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고후12:7-10)
이재흔 목사 저. 24/11/17.
하나님 부르시고 보내시는 신앙의 길에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선물을 많이 주시는데,
그때 사람이 스스로 이뤘다고 여기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신앙 길은 험난해진다.
시기 질투 원수의 훼방도 문제겠거니와 자기 안의 교만이 고개를 들 것이기에 문제다.
바울은 자기 안의 가시들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감사로 순종하였다.
가시의 권세가 왕성할수록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으니 더욱 감사하자.
그런데 사람들이 학문을 빙자하여 바울을 하나님이나 구주 예수의 앞에 세우는 모습이 나타난다.
바울이 전한 구주 예수의 하나님 사랑은 간데없고 사람 생각 속의 바울만 난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1)많이 가졌거나 이루었다고 교만하지 말라 가르친다.
하나님이 계셔서 예수가 있고 예수의 부활 승리가 있어서 바울이 있다.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으리라 바울의 순종을 강조하다보니 예수를 증거 할 시간이 모자랐고
예수를 전하지 못했으니 하나님의 자리가 없어진 것이리라.
은사와 능력을 많이 가진 신앙인이 넘어지기 쉬운 덫이 자기도취다.
제게 있는 은사가 제일인 줄 알면 자기 생각에 갇혀 교만해지기 쉬우니 겸손하자.
뭔가 아쉽고 필요할 때만 엎드리지 말고 항상 겸손하고 목숨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자.
하나님께서 호흡을 거두기까지 구원이 완성됨이 아니니 목숨이 아직 나에게 있을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겸손하고 겸손하자.
은사가 가시인 것을 감사하라 그것을 덮으려고 하면 교만이 된다.
은사는 내 것이 아니요 잠시 맡아 행사하는 것일 뿐인데 영원하리라 생각하면 어리석은 것이다.
세상 죄를 다스리시는 구주 예수도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원수의 시기 질투 참소에 대항했다.
구주 예수가 공생애시에 단 한가지 사역도 목숨을 걸지 않고 감당한 사역이 있었나 찾아보라.
그 예수가 제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 했고 행하는 자는 겸손히 순종할 때 능력이 나온다.
2)구원의 주 앞에 엎드리게 하심에 감사하는 자가 되자.
원수가 아직도 시기하고 참소한다면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택하여 사랑하고 또 사용하고 계심의 증거다.
쓸모없어 있으나 마나 싶으면 마귀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뭔가 사명을 감당하고 나서 마귀의 시험이 따라온다면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하자.
성령충만을 잃어버려 마귀의 공격이 있는 것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에 또 더 크게 쓰실 것이기에 마귀가 공격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호흡을 거두시기까지 지속된다
예수의 십자가나 사도들의 순교나 다 똑같은 맥락이다.
사명자가 좋은 일만 계속된다면 그것을 깨닫는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금식을 시작하고 감사함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찬양하는 자리를 회복하자.
명예 물질 체면 물질 외형을 요구하는 세상과 야합하는 간음을 회개하고 뿌리치자.
짐승은 처음부터 짐승, 인간도 처음부터 인간,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이었으니 지으신 목적이 다르다.
신분과 본분의 자리를 다시 찾는 것이 복음순종이므로 탐욕과 음녀에게 빼앗긴 것을 다시 회복하자.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잘못을 깨닫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능력이다.
능력은 내 것이 아닌 잠시 맡겨 행사하도록 쓰임 받는 종 곧 도구일 뿐이니 겸손 하자.
하나님 앞에서 인권을 찾으면 안 되니 분별하여 이기는 자가 되자.
인본주의자가 학문을 내세워 인권을 종용하고 따라 하면 저희 뜻이 이뤄지니 기뻐하며 관을 씌워준다.
짐승에게 인권을 주고 기뻐하는 시대라지만 하나님 형상을 가진 사람이 어찌 짐승의 반려가 되겠나?
오직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며 회개하며 순종하면 주의 뜻을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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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에 심판이 있듯이
하나님의 베푸신 은총과 능력으로 부활이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지요
예수의 부활승리라 했으니 예수가 부활한 것이 아니고 심판한 이가 있으니 하나님이시라
전에 내가 올리는 글에 댓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한글을 잘 읽지도 이해도 못하면서 가르치러 드시나요
이현채 님께서 카페의 방장이라면 내가 나가겠고 아니라면 그냥 말없이 보기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 16:1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