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 카도쿠라 86.1이닝 5승
저마노 45.1이닝 5승
매티스 64.1이닝 5승 합계 196이닝 15승
12년 : 탈보트 138.1이닝 14승
고든 128이닝 11승 합계 266.1이닝 25승
13년 : 밴덴헐크 143.2이닝 7승
로드리게스 57.1이닝 3승
카리대 2.1이닝 0승 합계 203.1이닝 10승
14년 : 밴덴헐크 152.2이닝 13승
마틴 128이닝 9승 합계 280.2이닝 22승
15년 : 피가로 69.2이닝 8승
클로이드 69.2이닝 6승 합계 139.1이닝 14승 (진행중)
부상땜에 퇴출되거나, 그로 인해 출장 게임수가 적든가, 아님 의료관광왔든가...
잘 해준 친구들도 공통적으로 이닝을 못 먹어주던 외국인 선발진인데,(유일한 예외는 단기알바뛴 매티스 정도)
모든 약점을 다 메꿔줄 듀오가 탄생할거 같은 예감이네요.
다치지만 마라...
첫댓글 올해는 둘다 별로 믿음이 안갔었는데
굉장히 솔리드하네요;;
제일 못하는 장원삼이 좀 각성하길..
이번에 클로이드 휴가 때 백정현이나 김기태, 김건한 중에 하나 테스트 해보고 클로이드 돌아오면 장원삼 2군 좀 보냈으면 싶네요..
테스트해봐야 겠지만, 누구든 지금 원쓰리만큼 해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백정현은 공은 좋은데 지난 선발에서 체력문제보였고, 나머지 둘도 믿음 안가고... 정인욱 이놈은 정말 안되는 건지...
@원더KIDDy 안되요.. 5선발이다 라고 생각하고 원뜨리 쓰면 되요.. 백정현은 작년 차우찬 선수 처럼 써야되고 김기태는 직구 밖에 없고.. 김건한은 선발 나와본적 있나요?
@요호부민 테스트얘기는 클로이드가 출산휴가라 최소 한번은 땜빵선발이 필요하거든요.
@원더KIDDy 아. 그럼 백정현 선수가 나오겠네요..ㅋ
백정현이 지금 불펜 최적화인데다가 선발로 좋은 모습 보여준 적도 없습니다 괜히 선발 올려 밸런스 깨지느니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했던 김기태나 최근 2군에서 선발 등판하는 김건한 쓰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불펜 백정현은 위기 상황에서도 써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성장했어요
둘다 젊다는점... 성격도 무난하다는 점.. 끼야
클로이드 출산휴가 때는 김건한이 땜빵할 걸로 예상됩니다. 클로이드 선발날 맞춰 2군서 선발로 등판하더군요. 백정현은 결정구 부재로 커트가 많이 되다보니 3내지 4회쯤 되면 투구수가 100개 가까이되서 선발은 좀 어렵지 않나 보네요. 작년 후반기 불펜과 올해 불펜서 체력 걱정없이 던지니 탈삼진이 대단하던데요.
카리대..ㅋㅋㅋ
벤덴헐크 일본에서 아직 1군무대를 못밟았는데 소프트뱅크 용병투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ㄷㄷㄷ 1군에 과연 올라갈수 있을까요 ...
그냥 컴백하는게...^^;;;
그나저나 여담이다만 삼성 1선발격인 원쓰리는 이번 시즌 상태 많이 안좋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