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108) 성경 : 히브리서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믿음의 길은 미리 알고 가는 길이 아닙니다.
목적지를 찾아가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서 직접 찾아가는 방법이 있고 또 한가지는 경험있는 가이드를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든 천국에 가는 지도는 다 엉터리이고 나침반은 고장이 나서 방향 조차도 제대로 설정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가이드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길은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길 되신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예언하는 사람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굳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갈바를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더 복되고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하루 하루 살아요./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복음성가 가사처럼 날마다 주님의 인도함을 따라기만 하면 아름다운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가이드는 예수님 오직 한분 뿐입니다. 천하 인간에게 예수 외에는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길들은 막힌 길이요, 끊긴 길들입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 하는데 엉뚱한 길로 가다가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나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길을 찾으려고 안간 힘을 쓰지 말고,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진정한 가이드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감언이설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