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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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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사 랑 방] [출근] 목이메인 이별가를...
잔디 추천 0 조회 141 04.10.31 14: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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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31 15:59

    첫댓글 잔디님 가슴 찡하네요..친정에 잘 다녀오세요.부모님 한테 잘해드려야 되는데 멀리 떨어져 살다봉께 그리 잘해드리지도 못하공 그져 전화만이라도 자주 할 뿐이지요..

  • 04.10.31 16:35

    잔디님~어찌 제마음처럼 그렇게......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님의 글에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가요무대에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올리면 좋을 듯합니다

  • 04.10.31 17:36

    저는 어려서부터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를 슬픔의 눈물이 납디더. 지금도 감정에 젖어 들으면 눈물이 납니더. 참 슬프더라구요. 엄마나 아버지라는 소리를 손에 꼽을 만큼 밖에 부르지 못한 지난 삶이 못내 아쉽습니다. 잘 댕겨오이소.

  • 04.10.31 19:36

    잔디님,입분사과님,으악새님,록수님,좋은주말 잘 보내셨는지요?부모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좋은 음악과글 감사합니다.편안한밤 되시고 잘다녀오세요*^^*

  • 04.10.31 21:00

    잠시 잊고 있었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살아생전 잘해야 한다는것은 생각만 있을뿐 행동의로 옮겨지지 않는것이 자식의 맘이고 돌아가신 후에야 후회를 하는 못난 자식인것을요...잔디님 잘다녀오세요 ~~*^^*

  • 04.10.31 21:30

    부모를 그리는 자식에 마음 모두다 같으리라 생각 됩니다... 감사 합니다

  • 04.11.01 09:41

    저도 아버지를 잃은지가 2달밖에 안됐는데 이글을보니 불현듯 눈물이 고이네요..잔디님 친정에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04.11.01 21:40

    모든님에게 공연히 울적하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늘 눈이 퉁퉁 부어서 밖에 나가니까 챙피했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힘이 드네요 그래도 잠시 들러보고 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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