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br >개인적으로 능력은 준수하다고 봅니다<br >한국선수중에 준수에서 끝났다는겁니다<br >한국선수중에 박주영 정도의 능력있는 선수 찾다보면 유니크하지않다고 판단되는데..<br ><br >다만 청대때 센스있는 플레이 나 간결한 슛팅으로 천재소리를 들었는데 그때도 그랬지만 청대때 천재소리들은 인물들 비해서... 천재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 아니였나 생각됩니다<br ><br >개인적으로 둔재라고 불러도 좋을정도로 전술이해 천재성하고 거리가 먼 선수<br ><br >청대때도 언론주목후에 몰아주기도 심했고 아드복도 박주영 그냥 어린선수하면서 안쓸려고 했는데 솔직히 언론과 축협에 스타만들기 힘이 어느정도는 작용했던거 같네요<br ><br >그렇다고 아예 실력없는것도 아니고 노력은 하는거같은데 본인도 자신이천재형이나 센스적선수아니라고 생각했더거 같음<br ><br >모나코가기전에 보면 피지컬훈련 강하게해서 몸만들고 신체적능력을 강하게 해서 타켓으로 전향했던거 같은데 그런 노력은 좋은데 아스날코치말대로 1을 가르쳐주면 10을 아는 선수가아니라 1을 가르쳐주면 1만하는 선수인거같네요<br ><br >국대에서 우왕좌왕하는것도 너무 많은 요구를 박주영에게 하는거 같기도 거기다 절대 만능형 선수가 아닌데 다양한곳에서 뛰게하구<br ><br >실력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천재나 만능형하고는 거리가...있지않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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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대포스는 조작최선생이 괜찮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 초이선생은 역대급이죠 세계청대 16강전 한경기뛰고 MVP후보에 오른선생이라 ㅋㅋㅋ
마라도나라고 불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짓 하는것만 똑같음
그치킨나라피진공자라니
음 글쎄요
아까부터 너무 박주영 옹호만 해서 좀 그런데...
유일하게 국대에서 박지성과 연계플레이가 가능했던 선수가 박주영이었다 라고 생각
물론 그건 예전의 박주영이었고
예전엔 분명 센스있는 선수였으나 경기감각저하 탓인지 몰라도
그 센스있는 플레이마져 사라진 지금은 그냥 우리나라에서 볼 좀 차는 선수가 된것같음
그렇다고 느낄때가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정도 박주영 대단한 수준이라 박지성과 연계된게 아니라 전술상이나 포지션상 연계가 많을수밖에 없다고 보여요
저도 박주영만 박지성패스받는다구 생각했는데 지금 그때 전술보니 둘이 패스호흡이맞을수밖에 없었어요
음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근데 그런 포지션상 연계가 될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못받아먹는 선수들도 많아서...
포지션덕으로만 보기엔 박주영 나름의 클래스가 평가절하 됬다고 보네요
박주영선수의 재능은 분명히 있었고 나름 데뷔시즌과 아시아청대시절의 센세이셔널함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천재라고 불릴정도에는 의문이 드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부풀려진 천재라고 봐요
그전 천재들이랑 비교하면 근데 언론 최강급으로...너무 부풀린게아닐까 그냥 뛰어난 유망주중히나였지않을까죠
워낙 데뷔때부터 거품이 쩔어서ㅋㅋ
물론 청대때는 괜찮은 선수였긴 했지만ㅋㅋ
거품을 보인이만든게아니라 남들이 만들고 남들이 또까고 안타까워요
그렇지ㅋㅋ근데 가끔보면 본인도 그 거품에 빠져있는거 같아서..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청대때와 서울시절 천재라는 타이틀을 달기에 충분한 모습을 분명히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당연히 실망스럽지만 과거엔 그만한 기대주도 없었죠
세계청대에선 두살어린 신영록이 평가가 더 좋았죠 신영록이 보여준거에 비해 너무 저평가받는게 안타까울뿐... 신영록이야말로 역대급재능인데
그때 신영록은 진짜 드록바 안부러웠었는데ㅠㅠ
신영록 청대 리즈시절은 ㄷㄷㄷ
깡다구도 있고 실력도 있고 잘 클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나요 근데? 축구는 이제 못하는건가요??
회복하면서 재활중으로 알고있습니다 복귀했으면 합니다
후에 등장한 송진형등 다른 기대주들도 많지만 청대때 포스를 리그에서도 계속 이어나간 경우는 흔치 않죠
청대때는 포스는 진짜 쩔었는데.. 여론에서 너무 천재다 띄어준건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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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말씀에도 동의 적어도 제가 본 선수가운데 이정도로 쉴드받는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음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