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신학교를 졸업한 사역예비생입니다.
저는 1907년의 부흥을 재현 하는 것보다...
1970년대를 기점으로 1990년대의 한반도의 성령운동이 시들어져 가는 것을 보며 성령운동을 다시 일으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용기목사님이 늙어가시고 신현균목사 김우영목사님 같은 분들이 하늘 나라로 가시고 현신애권사 같은 치유사역자들도 이제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 마음아픈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촛대를 중국으로 옮기어 가노라 그러니 너는 중국으로 가라
내가 성령운동을 중국에서 일으키고 예루살렘에 이르게 하려고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촛대가 예루살렘으로 옮기어 가며 세상에 끝이 옮니다.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한반도에 성령운동을 다시 일으켜 제2의 조용기 목사님이 10명이상 나와야 하고 현신애 같은 치유사역자들이 수없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과거에 성령운동이 기복주의에 편승했다는 비판 겸허히 수용합니다.
우리는 제자화운동과 성령운동을 결합시켜 한반도에 제3에 성령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나라에 성령운동에 촛대를 옮기지 마시고 이나라를 세계선교에 제사장나라로 삼으소서
우리 모두 한국에 성령운동을 다시 일으켜 달라는 기도를 하루에 2시간 이상 하는 기도동지가 되어 보지 않겠습니까?
엘로나이 마이야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