐 와보겠나?아,승희는 앉아있구"
"예 현암군 다녀와"
"그래 "
-탁-(<==표현을이것밖에못하겠다는...ㅠㅠ)
"후우 힘들어.."
승희는 힘든지 거기 용양원 사람들이 쓰고있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햇빛이 신경쓰이는지 커튼을 둘러 침대에 햇빛이 못들어오게 했다.
그렇게 따뜻한 오후햇살을 받으며 승희는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으..."
승희가 눈을떴을땐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으아!!지금이 몇시야?미쳤어미쳤어~~~>_<-"
승희가 커튼을 걷을고 하는순간 커튼 바깥쪽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다.호기심에 가득한 승희 살작 바깥을 내다보았을땐 거기엔 어떤여자와 현아가 얘기를 하고있었다.
"-저아인..그때..-"
"후~~이봐 그거알고있어? 약속한 날자가 다되가고 있다는걸..언제까지 끌생각이야?"
"....조금만..조금만더 시간을 줘.."
"조금만 조금만 벌서몇번째인지몰라 이.현.아"
".....아직,아직은..오빠가 모든걸 깨달았을때까지..조금만 더기다려줘.."
"훗!그것이 핏줄이란건가? 정말이지 너희 남맨 너무 어리석어.."
"..."
"그좋은 수호령의 지위를 마다하고 나한테 도움을 청한것보면,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겠지?"
"하루만의 시간을더줘 그대신 너에게 모든걸 바치겠어 블랙엔젤"
"-뭐!!!!!!!-"
승희는 놀랄수밖에 없었다. 블랙엔젤이라니 앞도보지못하고 어렵을때부터 요양원에서 자랐다는 현아가 블랙엔젤을 어떻게 알았을까 또 수호령이라니?승희는 모든게 디죽박죽 이해불능이였다.
"모든걸바친다라...후~좋아 꽤 괜찮은 조건이군..그말은 곧 네가널 어떻게해도 상관없다는 뜻이겠지"
"..."
"좋아 받아들이겠어 단 이번이 마지막이야 명심해둬,그럼 어디 너희 멍청한 남매의 바보스런 스토리나 즐겁게 감상해주지"
"고마워.."
"음음 뭘 이것같구^^그런데..아까부터 이산한 냄새가 나는데...그래 인간냄새..."
"!!"
블랙엔젤은 점점 승희가있는쪽으로 걸어왔다.승희로선 정말 미쳐버릴것같았다.
"-으아아아악!!!어떡해어떡해!!!!현암군~~~준후야~~~연희언니~~~수아~~~아라~~~준호야~~~나어떡해><-"
승희는 이제 거의 반미칠지경이였다.승희의 능력은 사물에게만 미치는것이지 악마같은 영에게는 아무소용없기때문이다.(<==아마더 그러겠져..;;;(퍽))
"-어떡해~~~><-"
이런승희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블랙엔젤은 점점더 가까이 승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블랙엔젤이 커튼을 걷으려는순간 이였다.
"잠깐!블랙엔젤"
"-응?이목소린..-"
???!!!???!!!???!!!???!!!???!!!???!!!???!!!???!!!???!!!???!!!???!!!???!!!???!!!???!!!???!!!
헤헤 갈수록 썰렁한과 허접이 더해만가는 카게입니다
오늘 드뎌 개학을했어요
약간슬프기도,좋기도 합니다
이제 선생과의전쟁,공부와의전쟁,잠과의전쟁(?)입니다..ㅡ_ㅡ;;
오늘 학교가서 친구들과 만화책을 마니빌렸어요~~넘넘 행복해요 글구 서점에는 미*,해*,파*그밖의 주간잡지등등이 많이 나와서 오늘그것을 다 보고왔답니당^^(<==것두 서서)
또 뜻밖의 수확!서점아저씨가 오디션대형브로마이드를 주셔서 오늘카게의 기분은 업업업!!!!><;;
만화책에싸인 이기분 넘황홀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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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연재 - 제 9 화
현암이의 짧도고특별한만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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