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CCM) 다시 숨 쉬게 하소서
숨이 막혀와요, 주님
가슴 속 울음조차 말라버린 밤
주님, 제발… 안아주소서
Verse 1
웃는 얼굴 뒤에 감춘
산산이 부서진 마음
밤하늘을 향해 울부짖어도
아무 대답 없는 적막
주님, 거기 계신가요?
이 꺼져가는 한숨도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들으시죠
Pre-Chorus
상처 위에 손 얹으사
피 흘리는 심장에
주님 숨결 불어
다시, 다시, 다시…
Chorus
주여 살려주소서
거짓된 웃음 벗겨내시고
메마른 내 영혼 위에
폭우처럼 임하소서
주님만이 내 빛
내 마지막 소망
무너진 이 자리에서
날 일으키소서
Verse 2
깨어진 자존심 아래
쓰러져 흐느끼는 나
남몰래 삼킨 울음들
주여 안아주소서
혼자가 아니란 걸
주가 계심을 믿게 하소서
한 줄기 숨 같은 믿음
붙들게 하소서
Pre-Chorus
상처 위에 손 얹으사
피 흘리는 심장에
주님 숨결 불어
다시, 다시, 다시…
Chorus
주여 살려주소서
거짓된 웃음 벗겨내시고
메마른 내 영혼 위에
폭우처럼 임하소서
주님만이 내 빛
내 마지막 소망
무너진 이 자리에서
날 일으키소서
Bridge
끝이라고 울부짖던
마지막 그 밤에도
주님은 내 곁에 서서
눈물 닦아주셨죠
Final Chorus
주여 살려주소서
거짓된 웃음 벗겨내시고
메마른 내 영혼 위에
폭우처럼 임하소서
주님만이 내 빛
내 마지막 소망
무너진 이 자리에서
날 일으키소서
Outro
날 일으키소서…
날 숨 쉬게 하소서…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jYtLmi5TDHQ?si=ERtv11byrRYs3O4j
첫댓글 예수님의 시선으로 본다
전도하다 보면 사람들을 보는 내 눈이 달라집니다.
겉모습, 직업, 옷차림, 표정이 아니라, 영혼을 봅니다.
예수님은 세리, 창녀, 병자, 외로운 자에게 눈길을 주셨습니다.
나는 그분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원합니다.
뒷짐 진 할아버지, 이어폰 낀 청년, 퇴근길 지친 직장인, 학원 가는 학생. 그들은 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입니다.
나는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제 눈을 열어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피켓전도 대명교회)
전도자의 발걸음은 복되다
성경은 말한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로마서 10:15)
전도자의 발걸음은 주님의 복을 싣고 다닌다.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이, 그저 일상의 길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을 나누는 길이다.
힘들어도, 비바람이 쳐도, 무거운 발걸음이 되어도 하나님은 그걸 기뻐하신다.
내 발이 향한 곳곳에 주님의 축복이 흐른다.
주님, 저의 발걸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도 복음 전하는 길 위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